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석준(교육감) (문단 편집) === 진보신당 단일화 불참 방침 위반 논란 ===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진보신당은 야권 연대에서 탈퇴하고 단일화 불참 방침을 결의하였지만, 당시 진보신당 경기도지사 후보였던 [[심상정]] 후보와 부산시장 후보였던 김석준 후보가 중앙당의 방침과 다르게 단일화에 참여하여 당내에 파문이 일었다. 당시 진보신당 부산시당은 부산시장 후보는 물론이고, 기초의원 후보들까지 민주당과의 단일화를 강행했다. 게다가 김석준은 당원들을 민주당 선거 유세에까지 동원했다. 단일화를 통해 진보신당 부산시당은 부산시장 등을 양보했지만 해운대구 기초의회 선거에서처음으로 3인의 기초의원을 당선시키는 결과를 얻었다. 중앙당의 방침과 다르게 독자적으로 민주당과 선거 연대를 한 부산시당에 대해 진보신당 내에서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본인이 차기 선거에서 단일화를 양보받을 목적으로 위해 당의 방침을 어기고 민주당과 연대를 한 것에 대해 당규에 따라 김석준을 징계하라는 요구가 일었다. 반면 부산시당 측은 현실적인 부산의 정치 조건 속에서 중앙당의 방침을 고수하는 것만이 옳은 것이냐 반문했고, 선거 연대의 결과 3인의 구의원이 당선되었기에 이것을 성과라 주장하며 당내 내분이 야기되었다. 이에 김성준은 진보신당 부산시당위원장직을 자진 사퇴했다. 그러나 그동안 당에 기여한 공로를 이유로 징계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렇게 이 사태는 명쾌하게 정리되지 못했고 그 결과 2012년 총선을 앞두고 진보신당은 다시 진보통합을 둘러싼 논쟁을 거치며 재분열하였다.[* 통합진보당에 합류한 고 [[노회찬]]과 [[심상정]]은 민주통합당과의 야권연대를 추진하여 13석의 의석을 확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