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병철(질풍기획) (문단 편집) ==== 눈보라 휘날리며~ 오늘도 출근했다! ==== 하지만 이 일로 질풍기획은 갑작스런 계약해지 사태에 심각한 경영난에 빠지게 된다. 이후 연줄로 겨우 얻은 마룡그룹 PPT에 참여하러 가던 중 길을 잃어버린 [[심영희]]를 도와주는데, [[심영희]]가 도와달라며 설득해오나 이에 잠시 머뭇거리다 자신은 이미 질풍기획과 관계없다며 거절하고 그냥 질풍기획으로 데려다 주기로 한다. 하지만 병철의 본심을 눈치챈 한덕배는 트럭을 마룡그룹으로 몰았고, 결국 막판의 마룡산성 공략전에서 송대리에게서 PPT 자료를 받은뒤 마룡산성을 날아서 넘어[* 영희를 업은 채로 빙벽을 수직으로 올라 송치삼에게서 노트북을 이어 받고 이대리가 병철이를 다시 위쪽으로 집어 던졌는데, 하필 건물을 코앞에 두고 영희가 마룡기획의 똘마니들에게 잡혀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혼자만 들어가게 되었다. 이때도 에피소드 1에서 날아서 회사까지 들어가려다 창문까지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가 딱 부족했던 탓에 떨어질 뻔했던 것처럼 건물을 눈 앞에 두고 떨어질 위기에 처하는데, 이번마저 좌절되면 더이상 떨어질 곳도 없다는 심정으로 필사적으로 창틀을 붙잡고 버틴 끝에 의자로 블라인드 방화벽을 깬 김무상이 잡아주면서 들어갈 수 있었다.][* 이 때, 김병철은 질풍기획 소속이 아니었기에 이런게 가능한 사원은 정보에 없었다며 마룡기획 사장이 분노한다.] 마룡그룹 건물로 진입해 PPT를 선보인다.[* 질풍기획을 나온 몸이었던 병철은 PPT 내용에 대해 전혀 몰랐으나 때마침 병철이 끼고 있던 인이어폰으로 3기획팀이 한덕배의 트럭에 설치되어 있던 최고급 장비를 통하여 연락을 취해 내용을 전달해줬다.] '''여담으로 이때 김병철의 빙벽폭주 장면은 소년만화 스타일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한번은 봐야할 명장면. 그야말로 소름이 돋는 임팩트&박력의 클라이맥스를 자랑한다.''' 마지막 화에선 다시 취직하려는듯 면접번호 1호를 달고 나타난다. 마지막 장면에서 송치삼 대리가 [[심영희]]에게 저 어리버리 신입을 사람 만들어 놓으라고 하고 [[심영희]]는 알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막내 취급 예정. 그 이야기를 들은 병철은 '어, 저 경력직 아닌가요?'(...) ~~[[같기도|이건 선배도 아니고 후배도 아니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