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석준(교육감) (문단 편집) === 독선적 운영과 비선 조직 논란 === 교육감에 당선된 후 독선적인 운영을 한다는 비판이 안팎에서 여러차례 제기되고 있다. 특기할 만한 사실은 교육청 내부 및 교육계 뿐만 아니라 김석준의 정치적 동반자였던 진보 시민단체와 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서 마저 이같은 비판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언론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인사 전횡은 물론 교육행정에 있어서도 일방적 독선으로 공정성 및 원칙과 기준이 실종됐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급기야 부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부교노)은 성명을 발표하고 "소통부재와 비선조직으로 부산교육 썩어가"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부교노는 2020년 6월 성명서를 통해 김석준 교육감을 맹비난했다. 이들은 이날 김 교육감이 “진보의 가치를 앞세우고, 재선에 성공했지만, 그동안 보여준 부산교육의 정책의 정당성 확보와 인사의 공정성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매월 발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부산시교육감은 4월과 5월 연이어 전국 15위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금 부산시교육청 간부들은 업무 보고를 위해 (김) 교육감을 만나려 해도 비서실의 허락이 없으면 만날 수가 없다고 한다”면서 “교육감 결재 시 2부를 작성해 1부를 사전에 비서실에 제출하고, 비서실의 승낙이 떨어져야 교육감 결재를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 문제로 인해 이미 오래전부터 내‧외부에서 비서실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으나, 교육감은 오로지 3선을 위해 이를 묵인하고 수수방관한다”며,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옛날 여러 나라를 망친 환관 정치와 무엇이 다른가”라고 성토했다. 부교노는 “우리 노동조합은 부산교육의 조직을 멍들고 피폐하게 만드는 무소불위의 비서실 기능을 되돌리고 비선 실세 정치를 완전 폐지하여 그 권한을 간부들에게 돌려줌으로써 소신껏 역량을 펼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여러 차례 성명서를 통해 개선을 요구했으나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부교노의 이같은 성명 뿐만 아니라 부산 교육계에서는 부산시교육청이 독선적 운영에 대한 불만이 팽배하다고 한다. 독선적 운영을 멈추고 내부 소통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지만 오히려 김석준은 이를 무시하고 감찰전문 임기제 직원 2명을 신규 채용하여 부산 교육계 내부의 반발이 거세졌다. [[http://www.shinmoongo.net/136257|‘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독선적 운영으로 시끌시끌]] [[https://www.hangyo.com/news/article.html?no=93342|#]]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291|#]] [[https://www.nocutnews.co.kr/news/4927918|#]] [[https://ccnews.lawissue.co.kr/view.php?ud=2020070215564082089a8c8bf58f_12|#]] [[http://kpenews.com/View.aspx?No=890921|#]] [[http://kpenews.com/View.aspx?No=8909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