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식(1985) (문단 편집) ==== 2017 시즌 ==== [[파일:external/www.fc-anyang.com/1218114318_rjNUCxHs_EC82ACECA7841.jpg|width=600]] 그리고 2017년, [[이진형]]의 [[인천 유나이티드]] 이적과 최필수의 [[상주 상무]] 입대, [[김선규(축구)|김선규]]의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이적 등으로 골키퍼 자리에 공백이 생긴 [[FC 안양]]으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등번호 1번을 받고 안양의 주전 골키퍼로 뛰는 듯 '''했으나'''... 1라운드부터 상대 프리킥 찬스에서 골을 먹히고 그게 무효 처리가 되어 다시 차는데 그걸 다시 실점하는 등 잔실수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바로 다음 라운드에서는 '''팀이 4-0 으로 패배하는 데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물론 여기까지는 감독의 잘못된 전술과 수비수들의 집중력 부족이 원인이기도 했어서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였지만, 이후 [[경남 FC]]와의 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는 '''퇴장을 당했고''',[* 이 퇴장으로 인해 안양은 신인 골키퍼 심재훈이 급히 데뷔전을 치렀다. 덧붙여 팀은 1대 0으로 이기고 있다가 2대 1로 역전되면서 결국 패배한다.] 안양의 철천지 원수라고 할 수 있는 [[FC 서울]]과의 [[대한축구협회 FA컵|FA컵]] 경기에서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슈팅을 실점하는 등 [[K리그 챌린지]]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리그에서도 역시 새로 이적한 [[권태안]]이 김민식의 퇴장 징계 중 대신 출전했는데, 김민식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이자, 퇴장 징계가 끝났음에도 권태안에게 주전 자리를 뺏기고 만다. 이로 보아 [[김종필(1955)|김종필]] 감독은 김민식보다 선방 능력이 안정적이고, 몸을 사리지 않는 권태안을 주전으로 기용하는 것이 보다 낫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결국 권태안을 선발로 배치하고, 신인 골키퍼 심재훈을 벤치에 앉히는 체제가 굳어지면서 김민식은 현재 벤치에도 앉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김민식이 주전일때 권태안도 벤치에 앉지 못했다. 김 감독은 아마도 주전 골키퍼를 1선발로 배치하고, 2선발 골키퍼를 벤치에 앉게하는 보통의 감독과 달리 주전 골키퍼를 1선발로 배치하고, 신인. 즉 써드 골키퍼를 벤치에 앉히므로써 써드 골키퍼에게 기회를 더 많이 주려는 선수단 운영인 것 같다.] 챌린지에서도 주전 경쟁이 순탄치 않은 상황인지라 안양에서도 많이 뛸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인 상황. 하지만 지금 상황만 보면 권태안이 출장정지 또는 부상을 당하거나 연속으로 4실점. 5실점씩 하지 않는 이상 17시즌 안양에서 많이 못 뛸 것으로 예상되었다. 5월 중반으로 들어서자 벤치에 앉기 시작했다. 권태안으로부터 주전 자리를 되찾아오지는 못했지만 아예 벤치에도 못 앉는 것 보단 나을 테니.. 이후 계속 권태안이 선발출장하다 가끔 권태안이 기복이 오면 김민식이 선발 출장한 식이였다가, 시즌 종료까지 10경기 가량 남은 시점에서 권태안이 3경기에서 8골을 실점하고 그 실점 중 실수로 내준 실점[* 슈팅을 펀칭했는데 그게 그대로 빨려들어간다던가, 공을 캐칭했는데 미끄러져 골대로 들어간다던가..] 이 많아 17시즌 챌린지 최다 관중인 10,683명의 관중이 모인 홈경기에서 주전 자리를 되찾아온다. 김종필 감독은 김민식의 허리가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아]] 그동안 어쩔 수 없이 권태안을 쓸 수 밖에 없었다고. 하지만, 1만 명이 모인 경기에서 '''4-1로 패하고 만다.''' 물론 그날 경기는 리그 1위 [[경남 FC]]와의 경기였고, 그날따라 선수들이 경기에 의지를 보이지 않아서이기도 하다. 그러나 다음 라운드에서 많은 선방을 보여주며 안양은 5경기 무승에서 탈출했고 끝까지 주전을 유지하며 마지막 경기까지 선발 출전 했다. 마침 마지막 경기가 본인 생일이였다. 하지만 본인 생일이자 현역 마지막 경기에서[* [[스포츠니어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이 경기가 현역 마지막 경기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한다.] '''4-0으로 완패'''하며 시즌을 마무리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