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사니 (문단 편집) == 지도자 경력 == 공공연히 감독직을 말하고 다니는 인사라 그런지 심심하면 감독 내정설이 돌곤 하는데, 2020년 5월 8일부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코치로 선임되며 본격적으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세터 전문가이자 3시즌 전까지 함께 뛰어서 IBK기업은행의 선수들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사이의 통로 역할을 해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서 코치직을 제의했다 한다.[* [[김우재(배구)|김우재]] 감독은 전임자와 달리 선수들을 쪼지 않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리더십 부재로 선수들의 집중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경기가 많았고, 고참 선수들 중에서 리더형 기질을 가진 선수가 없어서 [[이정철|매서운 지도 스타일]]을 가진 김사니를 코치로 데려왔다는 것이 정설. 현역 시절에도 보스기질이 있는 무서운 왕언니였고, 이정철 밑에서 주장을 해서 그런지 이정철과도 겹쳐 보이는 부분이 있다. --오죽하면 별명이 여자 이정철이다--] 기업은행이 [[이나연(배구선수)|세터]]의 부진 탓에 지난 시즌에 5위의 부진을 겪은 점도 있을 것이다. 코치 합류 후 인터뷰에서 본인의 지도 스타일을 말했는데, 선수들에게 인성을 강조하면서 잔소리도 많이 하고 [[https://youtu.be/_cQZebe4tZE?t=2910|팀의 기강과 밸런스를 잡는다는 말을 했다]]. 구단에서 공개하는 영상 같은 걸 봐도 감독은 무조건 오냐오냐 모드고 김사니가 악역을 자처하는 것이 쉬이 보인다. 고참들 중 [[김수지(배구선수)|김수지]]는 쓴 소리보다는 중재하는 타입의 성격이고,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은 리더 성향이 아니다. [[표승주]]는 기복이 심해 경기가 잘 풀릴 때와 안 풀릴 때 행동이 너무 달라 리더라는 자리에는 애매하고, [[조송화]]는 훗날 무단 이탈도 감행할 정도로 독불장군이라 그럴듯한 인선이'''었'''다. 시즌 후 [[김우재(배구)|김우재]] 감독이 물러나고 [[서남원]]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코칭스태프진이 개편되는 와중에도 혼자 살아남았다.[* 뒤늦게 폭로된 점으로는 새 감독이 왔음에도 구단에서 김사니랑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는 핑계로 김사니를 남겼다고 한다. 코치 다년계약은 금시초문이니 이건 그냥 핑계다.] 그런데 연패 중 뜬금없이 팀을 이탈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처음에는 휴가라고 알려졌으나, 알고 보니 감독이랑 대판 싸우고 무단 이탈을 한 것이라고 한다. 단순 무단 이탈 정도가 아니라 수석 코치를 견제로 팀에서 내보낸 뒤 거의 왕처럼 행세하고 다녔고, 서남원 감독이 참다 못해 지적하자 이에 반발해 탈주했다는 것이다. 당연히 배구인으로서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IBK 구단의 레전드에서 수치로 거듭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