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곤 (문단 편집) === 석·박사 논문 표절 의혹 === 석사 논문에서 일본의 문헌을 집중적으로 베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다. [[미디어워치]]의 보도에 따르면 김상곤이 1982년 2월에 내놓은 석·박사 논문[* 198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기술변화와 노사관계에 관한 연구 : 한국·일본·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동대학원에서 1992년, ‘사회주의 기업의 자주관리적 노사관계 모형에 관한 연구 : 페레스트로이카 하의 소련기업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역시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지도교수는 모두 최종태 교수다.]을 연구부정행위 전문 검증기관에 자문한 결과 “3월부터 현재까지 석사논문에서 130여 군데(40여 페이지), 박사논문에서 80여 군데(20여 페이지)에 달하는 대규모 표절을 확인했다”면서 "국문 표절은 물론이지만 특히 일문 표절의 분량이 압도적"이라고 보도했다.[[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45431|#]]. 2017년 6월 교육부 장관 취임 당시에도 보수 우익 성향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서 이 문제를 다시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2018년 5월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연구 부적절 행위에 해당하지만, 경미한 수준이라며 연구 부정 행위는 아니라는 최종판단이 나왔다. 당시의 기준이 구체적이지 않았고, 심사위원들도 인용 사실을 인지했던 점들을 고려해 위반의 정도는 경미하다는 게 위원회의 판단이다.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306603|매일경제: 서울대 "김상곤 논문, 부적절 행위…경미한 수준"]], [[http://www.nocutnews.co.kr/news/4805574|노컷뉴스: '표절 의혹' 김상곤 후보 박사 논문 다 읽어봤더니…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14/0200000000AKR20180514158800004.HTML|연합뉴스: 서울대 "김상곤 석사논문, 연구 부적절행위…취소 대상은 아냐"]], [[http://news.donga.com/list/3/03/20180514/90074444/1#csidxcbe0f283fcac601b6f66bcdb4032cb1|동아일보: 서울대 “김상곤 교육감 논문, 연구 부적절 행위인 건 맞으나…”]] ] 이는 2017년 6월 박사 논문에 대한 입장 표명과 2018년 5월에 나온 석사 논문에 대한 판단 양쪽에 모두 해당한다. 이런 의혹제기에 전문가들은 "텍스트 유사하다고 무조건 표절이 아니며, 전문가에 맡겨야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전문적인 판단이 필요한 논문 표절 검증에 전문가들이 몸을 사리고 정파적 이해관계가 개입되면서 논문 표절 논란은 청문회 때나 선거 등 특정 시기에 상대방을 공격하는 정치적 무기로 변질되고 있다는 평도 나왔다. 김 부총리는 "경미한 수준이라 하더라도 연구 부적절 행위에 해당한 점에 유감을 표명한다"면서도 "청문회 당시 연구 부정 행위로 판명나면 사퇴 등 거취를 표명한다고 한 바, 판정 결과에 비추어 종전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