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민(정치인)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제|비례대표]]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는 박근혜 후보의 청년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다. 본선 때는 청년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새누리당 청년본부 청년유세지원단 '빨간운동화'를 이끌었다. 박근혜 대통령후보 대선 선거 슬로건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역시 김상민 의원의 작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231544|#]]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되어, 헌정사상 최초로 만들어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를 설계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3/04/09/2013040900042.html|#]] 이후 전당대회에 출마하여 새누리당 청년최고위원직 신설을 당에 요구, 당 조직에 청년최고위원직이 신설되게 한다 국회시절 청년관련한 정책과 활동을 많이 했는데, 새누리당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을 설계하고 공약1호로 만들어 5천억이었던 국가장학금을 3조9천억까지 올리는데 기여하고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366|#]] 한 학기 92만명의 대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는 성과를 만들어내 대학가에서 등록금 투쟁이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청년고용의무제의 범위를 만 28세에서 만 34세로 확대하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에도 일조하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5240313?sid=100|#]] 2013년 10월 미세먼지와 관련 본회의에서 채택된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대책강화 촉구결의안을 주도해 국회 차원의 미세먼지 대책 마련의 토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557|#]] 가습기 피해자들을 위한 구제활동에 누구보다 열정적이었다. 2013년 7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관련법에 대한 공청회 당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귀태 발언으로 새누리당이 모든 원내 일정을 취소하며 여야 극한 대립으로 국회파행이 이어진 상황,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은 공청회 일정을 보이콧하며 불참했는데, 새누리당 의원 중 유일하게 김상민 의원만 참석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1236151|#]] 당 윤리회의 처벌까지 각오하고 가습기 피해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참석했다고 한다. 당시 입법을 반대하거나 무관심한 공무원에게 책임을 추궁하여 담당 공무원들이 쩔쩔맸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https://www.khan.co.kr/article/201307160600005|#]] "피해자가 (기획재정부)심의관님 가족이라면 어떤 심정이겠는가?"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 "저희 정부..."(기획재정부 노형욱 사회예산심의관) "질문한 것에 대답을 해달라." "저는 누구보다도 이 가습기 문제로 인해서 피해를 입으신..." "사랑하는 아내, 자녀를 더 건강하게 해주려고 (가습기에) 살균제 넣었는데 사망했다. 살아도 일도 하지 못할 정도로 가정이 피폐해졌다. 어떤 마음이겠느냐?" "상당히 애석하고 애절하리라고 생각이 된다." 같은 질문을 받은 환경부의 나정균 보건정책관 역시 "저도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을 것 같다"는 답을 내놓았고, 김 의원이 기재부 노심의관에게 "국민이 세금 왜 내나?" 라고 물었다. 잠깐의 침묵 뒤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 국가의 발전에 공동으로 쓰기 위해서" 라는 답이 돌아왔다. 새누리당 소속이면서도 젊은 의원이라 그런지 당론에서 벗어난 의정 활동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당시 새누리당의 원조 [[소장파]]로 불렸던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원희룡]] 제주도지사에 이은 소장파로 꼽힐 정도였는데[* 이 세 사람은 나중에 [[바른정당]]에 합류했으나, 남경필 지사는 2018년 초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다. 원희룡도 2018년 4월에 바른미래당을 탈당했으나 결국 미래통합당에 복당했다.], [[셧다운제]] 폐지 법안을 발의했고 게임규제법 반대를 주도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이외에 새누리당 전현직 의원들로 구성된 모임인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의 운영위원으로 참여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 갑 선거구에 출마 준비를 하였다. 해당 선거구에 모교 수성고등학교가 있었던 점도 감안되어서이다. 여론조사에서 경쟁 상대였던 민주당 이찬열 의원을 크게 앞서고 같은 당 박종희 후보에게는 리얼미터 갤럽여론조사 모둔 10%이상 앞서 있었으나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61730|#]] 당시 공천심사관리위원회의 간사였던 제2사무부총장 박종희가 무리하게 수원갑에 셀프공천을 하게 되고, 선거를 한 달도 안 남긴 상황에 인접 선거구인 수원 을로 밀려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우선, 짧은 선거준비기간 뿐 아니라 선거구에 연고가 없었다. 권선구 출신이지만, 세류동은 수원시 무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당시 계파갈등이 극심했던 새누리당의 공천파동이 총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7694|#]] 수원 지역 5개 모두 패배했을 뿐 아니라 서울 수도권 역시 참패하게 된다. 2016년 11월 23일 새누리당에서 탈당했고,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남경필]]을 지지하였다. 2017년 10월, [[정문헌]] 바른정당 사무총장이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사퇴하자 사무총장 권한대행을 맡았다. 바른정당 내에서는 [[남경필]]계로 분류되었으나, 남경필 지사가 탈당할 때 합류하지 않고 바른정당에 잔류했으며, 바른정당 수원갑 위원장을 맡았다. 바른정당 전략홍보본부장, 사무총장 대행을 끝으로 2018년 정당활동을 중단하고 2018년 10월부터 (주)이롬의 부회장, 2019년 11월부터는 (주)이롬의 대표이사 겸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https://woman.donga.com/3/all/12/1994318/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