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혁(1996) (문단 편집) ==== 2021 시즌 ==== 팬들은 [[오재일]]과 [[최주환]]의 이탈로 무게감이 떨어진 현 두산 타선의 장타력을 보충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나 [[최주환]]-[[박건우(1990)|박건우]]의 성장 이후 속 시원하게 주전급으로 크는 선수가 없는 지라 팬들 입장에선 약간의 답답함도 있었다. [[김인태(야구선수)|김인태]]와 [[국해성]]이 아직까지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장을 보여줬고, 특급 유망주로 기대받은 [[김대한(타자)|김대한]]도 군입대를 선택하며 김민혁에 대한 두산 팬들의 기대감은 여느 때보다 크다. 2021시즌 초반 두산 1루수 자리에는 장타력이 약하고 노쇠화가 온 [[오재원]], 수비가 그리 좋지 않은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까지 후보군에 있을 정도로 1루가 무주공산인 덕에 두산 특유의 화수분 야구의 또다른 상징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그리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3월 25일 [[함덕주]]를 상대로 [[양석환]]이 트레이드되면서 주전 위치가 위험해졌다. 결국 [[신성현]]과 함께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정규시즌 들어 트레이드로 두산에 온 [[양석환]]이 1루 주전자리를 완전히 꿰찬 상황에서 [[양석환]]의 백업 1순위도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페르난데스]]가 가져갔으며, 백업 2순위 자리도 [[오재원]]이 가끔 로테이션으로 들어가는 등 김민혁의 우선순위는 많이 아래로 처진 상황. 5월 9일까지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68 4홈런, 19타점 OPS 1.008 득타율 0.423을 기록하며 [[신성현]]과 함께 퓨처스를 폭격중이다. 순위로 따져도 타율부터 순서대로 리그 4/2/2/4/4위. 나이도 아직은 어리고 군대를 현역으로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2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기회는 아직 있다. 함께 2군 폭격하던 [[신성현]]은 간간히 1군에 올라가 기회를 받고 있지만 김민혁은 전혀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양석환]]의 백업으로 1할타자 양아들이 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팬들은 왜 김민혁은 콜업을 안하는지 의문을 품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도 김민혁의 수비능력이 발목을 잡는 듯. 9월 5일 삼성전에서 9회초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58경기 221타수 73안타 9홈런, 타율 0.330 출루율 0.400 장타율 0.525 OPS 0.925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1군에서는 6경기 6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