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주 (문단 편집) == 어록 == >Q: 좋아하는 말은? >A: 한국어인 '용기'. 용기는 방송을 계기로 싹트게 된 마음가짐이에요. '''도전하는 용기나 실패하는 용기가 있다면 무서운 건 없어요. 용기에게는 정말 힘이 있거든요. 말의 힘을 가장 느끼는 것은, 자신에게 자신이 없을 때라고 생각해요.''' 프로듀스 48에서 센터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을 믿어'라고 말해주시는 팬분들의 말이 계기였어요, 방송에 나가기 시작했을 무렵은 실력도 없는 데다가 '절대로 탈락할 거야'라는 마음가짐이었거든요. 그래도 그 말을 듣고 '나를 믿어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믿어줘'는 저의 마인드와 인생을 바꾸게 해준 마법같은 말이 되었습니다. >---- >''-일본 여성 패션지 <앙앙> 2019년 2월호 인터뷰 중'' >Q: 스스로 꼽는 매력이 '노력과 끈기'라는 게 생각나요. >A: 은비 언니가 저한테 "민주야, 넌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예뻐"라고 얘기해주거든요. 사람이 1년 365일 달리기가 힘들잖아요. 그런데 '''제가 연습과 노력을 해서 이 자리에 있단 걸 생각하면 '아 내가 쉴 때가 아니구나'라는 걸 느껴요. 그래서 노력과 끈기를 두고 사는 것 같아요. 방심할 수 없게.''' >---- >''-190910 인터뷰 중'' >어쩌면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어떤 말을 해야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우선 위즈원 여러분, 제 하나 하나 사소한 부분들까지 소중히 생각하고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저를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제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멤버들, 많이 서툴고 부족한 저를 항상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제 모든 부분들을 애정과 사랑으로 빈틈없이 채워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다른 것들보다 그냥 하루를 마치고 소소하게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던 것 같고, 여러분들 덕분에 위로받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 저는 혼자가 더 익숙하고, 챙김받는 게 서툴고 그랬었는데요. 이제는 혼자가 된 저를 상상하는 게 잘 안 될 정도로 여러분들이 제 일상의 큰 부분들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위즈원과 아이즈원 여러분들은 제가 힘낼 수 있는 이유, 열심히 할 수 있는 이유, 행복할 수 있는 이유, 제 모든 것의 이유입니다. 여러분을 만난 건 제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었고요. '''여러분과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이 크고 작은 행복으로 남아 언제까지고 저를 지켜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진심을 다해 사랑했고 최선을 다해 앞으로도 기억하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 >''-[[ONE, THE STORY]] 2일차 소감 중''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내 옆으로 와줘서 고마워. 덕분에 정말 쉴 틈 없이 행복했어. 누군가 내게 가장 소중한 게 뭐냐고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우리가 함께 손잡고 걸어온 모든 순간들이라고. 나도 너도, 그것만으로 특별한 사람인 것 같아. 우리 서로 어디에 있든, 서로를 믿고 더 나아가자. 너에게 배운 만큼 나 앞으로도 노력할게. 너의 매일에 여전히 웃음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럼 나도 매일 웃을 수 있을 것 같아. >---- >''-마지막 [[IZ*ONE Private Mail|프라이빗 메일]] 중'' >Q: 민주씨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A: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를 비롯한 모든 사람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어 있겠습니다. >---- >''-Vogue 2021년 8월호 [[https://youtu.be/pF8gAWAFLfc|인터뷰]]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