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우(배구) (문단 편집) ==== 2022-23 시즌 ==== 4월 26일 상무에 지원했던 5명의 선수들[* [[김정윤(배구)|김정윤]], [[구자혁]], [[김우진(배구선수)|김우진]], [[이하늘(배구선수)|이하늘]], [[정승현(배구선수)|정승현]]]이 최종 합격했고 이 날 오후 [[황승빈]], [[이승원(배구선수)|이승원]], [[정성규]]를 우리카드로 보내고 [[하현용]], [[류윤식]], [[이상욱(배구)|이상욱]], [[이호건]], [[홍기선]]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4월 29일 남자부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를 받아 최대어로 평가받던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를 뽑으면서 산뜻한 출발을 하였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정규시즌 개막 후 1라운드 내내 승점자판기 역할을 했는데, 5연패는 물론 무승점으로[* 1라운드 5경기까지 기준 세트득실률이 0.200이었다.] 나락으로 떨어져 갔으나 그나마 1라운드 마지막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에서 승리하여 승점 2점을 땄다. 경기 직후 김상우 감독의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다만 이 마지막 경기에 1세트와 5세트를 제와하면 KB손해보험은 용병인 [[니콜라 멜라냑]]을 출전시키지 않았기에 2점밖에 못딴게 더 신기하다는 반응도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니콜라가 뛴 세트는 전부 삼성화재가 따내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1라운드를 승점 2점 1승 5패로 마감하면서 삼성화재 팬들에게 돌상우 소리를 들으며 줄기차게 욕을 먹기 시작하는 중. 다만 여전히 삼성화재 국내진이 리그 최약으로 손꼽히고 있기에 어쩔수 없다는 반응도 있다. 저번 시즌 뚜렷하게 나타났던 미들 블로커 한 자리의 공백을 메꾸려고 [[하현용]]을 데려왔으나 나이 때문인지 폼이 안나오고 있다. 저번 시즌 그나마 밥값했다고 하던 [[한상길]]마저 부상으로 빠져 어려운 상황이다. 그나마 군 제대로 돌아온 [[손태훈]]이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나 전술한 하현용의 폼 저하, 한상길의 부상으로 다시 미들 블로커 한 자리가 애매해지고있다. 신인 [[김준우(배구선수)|김준우]]는 아직 전력으로 쓰기에는 상당히 부족하다. 그리고 역시 아웃사이드 히터도 항상 [[황경민]]을 뺀 나머지 한 자리의 공백이 심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신장호]], [[고준용]], [[류윤식]]이 돌아가면서 나오고 있으나, 신장호는 갑자기 폼이 급격하게 나빠져 있고, 고준용과 류윤식은 공격력이 너무나도 부실하여 애매한 상황이다. 즉 저번 시즌에 있던 선수단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다는 평가. 용병인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마저 기대치를 믿도는 상황이라 험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2라운드 첫경기 전에 갑자기 KB손해보험과 트레이드를 단행하였는데, [[황경민]]과 [[백광현(배구)|백광현]]을 보내고 [[김정호(배구선수)|김정호]]와 [[최익제]], [[양희준(배구선수)|양희준]]을 받아왔다. 여러모로 저번시즌 서브 1~2위 팀이었던 삼성화재가 갑자기 압도적인 서브 꼴지팀이 된 것에 대한 보충을 중심으로 선수를 데려온[* 세 선수 다 일단 강한 스파이크 서브를 구사할수 있다. 다만 양희준은 범실이 꽤나 많이 나온다.]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아웃사이드 히터진의 공격력 보완을 위해 김정호를, 미궁속으로 빠져가는 미들 블로커진을 보완하려 한 듯 하다. 그런데 2라운드의 첫경기인 우리카드전에서 3대2로 패배하였다. 그냥 졌다면 우리카드가 나름 강팀으로 불리니 별 말이 없었겠지만, 우리카드가 [[레오 안드리치]]의 무릎 부상으로 [[리버맨 아가메즈]]로 용병 교체를 한 상황, 아직 아가메즈가 입국도 못해서 우리카드에는 외국인 용병이 없었음에도 패배하였다는게 문제로 꼽혔다. 여전히 잘 되든 안되든 생각없는 이크바이리 몰빵은 여전한데다가 감독이 정말 미들 블로커 출신이 맞나 5세트 경기중에 다 합쳐서 블로킹이 단 3개 나왔고, 그와중에 주전 미들 블로커인 [[손태훈]]은 블로킹 0개를 기록했고, [[구도현]]은 블로킹 2개를 잡긴 했는데 공격득점이 0점이다. 여러모로 계속 팀은 밑바닥에도 바닥이 있다는것을 보여주면서 떨어져가고 있다. 결국 승점 36점 11승 25패로 7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신인 김준우의 성장으로 미들 블로커 한자리는 어느정도 해결됐다는 점이 있지만 여전히 답이 없는 아웃사이드 히터 한자리와 나머지 미들 블로커 한자리도 돌려막기나 하고있는 엉망인 팀 뎁스는 여전하기에 이를 보강할 필요가 분명히 보였던 시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