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김바다 (문단 편집) === [[시나위(밴드)|시나위]](1995~1999)(2015~) === 뱅크 탈퇴 이후, 다시 인디씬으로 돌아가 활동하던 김바다에게 손성훈이 탈퇴하여 보컬을 구하고 있던 시나위의 [[신대철]]에게 연락이 왔고, 김바다는 녹음한 테이프를 들려주었고, [[신대철]]은 '''내가 찾던 [[보컬]]이네. 얘로 하자'''면서 바로 시나위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보컬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발매된 미니앨범 5.5집의 (1996년)는 10만장이라는 예상 밖의 좋은 판매수를 기록했고, 그 앨범에 수록된 김바다 버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는 인기가 많았다. 그 다음해에 나온 정규 6집 <은퇴선언>은 한국형 얼터너티브록의 진수라고 평가받는 시나위의 명반이다.[* 김바다가 [[보컬리스트|보컬]]로 영입된 이후 시나위는 본격 얼터너티브 [[록밴드]]로 전환했다.] 특히 [[타이틀곡]] <은퇴선언>은 시나위의 [[베이시스트]] 출신이었던, '''문화 대통령 [[서태지]]의 은퇴'''와도 시기가 묘하게 맞물려 화제가 되었다. 이 시기에 시나위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대규모 발매 콘서트를 여는가 하면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KBS]] '[[가요톱10]]'이나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 등과 같은 순위 프로를 비롯한 수많은 지상파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이에 힘입어 6집 앨범은 97년 한 해 동안 총 2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다. 이후 7집 에서 시나위의 싸이키델릭한 밴드 사운드와 약빤듯 혹은 취한듯 부르는 김바다 보컬의 매력을 맘껏 느낄 수 있다. 시나위 6, 7집은 모두 완성도 높고 평도 좋기 때문에 꼭 다 들어보길 권한다. 흔히 그가 [[보컬리스트|보컬]]로 있던 시기를 시나위 제2전성기라 말하며, 김바다가 역대 [[시나위(밴드)|시나위]] [[보컬리스트|보컬]] 중 가장 오랫동안 보컬로 재적했다.([[1995년|1995]]~[[1999년]]) 그리고 2015년 재합류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