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수(1992) (문단 편집) ==== 2021 시즌 ==== 4월 4일 수원 한화전(개막전)에서 8회초 등판해 KKK로 상대 중심타선을 돌려세웠다. 4월 9일 대구 삼성전에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른 쿠에바스의 대체선발로 등판이 결정되었다. 결과는 5이닝 2실점 '''8탈삼진'''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득점 지원의 부재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4월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 마지막 아웃카운트와 9회 첫 아웃카운트를 잡으며 시즌 첫 홀드를 챙겼다. 4월 15일 잠실 두산전에서 4이닝을 던지고 내려간 쿠에바스[* 부상 복귀전이라 투구수 제한이 걸린 상태였고, [[박승욱]]의 트롤링으로 투구수가 불어나며 결국 승리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 다음으로 올라와 2이닝 무실점 피칭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특히 6회에는 단 6구로 삼자범퇴를 이끌어 내며 시즌 초반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얻고 있다. 4월 16일 키움전에서는 8회초에 올라와 [[박병호]]에게 동점 홈런을 맞았지만 팀이 8회말 역전하여 승리투수가 되었다. 4월 29일 클러치상황에 2연속 불펜에서 올라와 주자를 채워주고 내려갔다. 기존 필승조 멤버 [[주권(야구선수)|주권]], [[조현우(야구선수)|조현우]], [[이보근]], [[유원상]]이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호투를 이어나가고 있는 김민수가 미친듯이 갈리고 있다. 2020시즌의 [[주권(야구선수)|주권]]의 역할을 김민수가 수행하고 있다. 이전까지의 커리어를 생각해 본다면 확실히 안정된 마운드 운영을 하고 있다. 선발진이 안정화되고 박시영, 주권 등 필승조의 폼이 올라오면서 추격조에 가까운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심재민과 가비지이닝을 나눠먹다시피 하다 시즌을 마감했고 기록은 홀드 11개와 2.95의 평균자책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다.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한 번도 등판하지 않았다. 팀이 4전 4승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1번도 등판하지 않고 우승반지를 획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