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선우(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11 시즌 ==== [[파일:11선우.jpg]] '''김선우의 커리어 하이''' 2011년 시범경기에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여줬으나, 시즌이 시작하면서 [[퀄리티스타트|QS]]도 자주 기록하면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2011년 5월 8일 롯데전에서 '''투구수 94개로 한국무대 첫 완봉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5월 18일까지 '''22이닝 연속 무실점'''을 하였으며 진행중이었는데... 5월 19일 5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27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6회 [[손시헌]]의 에러와 [[한상훈]]의 적시타로 이 기록을 마감해야만 했다. 그나마 실책으로 인한 비자책이었으니 이날 '''자책점은 0점'''이고 기록은 '''30이닝 연속 __무자책__'''으로 내용이 바뀌게 되었다. 8월 18일 이후에는 김선우만 나왔다 하면 타선이 폭발하거나 상대 타선이 지리멸렬하면서 두산이 승리를 챙기고 있다. 8월 23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0승째를 따내 팀 내에서는 드물게 '''3년 연속 10승 달성'''을 이루게 되었다. 팀 내에서는 10승 투수가 현재로선 김선우가 유일하다. ~~이게 다 [[윤석환]] 투코 때문이다.~~ [[2011년]] [[8월 23일]]과 [[8월 28일]]에는 승리 투수가 되었으나, 그 사이에는 전부 팀이 패배했다. 다행히도 30일 경기는 이겼고, 그 이후 팀은 9월 중순까지 상승세였다. 9월 23일 한화전에서 승리하면서 올 시즌 7번째로 전구단 상대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날의 히어로는 누가 뭐래도 [[김준호(야구)|최고의 몸개그를 보여준 상대팀 대주자]]였고, 그 덕분에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마운드에 있던 마무리 투수 [[페르난도 니에베]]와 함께 좀처럼 보기 힘든 너무나도 환한 미소를 보여 주었다. 자세한 것은 [[김준호(야구)|김준호]] 항목 참조. 그리고 자신의 시즌 마지막 등판일인 10월 3일 [[LG 트윈스]] 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 시즌 16승을 챙기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 이름값에 비해 조금씩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이전과 달리, 김선우는 이번 시즌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두산의 토종 에이스로 당당히 자리잡게 된다. 하지만 팀이 총체적 난국으로 무너지며 두산 입단 후 처음으로 가을야구를 구경만 하는 신세가 되었다. [[안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