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선기(야구선수) (문단 편집) === 미국과 호주 시절 === 2009년, [[최지만]]과 함께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했다. 당시에는 둘 모두 50만 달러가 채 안 되는, [[미국]] 드래프트로 치면 2-3라운드 급의 어정쩡한 유망주 정도의 대우를 받았다. 부상으로 위기를 겪은 [[최지만]]과는 달리 건강하게 시즌을 소화하며 [[선발 투수]]로 던지기는 했지만 성적은 항상 좀 애매했다. 그래도 매년 한 단계씩 올라가며[* [[미국]] 프로 리그에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 한 팀당 7~9단계에 이르는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리그]] 소속 팀들이 계단식으로 존재] 만 20세 시즌에 하위 싱글 A[* 5부 리그이자 4월부터 8월 말까지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리그]] 전체 시즌을 소화하는 가장 낮은 단계 리그.]에서 선발로 70이닝 정도를 소화하고, 이후 [[호주 프로야구 리그|호주 리그]] 파견까지 보내며 약간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150km 정도의 직구와 3가지 변화구를 구사하며 삼진 잡는 능력도 꽤 있었다. 하지만 [[호주 프로야구 리그|호주 리그]] 파견[* 당시 [[호주 프로야구 리그|호주 리그]]에 파견가는 선수들은 하위~상위 싱글 A 수준이었다.]에서 부진했고, 2013년에는 AA 스프링캠프에 참여한데다가 정규 시즌에서도 4부 리그인 상위싱글 A로 한 단계 올라갔지만, [[중간 계투]]였던데다가 엄청난 타고투저 구장을 홈 팀으로 사용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결국 14시즌에는 다시 하위싱글 A에서 [[선발 투수|선발]]과 [[중간 계투|중계]]를 오가는 신세가 되었고, 팀에서의 육성 계획에서는 사실상 배제. 14시즌 후,[* 정확히는 15년 4월 스프링캠프 이후.] 방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