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정(1982) (문단 편집) === 아역 시절 === [[1988년]] [[MBC 베스트극장]]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199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던 아역 스타였다. 그리고 "[[아역배우]]로 성공하면 성인배우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연예계의 불문율을 깬[* 최초는 아니다. 0세대라 할 국민배우 안성기가 가장 크게 성공한 아역 배우 출신인데, 아역 활동 기간이 초등학교 때까지로 짧고, 중고교-군 생활 이후까지 연기를 중단했기 때문에 아역 출신임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몇 년 후에 나온 김정훈, 이승현 등이 실패한 케이스) 이후에 강수연 등이 아역 출신을 성공한 케이스 1세대로, 김민정 김혜수가 아역 출신 성공자 2세대라 할 수 있다.] 가장 성공한 아역 출신 배우로 성장했다. 아래의 출연작들을 보면 알겠지만, 아역배우 생활은 1988년 그녀가 6살 때부터 시작했다. 아역배우 이전에 어린이 모델로도 단연 탑급으로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60700329114002&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1-06-07&officeId=00032&pageNo=14&printNo=14073&publishType=00010|1991년에만 무려 20편의 광고에 출연했을 정도였다.]] 광고 중에서 "우리엄마는요."하며 엄마를 자랑하는 여자아이가 나오는데 그 아이가 김민정이다.[* 1991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유재석]]이 이걸 카피해서 최승경과 꽁트를 했고 장려상을 받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e2kU8u9CKQ|삼풍백화점 광고]]에도 출연한 적 있다.[* 정확히는 개점 당시인 1989년 말에 방영된 광고.][* 물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대형사고]] 때문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것이나 다름없는 삼풍건설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이준(기업인)|이준]] 회장과 손님들을 내팽개쳐두고 똑같이 탈출한 고위급 간부에 대한 욕이나 더 나아가 부실한 건물을 저리 좋게 포장해서 화려한 광고로 만드는 게 아이러니하다란 댓글이 대부분이다.][* 애초에 김민정도 그렇고, 광고에 나온 다른 모델들(특히 마지막 모델인 [[최명길(배우)|최명길]])도 그렇고 이 건물이 5년 뒤에 그렇게 큰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대형 사고]]를 맞을 것이라 예상했을 리는 없으며, 광고를 찍은 것이 문제가 된다면 차라리 부실공사로 건물을 중축하고선 아무렇지 않게 최고의 백화점이라고 7년을 속인 이준을 욕해야 하는 거지 광고 모델들에게 문제를 들이미는 것은 삼가야 할 행동이다. 모델들은 단순히 촬영 계획과 촬영 내용만 들은 뒤 거기에 따라 대가를 받고 광고촬영에 임해준 것 뿐이다.] 1993년 초등학교 5학년 때는 동갑내기 [[정태우]]와 같이 출연한 [[키드캅]]의 여주인공으로 나왔다. 참고로 정태우와 김민정은 훗날 [[왕과 비]]에서도 [[단종(조선)|단종]]과 [[정순왕후(조선 단종)|정순왕후]] 역할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다. 그리고 중학교 졸업을 앞둔 1997년 12월~1998년 2월에는 KBS 주말연속극 [[웨딩드레스(드라마)|웨딩드레스]]에서 질풍노도의 사춘기 소녀 제인 역으로 열연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 드라마가 [[1997년 외환 위기|외환 위기]]로 조기 종영되었다는 것이다. 이 당시는 KBS측에서 외환위기로 인한 공영성 강화 명목으로 다수의 예능프로그램과 일부 드라마를 개편 시기 혹은 시청률과 상관 없이 폐지해대던 시기였다.] [[파일:external/img.mimint.co.kr/993220130624235209.jpg]] [[파일:external/scbbs3.sportschosun.com/93%EB%AF%BC%EC%A0%95.jpg]] 아역배우 시절의 김민정. 워낙 아역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강했던 탓에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노력했다. 갓 스물을 넘어서 찍었던 영화 《[[버스, 정류장]]》과 같이 나름대로 파격적인 작품[* 원조교제, 낙태 등의 소재가 등장하는데 보수적인 분위기이던 21세기 초에 이런 소재가 나왔다는 점에서 상당히 파격적이었다.]에 출연하는가 하면, [[SBS]]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같은 시트콤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http://blog.naver.com/rapayel02/10019793565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