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봉곤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훈장(직업)|훈장]]. 1967년[* 훈장이라는 직업 덕에 나이가 아주 지긋한 할아버지로 자주 오해받기도 하는데, 2022년 기준으로도 55세에 불과하다. 심지어 한창 예능에 나왔던 2000년대 초중반에는 30대 중반~40대 초반으로 매우 젊었다.], 5남매(4남 1녀) 중 막내아들로 출생했다. 형은 김보곤[* [[유자식 상팔자]] 100회에 출연한 적이 있다.], 김형곤, 김세곤, 누나는 김능안이다. [[초등학교]]를 중퇴하였는데, 이는 전통을 고수하는 [[청학동마을]][* [[구한말]]~[[일제강점기]]까지 유교전통을 지켜온 이들이 [[6.25 전쟁]]때 피난하여 모여든 마을이다. 전통복식과 전통예절을 중시하지만, 그렇다고 현대식 문물을 배격하지는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청학동마을]] 문서 참고.] 주민들이 초중고의 제도권 교육이 아닌 서당 등 자체 교육을 따랐기 때문이다. 1990년대 말까지도 이 동네 사람들의 공식적인 학력은 국민학교 중퇴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김봉곤은 정규 학문을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후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비학위 과정[* 학위과정과 다르게 학력 무관 수료가능하다.]을 수료한 적이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훈장으로 나왔다. [[초졸]]도 아닌 학력미달로 [[군대]]는 [[병역면제]]되었으나, 상술한대로 [[병역기피]]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문제되진 않았다. 병역을 기피하려고 초등학교를 가지 않는다면 2년 군대보다 잃는것이 많을 것이다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항상 자녀들과 함께 [[한복]] 차림을 고수해, 'TV에 나오는 훈장선생'의 이미지를 굳혔다. 이것은 김봉곤만 그런 게 아니라, [[청학동마을]] 주민들의 공통된 특성이다. 전통을 고수하는 의미에서 무슨 복장을 입어도 [[상투]]는 절대로 자르지 않는다.[*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데, 아들 김경민은 일반적인 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어릴 적부터 통상적인 짧은 머리를 하고 있었다.] 더불어 수염 역시 사극에서처럼 붙인 것이 아닌 본인이 기른 수염이다. 2000년대 [[청학동마을]] 수련캠프 열기와 맞물려 상당한 대중 인지도를 자랑했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는 '청학동' 자체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탓에 예전만큼 미디어에 왕성하게 노출되진 않는다. 2011년부터는 청학동마을이 아닌 [[충청북도]] [[진천군]]에 선촌서당을 개관해 학생 체험활동 등을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