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병철(질풍기획) (문단 편집) ==== 복수열전! ==== 평소 업무에 서툴러 잦은 실수를 일으킨 덕분에 사수인 송치삼 대리에게 매일 같이 갈굼당한다. 이로 인해 그가 자신을 갈구는 이유가 '단순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괴롭히려고'라고 생각해서 섭섭함이 폭발해 복수를 계획한다. 그 첫 단추로 당뇨나 걸려버리라는 심산으로 '''커피에 설탕 더 넣기'''(...)라는 치졸한 복수를 준비하지만, 송치삼의 못된 시어머니 뺨치는 미각에 딱 걸려[* 설탕이 '''0.000176 파운드''' 더 들어가있다며 분노한다.] 조마조마해 하다 회의에 집중못해, 결국 송치삼에 의해 먹던 커피를 식지도 않은 상태에서 들이켜 입을 데이고 만다. 분이 치솟은 병철은 좀 더 예리한 복수를 준비하고자 송치삼의 의자에 압정 트랩을 깔아놓고 좋아 죽는다[* 그마저도 방석을 세 겹이나 깔아두었다. 이 모습을 본 박팔만이 송치삼의 반응이 궁금하다며 방석 두 겹을 치운다.]. 하지만 퇴근길에 우연히 미팅을 가던 조현철과 송치삼을 발견하고 대화를 몰래 엿듣다가, 자신에 대한 송치삼의 진심을[* 하면 잘하는데 너무 긴장을 안 하고 있어서 좀 자각을 시켜주려 한 것뿐, 미안한 감정도 있어서 조금은 자중하려 했다.]알게 되어 개심하는데, 직후 송치삼이 업무로 인해 다시 회사로 되돌아가자, 뒤늦게 깔아둔 압정 트랩을 떠올리고서 저질러 놓은 함정을 수습하기 위해 다시 회사로 돌아간다. 그리고 의자에 앉기 직전이었던 송치삼에게 몸을 날려 그를 구하지만, 문제는 이 과정에서 송치삼을 구하겠답시고 의자를 차버려야 할 것을 송치삼에게 캐논 드롭킥~~(→←↙↓↘→ + K)~~을 직통으로 날렸고, 결국 송치삼에 의해 압정이 머리에 박히며 혼난다. ~~이후 이 에피소드를 자기 입으로 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