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바울 (문단 편집) ==== 본선 4차 쿼텟 1차 ==== || * 2020.06.05. ---- * [[https://tv.naver.com/v/14150669|소리꾼 '고영열'이 속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4중창!★]] * [[https://tv.naver.com/v/14150808|한(恨)의 감정이 돋보이는 정민성x고영열x존노x김바울 '무서운 시간'♪]] * [[https://tv.naver.com/v/14151785|[미공개] 누구도 아프면 안 돼↗ 건강 지킴이의 헬시 케어★]] * [[https://tv.naver.com/v/14196975|[미공개]〈팬텀싱어3〉 참가자들은 지금 열공 중♨]] ||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14150808)]}}}|| || '''{{{#ffffff 정민성x고영열x존노x김바울 '무서운 시간'}}}''' || || * 이 '무서운 시간' 이라는 곡은 발표된지 얼마 안 된 우리 가곡이라고 해야 될까요. 이 곡을 알게 해주셔서 네 분께 정말 감사드리고요. 정말 최고의 선곡이었다. 그리고 아마 제 기억에 팬텀싱어에서 만점을 드린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만점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 윤상 ---- * 오늘은 이 무대를 위해서 네 분이 너무나 준비를 많이 했던게 느껴졌구요. 정말 매력적인 이유는 여러분 네 분이 너무나 드라마틱한 소리들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 드라미틱한 소리가 한국말로 이해할 수 있게, 시대상으로 다 이해할 수 있는 정서를 주니까 너무나 처연해지는 순간이 아니었나. 현장에서 느끼는 이 감동을 시청자들도 정말 빨리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김문정 ---- * 놀라운 건 4중창부터는 각자가 어떤 부분에 사포질을 해야될 수도 있고 이렇게 서로 합을 맞추는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무대를 통해서 전세계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무대가 오늘의 무대가 아니었나 감히 생각을 해 봅니다. - 김이나 || 트리오 5위로 팀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최성훈이 불꽃 미남의 전설팀으로 캐스팅되고 존노, 정민성, 고영열과 합류한다. 이 때 고영열과 블랜딩이 어려울것이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이 점을 무기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볼 수 있는 전략가 리더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예선에서 '기억의 향기'에 이어 윤동주 시인의 '무서운 시간'을 바탕으로 한,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 가곡을 선곡했는데 이런 선곡은 김바울이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어머니가 국어선생님] 합숙왕 존노와 또 한 번 합숙을 하면서 함께 영화 '동주'를 보고 무릎을 꿇고 연습하는 과정을 거쳐, 시의 절절한 정서를 뛰어나게 살려내며, 무려 3명의 심사위원에게 만점을 받아 역대 최고 점수의 무대를 만들었다. 유학파인 존노가 한의 정서나 시를 이해하기 어려울까봐 손편지와 함께 해석이 담긴 시집을 선물하는 부드러운 리더십이 준비과정에서 돋보였다면, 무대에서는 정민성과 함께 저음파트가 주가 되어 곡의 무거운 정서를 전달하는 편곡을 훌륭히 소화했다. 결과는 592점으로, 역대 팬텀싱어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미공개 영상을 통해 남다른 팀워크가 공개 되었으나, 포동포동의 무거운 시간도 얻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