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우(배구) (문단 편집) ==== 2015-16시즌 ==== 우리카드 감독으로서의 첫 시즌이었건만 정작 본인의 감독 커리어 사상 최악의 성적을 남기고 말았다. 2015-16 시즌 현대캐피탈과의 첫경기에서 풀세트로 패배했지만,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등 우리카드 감독으로서의 V-리그 첫경기 첫 단추를 잘 꿰맸다. 하지만 장충 홈 개막전인 한국전력전에서 0-2로 뒤지던 도중 3세트에 외국인 선수 [[군다스 셀리탄스]]를 아예 벤치로 보내버리고서 경기를 운영했다. 결국 경기는 0-3 셧아웃 패배. 게다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다스를 비난하는 어투의 인터뷰를 해서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군다스 셀리탄스|군다스]]보다 더 속을 썩이는 선수는 여전히 세터 [[김광국(배구선수)|김광국]]. 김광국이랑 매칭이 안 되니 보기에도 답답했는지, 계양 원정 경기인 대한항공전에서 아예 김광국을 선발명단에서 제외해 버렸다. 오히려 [[이승현(배구선수)|이승현]]이 더 잘 매칭됐다. 많은 기대를 모으면서 우리카드 감독으로 V-리그에 돌아왔으나 팀을 바닥에서 구해내지 못하면서 거품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쓰게 되었다. 2015-16시즌 [[V-리그 올스타전]]에서 팀 코니의 남자부 감독을 맡았다. ~~그리고 졌다.~~ 배구팬들이 김상우 감독에 대해 가장 많이 비판하는 점 중 하나가, 구식 [[몰빵배구]]를 한다는 것이다. 같은 세대인 OK저축은행의 [[김세진]] 감독과 현대캐피탈의 [[최태웅]] 감독이 [[스피드 배구|새로운 스타일의 배구]]를 팀에 잘 접목시켜 삼성을 두들겨패면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는 데에 비해 김상우는 오로지 삼성화재식의 배구를, 그것도 '''더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카드는 근래 '''열화판 삼성화재'''라고 까이고 있는 중이다. 부임 이전까지 우리카드가 여자부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수원 현대건설]]과 더불어 유이하게 삼성식 몰빵배구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 그 동안 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의 혜택을 별로 못 봤을 뿐더러 우리카드의 이전 감독들이 삼성 출신도 아닌 데다가 관계가 썩 좋은 편이 아니다.]에서 몰빵을 하려하니 당연히 안 된 것이 화근. 감독 자신이 센터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카드의 좋은 센터진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셧아웃 패배만 반복되는 한심한 경기력에 '''돌상우'''로 까이며 우리카드 팬들을 지치게 만들고 있는 감독.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은근히 선수 탓을 하고 있는 점에서도 까이고 있다. 2014-15시즌 팀의 해체까지도 생각했던 모기업이, 마음을 바꾸고 많은 지원을 한 감독이었는데도 성적이 이 모양 이 꼴이 되버림으로 인해서 팀의 앞날이 또 다시 어두워졌다. 외부의 압박이 심했던 강만수 감독 시절의 우리카드보다 팀이 더 심각한 구렁으로 굴러떨어지게 만들어 버렸다. 2015년 주목을 받았던 젊은 감독들 중 {{{#red,#ff0000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4-15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이어 2015-16시즌 플레이오프에서도 삼성화재를 셧아웃으로 내리 털어버리면서 챔피언 결정전 진출 기록까지 다 끊어버린 삼성의 천적 [[김세진]] 감독과 스피드배구로 한국배구에 돌풍을 일으키면서 무너져가던 현대캐피탈에 리그 최장 연승기록을 안겨주며 팀을 다시 일으켜세운 [[최태웅]] 감독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초라하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구팬들은 서울 우리카드 한새를 삼성배구의 승점도시락, 2중대나 다름없다고 놀리고 있다.[* 2015-16시즌 현대캐피탈은 삼성이 가지고 있던 연승기록을 넘어버렸고, OK저축은행은 삼성의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 기록을 끊어버렸다.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 전패(...).] 2016년 8월 30일 팀명도 우리카드 한새에서 '''우리카드 위비'''로 변경되었고 9월에 개막할 [[KOVO컵]] 대회부터 변경된 팀명을 사용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