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태(재야사학자) (문단 편집) ==== [[박원순]]을 비롯한 역사비평사 편집위원들 매도 ==== 역사비평 편집위원회 중 고대사 연구자는 없었다. 대신 고대사학계에서 학문적으로 인정을 받는 주보돈 박사와 송호정 박사에게 집필을 맡겼다. [[역사비평사]]는 자기들만의 주관적인 사상보다는 학계에서 인정받는 학자들에게 집필을 맡겼다. 그러나 김상태는 이러한 편집위원들을 "문학연구자는 있어도 고대사연구자는 없다"며 '''"고대사에 무지한 자들"'''이라는 [[이중잣대]]를 보였다. 더구나 이부분은 주보돈 교수의 인용을 곡해하던 부분이였다. >2002년 역사비평사는 <한국 전근대사의 주요 쟁점>을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는 '역사비평 편집위원회'로 되어 있다. 주요 쟁점 중 고대사에 관한 부분은 주보돈과 송호정이 집필했다. 당시 역사비평 편집위원회 구성원들은 박원순을 포함한 10여 명인데, 이들 중 문학 연구자는 있어도 고대사 연구자는 없다. 그러니깐 버릇과 관례대로 고대사 분야는 주루 고대사학계에 의탁한 것이다. 이 가운데 송호정의 논문은 더 거론할 것이 없다. 당시 '''10여 명의 역사비평 편집위원들이 얼마나 무지했는지를 보여주는 희극일 뿐이다.''' >문제는 주보돈의 논문<초기국가 형성론>이다. 이 논문의 내용은 부족국가, 성읍국가 등 고대국가 형성론을 둘러싼 논쟁을 약술한 것이다. 결론은 이렇다. >|{{이 논쟁들은 시간이 지나 흐지부지되고 현재는 부체제 문제만 남았으며 이 부체제 개념이 앞으로 초기국가 형성과 발전사를 체계화해 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이 논쟁 중에서 제일 한심한 사람은 서강대학교의 이종욱이다.|}} >일반 독자들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른다. 내 추측으로는 당시 역사비평 편집위원회는 물론 현재의 진보사학자 대부분도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김상태, 2013, 『한국 고대사와 그 역적들』, 서울;책으로보는세상, 148쪽 물론 역사비평 편집위원회 들은 저런 문장을 당연히 이해 못할 것이다. '''왜냐면 주보돈 교수는 저런 말을 한 적이 없으니깐.''' 그래놓고 역사비평사 편집위원들보고 "무지하다"는 비판(???)을 했다. 제대로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보여줬다. 참고로 [[이덕일]]도 역사비평사를 비난한 적이 있는데, [[정병설]]교수의 논문을 실은 것을 보고 그랬다.[* 이덕일, 사도세자가 꿈꾼 나라 250년 만에 쓰는 사도세자의 묘지명, 2011, 역사의 아침, 들어가는 글_누가 사도세자를 두 번 죽이는가] 학술적으로 문제없는 논문을 실었는데 [[유사역사학자]]들에게 비난을 받은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