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병우 (문단 편집) == 생애 == [[김천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80년 3월 10일부터 2006년 8월 31일까지 충청북도내 여러 중학교에서 국어교사를 지냈다. 1987년 9월부터 [[도종환]] 등과 충북지역의 교사 ~ 교육 운동을 이끌며 민주교육추진 충북교사협의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 결성을 주도했으며, 그 같은 일로 1989년 9월 4일 증평여자중학교에서 해임되어 1994년 3월 10일 단양 매포중학교로 특별채용 되기까지 4년반 동안 해직교사 시절을 보냈다. 해임기간 동안 전교조충북지부 정책실장, 사무처장 등을 맡기도 하고, 교직 복귀 후에도 꾸준히 전교조 합법화 운동을 벌여 마침내 2000년 전교조 합법화를 이루고 초대 충북지부장을 지냈다. 2006년 7월에는 충청북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당선해 교직에서 당연퇴직 되었으며, 2010년 8월 31일까지 4년간 교육자치 의정활동을 벌였다. 교육위원 재직말기인 2010년 6월 2일 실시된 지방선거에 충청북도교육감 후보로 나서 34.19%를 득표하며 이기용에게 밀려 낙선하기도 했다. 그 후, 교육시민운동단체인 충북교육발전소를 결성(2012.2.22.)하여 상임대표를 지내다가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에 다시 충청북도교육감 후보로 출마, 44.5% 득표로 당선해 2014년 7월 1일 취임하였다. 그 후 4년 뒤 재선에 도전하여 57.1%으로 당선되었으며, 다가오는 [[2022년 지방선거]]에 3선 도전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3선을 위해 [[2022년 지방선거]]에 출마했으나, 보수 성향의 [[윤건영(1960)|윤건영]] 후보에게 밀려 3선이 무산되고 말았다.[* 여담으로 충청도 지역 교육감들이 이때가 다 3선 도전이였는데, 대전의 [[설동호]], 세종의 [[최교진]], 충남의 [[김지철(교육인)|김지철]] 교육감은 모두 3선 연임에 성공했으나, 김병우만 유일하게 3선에 실패했다.]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