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병준 (문단 편집) === [[2017년 계엄령 모의 사건]] 옹호 발언 논란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8731637|김병준 "계엄문건, 과다 해석...질 낮은 위기관리 매뉴얼"]] 김병준은 2018년 7월 30일 [[2017년 계엄령 모의 사건|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 의혹]]과 관련해 "당시 국방부 장관과 기무사령관이 쿠데타를 모의했다는 정황과 정보도 전혀 없고 너무 과다하게 해석되는 듯하다"고 밝혔다. 또 "위기관리 매뉴얼로 보면 질이 높지 않은 위기관리 매뉴얼"이라며 "[[내란]] 음모나 [[쿠데타]] 음모로 보기에는 말이 안 되는 이야기가 많다"며 "사법적인 부분은 잘 모르나, 위기관리 매뉴얼이라고 하면 처벌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민군 합동 특별수사단이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건에 대해 옹호하는 식으로 섣불리 발언했다는 비판이 있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198044|#]] 또 [[군인권센터]]가 문건을 입수한 경위에 대해 언급하며 문건 입수 절차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였는데[[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245422|#]], 이에 대해 기무사의 계엄모의 진상조사의 논점을 흐리려고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보수정당은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때에도 같은 방식으로 진상조사의 논점을 흐렸었다. 당시 유출된 문건에 들어 있던 내용에는 훗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그 전모를 드러내게 되는 대통령의 비선실세 관련 내용이 들어 있었다. 현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당시 [[새누리당]]은 문건의 유출 경위에 대해 계속해서 지적하며 물고 늘어지는 것을 통해 문건 내용에 대한 진상조사의 논점을 흐리게 하여 문건 유출 경로와 문건 유출자에게 여론의 시선을 돌리도록 한 적이 있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때에도 당시 새누리당은 태블릿 PC의 입수경로를 지적하며 여론의 시선을 유출된 내용[* 당시 태블릿 PC에는 최순실이 박근혜의 의사결정 전반을 결정하며 사실상의 제18대 대통령으로 군림하게 되었다는 논란의 씨앗이 되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문서 참조.]에서 태블릿 PC의 입수 절차로 돌리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다. 이러한 과거 사실 때문에, 김병준 대표, 김성태 대표를 포함한 자유한국당은 이번에도 군인권센터가 입수한 문건 자체의 내용보다 그 문건의 입수 절차에 대해 집요하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여론의 시선을 문건 내용으로부터 떨어뜨리도록 하여 진상조사의 논점을 흐리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