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정(강사) (문단 편집) == 강의 특징 ==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의 시선에 입각해서 시험을 바라보도록 사고 체계를 구체화시키고 습관화하는 것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무작정 국어 개념을 쏟아내고 적용 연습을 시키기보다는, 평가원의 출제 방식을 익히고 최소한의 방법론으로 계속해서 문제에서 의도를 읽어내는 연습을 연간 커리큘럼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한다. 따라서 매우 적은 비율이겠지만 혹시라도 중학교 때부터 국어를 아예 포기했거나 기초적인 개념도 전혀 없어 기본적인 국어의 언어학적 개념을 모른다면 개념 설명이 비교적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으니 이는 [[EBS]]나 다른 강의로 보강을 하고 듣는 것이 좋다. 이러한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단일비(개념강의)부터 따라와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수업 몰입도는 잘 이뤄지는 편이다. 중간중간 넣는 [[썰]]로써 수업의 긴장감, 분위기를 풀어주며 대부분의 인강 강사가 그렇듯 수업과 연관된 이야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깔끔한 흐름으로 내용과 연계된다. 현강생들 전체 숙제검사는 물론 때때로 발표를 시키기도 한다. 참여도가 굉장히 높은 수업을 하며 학생들과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수업 분위기를 만들어간다. 평가원의 의도, 시선에서 글을 읽어내는 연습을 시키며 별도의 독해스킬을 강조하기보다는 글 읽기의 본질적인 측면에서 접근한다. 예를 들어 수능 지문의 특성상 문제 출제의 경향에 따라 구조적으로 주목해야 할 수밖에 없는 정보를 판단하는 연습을 시킨다든지 비문학은 아예 정보의 경중과 전환을 토대로 모든 문제를 접근하기도 한다. 독서 수업은 선생님이 그려내는 "글 구조 판"을 기초 삼아 정보의 중요성을 처리, 표시, 논리적 구조 파악을 통해 모든 문제 유형을 꿰뚫는 연습을 한다. 흐름 파악을 통해 거시적 독해를, 중요한 정보를 처리시키며 미시적 독해를 익히게 된다. 문학 같은 경우엔 교사 출신이라 그런지 EBS 적중률이 높다. 중간에 듣다보면 "여기까지 갈 필요는 없는데~ / 이거는 쓰루해"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 파트는 수능 문제를 만드는 데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배경지식으로 도움이 되는 얘기일 가능성이 크다. 독해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가져가도록 연습하며, 맥락 파악, 고전시가 같은 경우에는 어휘를 중심으로 읽어내는 연습도 한다. 어차피 이미 나온 지문은 다시 나오지 않으니 뭐든지 독해해낼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걸 강조한다. EBS 연계 교재도 지문을 통째로 외워서 수능 시험장에서 빠르게 풀기보다는 흐름을 바탕으로 맥락을 읽어내며 비연계 지문도 풀 수 있도록 독해하는 방법을 익히라 한다. 추가적으로 씹어먹는 EBS 복습의 있어 고전시가→현대소설→고전소설→현대시순으로 복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