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새론 (문단 편집) == 배우 활동 == 배우 활동 이전 김새론의 실질적 데뷔는 유아 때 모델 활동이다. 그녀는 유아기부터 '뽀뽀뽀 · 게임의 여왕 · 맛대맛'등 지상파 방송 출연과 육아잡지 '앙팡'의 표지모델 · 푸르지오 화보 촬영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하면서 경력을 쌓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y8jNYu5q0Zk|관련 영상]] [[2009년]] 개봉작 영화 '여행자'에서 아빠에게 버려지고 입양을 기다리는 어린 아이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어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아빠에게 버림받은 후 온몸에 흙을 덮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느끼는 고통을 표현하는 연기는 이 영화의 최고 명장면 중 하나로 뽑힌다. [[2012년]]작 영화 '이웃사람'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작중 이미 살해당한 원여선과 원여선의 동급생이자 같은 아파트 주민인 유수연을 1인 2역으로 연기하여 훌륭하게 소화해냈으며 그녀의 연기력과 화려한 조연들의 열연에 힘입어 영화는 순조롭게 흥행했다. 같은 해 개봉된 영화 '바비'에서는 순박한 소녀가장 이순영 역을 맡았다. 김새론은 [[씨네21]]과의 인터뷰 중 '''"'바비'는 2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촬영해서 힘들었어요. 제일 힘든 건 어떻게 이 상황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는데, 알기 쉽게 표현하고 싶었거든요. 저는 이 영화가 무섭고 어둡기만 한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첫째로 중요한 건 가족에 관한 영화라는 점이에요. 이 영화를 보고 좋은 짓과 나쁜 짓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 왜 그래야만 했는지, 왜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는지에 관한 고민도 함께했으면 좋겠고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2013년]] [[MBC]] [[수목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엄친딸 김서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맡은 배역은 학원 한번을 다니지 않고도 전교 1등을 도맡아 하고 쉬는 시간에도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단 책을 읽는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을 가진 역으로 인터뷰 당시 김새론은 "그동안 어두운 역할만 맡아서 그런지 이번에는 밝은 역을 해보고 싶었다"며 [[심하나]] 역을 맡은 [[김향기]]가 부러웠다고 밝히면서도 '''"하지만 배우는 어떠한 역할이 와도 소화할 줄 알아야 한다"'''며 당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14년]] 개봉작 [[무속인]] 김금화의 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만신'에서 [[류현경]], [[문소리]]와 함께 김금화 역으로 출연했다. 김새론은 김금화의 일생 중 유년시절인 넘세를 맡아 보통의 아이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던 김금화의 모습을 사실감 넘치게 표현해냈다. 같은 해 개봉작 영화 '맨홀'에선 [[청각장애인]] 수정 역을 맡았다. [[맨홀]]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처음 도전하는 청각장애 연기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맨홀이라는 제약된 공간에서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공포를 표현하는 것이 많이 어려웠다고 하며 특히 [[수어]]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비록 흥행 부문에서는 참패를 기록하다시피 했지만 연기 부문에서는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그동안 영화 '만신, 도희야, 맨홀' 등 계속된 어두운 역할에 팬들은 이제 좀 밝은 역할을 보여주길 바랬고 마침 [[KBS 2TV]] 금요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에 출연하면서 인간이 되어 버린 [[천사]] 이슬비 역을 맡아 명랑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새론의 상대역으로 [[남우현]]이 맡았다. 주로 호평을 받았던 어두운 배역과 달리 발랄한 역할이 상대적으로 가끔은 어색해 보인다는 연기와 시청률이 아쉬웠다는 평이 많지만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기 전에 이런 발랄한 역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의견 역시 적지 않다. [[2015년]] [[2월 28일]]~[[3월 1일]] 방송 된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제작된 드라마 [[KBS 1TV]] [[광복절|광복]] 70주년 2부작 특집극 '눈길'에 출연한 김새론은 열연을 선보였던 [[김영옥(배우)|김영옥]], [[김향기]] 등 주연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보는 이에게 맡은 배역을 섬세한 표현과 묵직한 무게감으로 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해 12부작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에서 김새론은 정아린 역을 맡아 과거로 타임슬립한 [[ASTRO]] 멤버들을 도와 무사히 데뷔하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을 연기했다.[* 드라마는 김새론이 속했던 소속사 [[판타지오]]가 런칭한 신인 [[보이그룹]] [[ASTRO]]의 데뷔작으로 드라마란 매체로 데뷔한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다.] 본래 스무살에서 2년 전 고등학생 시절로 [[타임슬립]]을 하게 된다. 또 [[10월 5일]]부터 방영되는 [[MBC]]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선 어린 시절의 신은수 역을 맡아 배우 [[남주혁]]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배우 [[오달수]]의 주연작 영화 '대배우'에 카메오로 출연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i26LB9VukQ&spfreload=5|관련 영상]]^^ [[2016년]] [[5월 13일]]부터 방영된 [[JTBC]] [[금토 드라마]] '마녀보감'의 주연 '서리' 역이 확정 되었다. '마녀보감'은 판타지 로맨스 미스터리 퓨전 사극을 표방하며 상대역인 배우 [[윤시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도 알려지며 첫 회부터 세간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공교롭게도 [[고현정]], [[윤여정]]의 주연작 [[tvN]] '[[디어 마이 프렌즈]]'와 동시간대에 붙게 됐다. 방송사 tvN과 JTBC의 세 번째 맞대결인데, 과거 김새론은 MBC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고현정]]이 분한 선생의 제자역 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적이 있기 때문에 동시간대에 붙는다는 사실에 대해 감회가 새로울 듯 하다.] 두 주연간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본 작품에서 김새론은 처음으로 사극을 도전할 뿐만 아니라 배역에 10대부터 20대까지를 연기하며 본격적인 성인 배우로의 전환을 시도하는 작품이 된다. 방영 후 의외로 나이 차가 크게 느껴지지 않고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다. [[2019년]] [[6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플레이리스트(기업)|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인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서 서연대학교 19학번인 서지민 역으로 출연했다. 지금까지의 김새론 작품 중 가장 밝은 배역을 받았는데, 극 중 서지민을 보면 원래 밝은 편이라는 실제 김새론 성격과 가장 닮은 캐릭터라 할 수 있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