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병준 (문단 편집) == 성향 == [[국민의힘]] 내에 있는 [[보수자유주의]] 성향의 중도~중도우파이다. >"저는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이 자유의 정신을 존중하는 국가가 되길 바라요. 권력이 한 군데에 몰려 있지 않고 분산되고 또 가능하면 범위도 좁아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보고 사람들이 물으면, '누군가는 국가의 영역을 좀 줄여줬으면 좋겠다'고 해요. 국가의 영역을 줄이면 정치의 영역도 줄어듭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국가가 할 수 있는 역량 이상의 권한을 국가가 갖고 있어요. 정치가 해결할 수 있는 것 이상의 권한을 정치가 행사하고 있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뷔페식당에 가서 소화시킬 능력도 없이 있는 대로 앞에 음식을 잔뜩 쌓아놓는 것과 같아요. 지금 국회만 해도 1만건 이상의 법안이 계류돼 있잖아요. 자기가 해결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권한을 갖고 있으니 대중영합주의로 가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국가주의는 곧 대한민국에서는 포퓰리즘입니다. 포퓰리즘은 또 패권주의로 갑니다. 대한민국의 기본적인 모순은 국가의 권한이 과도하게 큰 거고 정치의 영역도 과도하게 큰 겁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9&aid=0002563948|"국가주의 맹신 위험...포퓰리즘, 결국 패권주의 치달아 인터뷰 中]] 국민의힘 원외 인사 중에서 정치적 자유주의 성향이 가장 강한 인물 중에 한 명으로 꼽힌다.[* 자유한국당의 주류의 경우에 집회 등지에서 자유를 내세우지만 그 자유의 의미는 정치적 자유주의라기보다 반공의 개념에 입각한 자유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실제로 그가 자유한국당 비대위체제에 있을 당시에도 보수의 이념적인 가치를 재정립할 때 내세운 것이 국가주의의 타파였으며, 이러한 의견은 자유한국당 내부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내용이었다. 참여정부 당시에도 참여정부가 내세운 정책 중에 우파적 성향의 부분은 김병준이 여러 기여를 하였다. 실제로 그의 주전공이 지방자치제와 지방도시행정인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우파의 성향과는 다르게 자유주의 우파는 중앙 집권적인 부분보다는 지방자치제를 선호하는 경우가 꽤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