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병철(질풍기획) (문단 편집) ==== 쑈생크 탈출~바보와 신입과 선배 ==== 오달중이 일하는 놀이공원 에브리랜드에 놀러갔다 전략홍보팀 임미숙 대리를 보고 첫눈에 반해 소개팅을 주선해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약속한 날, DJ푸드의 안태곤 과장의 접대를 나가게 되고 설상가상 약속시간도 앞당겨진다. 이에 혈류흡착을 연기해보고 사무실 락을 빌미로 탈출해 보려 하지만 첫번은 박팔만이 먼저 기절한 척해[* 얼굴까지 창백하게 질려서는 정말 큰일 날 분위기였다.] 기선제압을 해서 실패, 두번째는 나가려던 타이밍에 송치삼이 딱 등장해서 실패.[* 심지어 사무실에는 락이 없었다.] 게다가 박팔만과 조현철도 각자 일정이 잡혀있던 터라 기절한 박팔만에게는 커피를 먹여서 깨우고, 조현철은 광고주의 먹을 것을 사오라는 빌미로 잡아 놓는다. 이를 눈치챈 송치삼이 모두를 야단치지만, 광고주가 없는 새 입을 틀어막고 광고주의 마누라에게 연락을 걸어 겨우 탈출에 성공하지만, 때는 이미 늦어 맞선 상대는 오달중에게 크게 빠진 채 장소를 빠져나가고 있었고 이에 크게 절망한다. ~~드라마 같은 로맨스를 꿈꾸다 드라마같이 친구에게 배신당했다~~ 계속 [[심영희]]에게 광고인으로써의 자세를 가르쳐 주지만, 오히려 [[심영희]]가 자기보다 일도 잘하는 걸 보면서 더이상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안된다는 걸 자각하며 주눅든다. 하필 용봉탄 과장에게 블랙홀 오브 테마도 더는 통하지 않게 되어 모두가 바쁜 와중에 수정을 해서 시안도 다시 넘겨야 하는데, 정작 수정을 해줄 유일한 제작팀 일원 김을룡은 엄청나게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부탁이 먹혀들지 않자, 자신이 헛되이 일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직접 포토샵 실력을 발휘해 수정해서 시안을 넘긴다. 그러나 하필 이때 수정사항 하나를 빼먹은 데다 수정파일까지 삭제해 버리는(!) 크나큰 실수를 저질렀고, [[심영희]]의 설득으로 김을룡을 통해 겨우 수정한 시안을 들고 광고주에게 향하나, 전달 과정에서 시안이 찢어지는 사고가 생겨 결국 일은 드랍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