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선우(야구선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tailing%2520fastball.gif]][br]테일링 패스트볼 ||||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25EC%258D%25A8%25EB%258B%2588_%25EB%25B3%2580%25ED%2599%2594%25EA%25B5%25AC.gif]][br]변화구 || 우완 쓰리쿼터[* [[오버핸드 스로]]에서 팔의 각도가 조금 내려간 형태. 특별한 일 없으면 둘을 합쳐 오버핸드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파워 피쳐로서, 공격적인 피칭을 선보인다. 그런데 2013 시즌에 오면서 팔 각도가 서서히 낮아지더니 거의 사이드암이 던지는 수준으로 팔이 많이 내려왔다. 메이저 리그 시절에는 포심이 최대 97마일(156km), 투심이 최대 95마일(153km)이 나오는 파워피쳐였다. 2011년 기준 35살(만 34세)이 됨에도 불구하고[* 파워피쳐는 대개 30세가 넘으면 나이로 인해 구속, 구위가 감소되며 하락세를 걷는 일이 상당히 많다. 대표적인 경우는 [[송진우(야구)|송회장님]].(원래 좌완 파이어볼러였으나 구속, 구위등의 감소로 피네스 피쳐(속구와 구위보단 제구력을 주무기로 삼는 투수)로 변신,성공하였다.) 그런 면에서 김선우, [[임창용]]은 그냥 괴물인거지...] 최고 150km, 평균 140대 중후반을 마크하는 무브먼트가 동반된 파워풀한 직구와, 워낙 무브먼트가 뛰어나 '''테일링 패스트볼''' 내지 '''뱀직구'''라 불리우는 우타자의 몸쪽으로 빠르게 휘어들어가는 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선발 투수다. 단 이 환상의 테일링으로 제구가 안될때가 많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에서 결국 실패한 이유도 이 문제. 투심이 긁히는 날은 쿠어스필드 완봉도 할 정도의 무적이지만, 안 긁히는 날은 힘있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 타자들한테 그냥 배팅볼...] 다만 11시즌 들어서 속구의 구속이나 구위가 많이 줄었다. 10시즌만 해도 150km에 육박하는 속구를 많이 보여 줬지만 아무래도 나이 탓인지 본인도 언론 인터뷰나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교파에 가깝게 변했다고 얘기했다. 그 외에도 각이 크면서 낙차도 큰 슬라이더, 최고 145km에 달하는 컷 패스트볼, 체인지업, 스플리터, 커브 등 다양한 구질을 지녔다. 원래는 직구,투심,슬라이더 그리고 가끔 체인지업의 단순한 조합이였으나, 국내 복귀 후 커브, 스플리터 등을 익혔다. 파워 피쳐 치고는 좋은 제구력 또한 보유하고 있으나 워낙 본인의 직구에 자신감이 강하여, 2011시즌 전까지는 직구와 정면승부만을 고집하는 습성 때문에 탈탈 털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2011시즌, 그런 단순한 패턴을 탈피하면서, 다양한 구질, 제구력, 직구 구위 등이 시너지 효과로 작용하여 나이 35세에 16승이라는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