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석준(교육감)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교수, [[정치인]]. 제16-17대 [[부산광역시교육청|부산광역시교육감]]이다. 부산에서 진보·노동계 정당([[국민승리21]],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역대 최대의 거물 정치인이다. 2000년 이후 민노당, 진보신당의 부산시당 위원장을 역임하며 10여년간 부산 지역의 모든 선거에서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선거본부장으로서 선거를 총괄 지휘했다. 본인도 부산시장 선거에 2회(2002, 2006), 국회의원 선거에 2회(2004, 2008 비례)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아울러 2005년 부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와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반대하는 10만 대규모 시위를 주도했으며, 2012년 대선 때는 소속 정당이 다른 문재인 대선 캠프에 참여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단일후보로 부산광역시교육감에 당선되었다. 현직 교수 자리에 있으면서 직접 네 차례 선거에 출마했고,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당대표, 선대위원장, 부산시당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10여년간 민노당-진보신당의 부산 활동을 총괄하는 책임자였기에 [[폴리페서]]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진보 진영에서 오히려 참된 실천적 지식인이라는 찬사를 받아 왔다.[* 다만 김석준 교수의 경우엔 다른 유사한 사례와 다르게 논란 거리는 적었다. 본인이 사회운동을 하려면 다른 사람 3명 몫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실천하는 이른바 워커홀릭과였기 때문. 실제로 강의를 펑크내지 않고 설령 휴강하더라도 보강을 전부 체우는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아울러 민노당, 진보신당, 진교조, 민주노총, 그리고 문재인 캠프 등에 몸담으면서 정의, 공정 등의 가치를 주창하였지만, 정작 교육감이 되고 나자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갑질을 했다고 주장한 장학관을 부당하게 전보하고, 소통이 부재하며 비선 조직을 이용한 독선적인 운영을 펼치고, 입시 비리 및 웅동학원 비리를 저지른 조국을 옹호하는 등 평소 본인이 주창하던 가치와 상반되는 행보를 보였다는 주장이 여러차례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 재임 가능성이 유력해보였지만 [[하윤수]] 후보에 아슬아슬하게 밀려 낙선하였다. 나이를 생각하면 이대로 은퇴하거나 아니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퇴임 이후 비교섭단체 몫으로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지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