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우(1995)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민우 투구.gif|width=100%]]}}}|| 평균 2미터에 육박하는 높은 타점과 2미터를 초과하는 익스텐션에서 뿌리는 최고 151km/h 패스트볼이 가장 큰 장점이다.(선발로는 최고 149km/h 평균 140km/h 초반대에 형성된다.) 회전이 많이 걸리는 위력적인 포심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헛스윙을 유도하는 스플리터를 가지고 있으며, 디셉션이 좋아 투피치로도 꽤 재미를 보다가 2021 시즌부터는 슬라이더를 레퍼토리에 추가하여 더욱 다양한 투구를 구사하고 있다. 또한 프로 레벨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공을 뿌리는 멘탈도 좋은 편이다. 프로 입단 직후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혹사를 당했고, 그로 인해 수 년 간 금방 공의 위력이 떨어지며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게 되었었고, 코너 제구 역시 서툴어 스플리터나 커브같이 종으로 떨어져야 할 변화구들이 한참 높게 들어갈 때가 잦았다. 또한 90구 넘게 던져도 140 후반의 포심을 아무렇지 않게 꽂아넣는 입단 동기 김범수와는 달리 이닝이 거듭될수록 구속이 하락하는 경기가 많았으며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엔 130 초반대의 패스트볼을 겁도 없이 던지다 홈런을 맞고 무너지는 등 기복이 심각한 편이었다. 그러나 2020 시즌을 준비하면서 스플리터의 터널 구간 길이를 다듬는 데 집중했고, 이것이 주효하게 작용하여 부상으로 인한 오랜 부진을 털어낸 뒤 고교 시절의 역동적인 투구폼을 다시 되살리면서 패스트볼의 구위를 끌어올리며 부활의 가능성을 내보였다. 2021 시즌을 앞두고서는 새로 합류한 호세 로사도 코치와 함께 슬라이더를 장착하는 데 성공해 탈삼진 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며 본인의 한 시즌 최다승을 경신하는 등 토종 에이스의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2020년 포심평균구속 142.4km/h로 정점을 찍은 이후 2년 연속 140km/h대 초반[* 2021년 140.4km/h, 2022년 140.8km/h]로 떨어져 회복이 안되고 있다는 점, 강력한 스플리터를 가지고 있지만 패스트볼의 구속 회복이 안되고 있다는 점이 부상 후유증의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또한 낮경기에 선발 등판할 경우 붕괴하는 성향이 있어 화요일 등판 후 4일 휴식 후 주말 낮경기의 경우 팬들은 그냥 경기를 던지고 다른 일을 하러 가기도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구 1구.gif|width=100%]]}}}|| 투구 인터벌이 매우 긴 편이며 주자가 있을 때 견제구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이 특성상 수비 시간이 길어지는데 선발투수라서 이닝마다 긴 수비시간이 반복 누적되며 야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담으로 지옥의 인터벌로 소문난 [[이민우(야구선수)|이민우]]가 22시즌에 같은 팀으로 이적하여 지옥의 인터벌 듀오가 탄생하였다. 그래도 23시즌 들어 어느 정도 인터벌을 빠르게 가져가는 모습이며, 24시즌부터 [[피치 클락]] 도입으로 이제 볼 수 없어질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