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호(코미디언) (문단 편집) === 데뷔 이후,전성기 === 1984년 MBC 공채 5기로 데뷔했으며 1988년 MBC 방송연기상 코미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공로상을 수상했다. 스튜디오 코미디 시절 MBC의 대표 [[뚱보]] [[개그맨]]으로,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 판토마임을 맡았다. 80년대에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요일 밤의 대행진]]에서 하던 [[이용식]]이 [[술]]에 환장한 걸 고치는 '미스터 酒(주)'에 나와서 부르던 '다들 이불개고 밥먹어'라는 유행가를 갖고 있기도 하다. '보니 엠([[Boney M.]])'이 부르던 'By the Rivers of Babylon'을 한국어로 몬데그린처럼 바꿔 부른 노래. 노래 도입부인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을 '다들 이불개고 밥먹어! 다들 이불개고 밥먹어! 왜애애 너는, 이불 안 개고 밥 안 먹니?'로 개사해 불렀다.[* 이 유행가는 훗날 신화의 [[신혜성]]이 김상호의 가사 일부를 다시 개사한 '다이밥송'으로 만들어 유명해졌다.] 이후, 말을 빠르게 고속진행으로 유명한 '미스터 뚱'[* 사실 [[영국]]의 코미디 프로그램 [[미스터 빈]]을 그대로 벤치마킹한 것이다.]으로 주연을 맡아 인기를 얻었고, 90년대 초에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막간극인 '경제를 살립시다' 코너에서 '경제'역을 맡아 당시 정부의 캠페인을 패러디한 화제[* 주인공 경제가 온갖 수난을 겪으면서 쓰러지면 경제의 어머니 역을 맡은 [[김영하(코미디언)|김영하]](말이 빨라 따발총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개그우먼)가 나와서 "경제야!"를 외치며 징징거린다(...). 근데 그런 위기 상황을 해결해주기 위해 당시 인기를 끌었던 [[로보캅]]과 [[터미네이터]]가 등장하기도 했다.]가 되기도 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밀리터리 특집극을 했을 때 [[이경규]]하고 [[이경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여기서 김상호는 [[사단장]]으로 나와서 부하들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이 산이 아닌개벼'''를 시전했다. 이 때 부관 참모 역할을 하는 코미디언들이 좌절하는 것이 압권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