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기(가수)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include(틀:한국 진보진영 관련 문서)] 노래를 작곡할 때는 오래 고민하지 않고 즉석에서 작곡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상록수(가요)|상록수]], [[친구(김민기)|친구]], [[기지촌(가요)|기지촌]], [[주여, 이제는 여기에]]가 그렇게 작곡된 노래들이며, 이는 김민기의 지인에 의해 밝혀진 내용이므로 아직 밝혀지지 않는 즉석곡이 얼마나 더 있을지 모른다. 정치적 행보를 밝히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당시의 운동권 예술가들은 현재까지 그 성향을 이어가서 진보적 정치 성향을 드러내거나, 또는 전향하여 보수적 정치 성향을 드러내든지 해서 자신의 정치 성향을 보여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정작 그 중심에 서있는 김민기 본인은 자신의 정치 성향에 대해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공식 석상에 나오기를 꺼리는 것과 더불어 김민기의 오랜 특징으로 꼽힌다. 한편으로는 극단화되는 정치 지형 속에서 점차 정치 성향을 드러냈던 유명인들이 [[내로남불]] 논란에 시달리는 일이 잦아지며, 김민기의 이러한 정치적 침묵은 긍정적인 재조명을 받고 있다. 2016년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국의 노벨문학상 후보로 잠시 언론이 뜨거워지기도 했다. 같이 언급된 것은 일본의 [[하루키]] 작가이며, 어떤 기사는 한국의 밥 딜런으로 [[한대수]]를 언급하기도 했다. [[http://kns.tv/news/articleView.html?idxno=251534&daum_check=|관련기사]] [[윤이상]], [[백남준]]과 더불어 국내의 3번째 [[괴테 메달]] 수상자이다. 수상 작품은 뮤지컬 [[지하철 1호선]]. 김민기가 창단한 극단인 학전으로부터 배출된 배우들이 꽤 유명하다. '학전 독수리 오형제'로 널리 알려진 [[김윤석]], [[황정민]], [[설경구]], [[조승우]], [[장현성]] 등 모두 대학로의 학전을 한 번씩 거쳐간 인물들이다. 그 외에도 [[이정은(1973)|이정은]], [[배성우]], [[배해선]], [[김희원(배우)|김희원]], [[안내상]], [[김원해]], [[방은진]], [[나윤선]][* 재즈가수 데뷔 이전에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 가수로서 성공적인 데뷔 이후 나윤선은 영어가사 위주의 앨범에도 한두곡씩 한국어 노래를 꼭 수록했는데, 3집 앨범에 김민기의 [[아름다운 사람]], 5집 앨범에 '세노야'를 불러 수록했다] 등 열거 할 수 없이 많은 이들이 학전을 거쳐갔다. 노래로 유명한 학전 출신 가수는 [[김광석]], [[유재하]][* 김민기가 유재하로 하여금 '가요계의 블루칩 같은 존재' 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김민기 본인 등이 있다.[* 실제로 학전을 창단한 뒤로도 김민기는 자신의 음악 활동을 이어갔으며, 그 과정에서 나온 것이 [[1993년]] 김민기 전집 1~4이다.][* 1993년 김민기 전집 1~4을 발매했을 때에는 주요 일간지가 발매 소식을 비중있게 소개하다 못 해 발매일에는 아예 1면 머리기사로 싣기까지 했다. ] [[김광석]]추모사업회의 회장이다. 김광석 다시부르기 프로젝트도 그의 소관이라고. 생전에 김광석은 김민기 덕에 대학로의 스타가 될 수 있었고, 김민기 또한 그의 등장으로 학전을 유지할 수 있었으니 서로가 은인인 셈. 김광석 관련 사업을 생전 그의 멘토였던 김민기가 맡는 것에 이의를 품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 김광석 다시부르기 프로젝트로 약 4억 3000만원이 모였고, 혹여 가능하다면 이를 통해 2018년이나 혹은 그 다음 해에 김광석의 이름을 딴 장학 재단을 만들겠다고 김민기가 직접 언급했다. 분명 김광석의 노래라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텐데, 왜 그러지 못했는지는 하단 '인간관계' 문단의 김광석 항목 참조. [[휘파람]]을 잘 부른다. 1971년 김민기 첫 앨범에 수록된 연주곡 '눈길' 의 휘파람 반주도 본인이 직접 불렀고, 22년 뒤 녹음한 [[그사이]]와 천리길의 휘파람 반주도 본인이 직접 불렀다. 자신의 목소리가 낮은 것을 단점으로 여기는 듯하다. [[JTBC]] [[뉴스룸]]의 인터뷰에 등장했을 때, 자신의 노래를 좋아한다는 [[손석희]]에게 자신은 목소리가 낮아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없다고 대답했다. 김민기의 노래인 [[봉우리]], [[친구(김민기)|친구]], [[가을편지]] 등이 낮고 나긋한 목소리로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던 것을 생각하면 의외인 점이다. 김민기의 팬 사이트 격으로 김민기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kimmingi|김민기 마이너 갤러리]] 아침이슬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운동사에 있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다. 그 중심에는 늘 그의 노래 아침이슬이 있었다. 그의 노래 아침이슬을 애국가로 선정해야한다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부른 노래다. 그의 노래는 대한민국 떼창의 원조라 할 수 있다. 그의 노래는 대학생들과 청년들을 하나로 묶고 민주주의를 만드는 기폭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