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선우(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12 시즌 ==== '''~~18.69 5선발 쩌리 투수~~본격 김크라이 강림''' 이 18.69라는 평균자책점의 임팩트 때문에 김선우의 별명은 '''1869'''가 되었다. [[한국프로야구/2012년/4월/8일#s-2|408 대첩]]의 선발로 나와 묘하기 짝이 없는 바람과 기세를 탄 넥센 타선에 말려 4⅓이닝 96투구수 11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9실점 9자책점[* 이 경기 직후 평균자책점이 '''18.69'''가 되었다. 9/(13/3)*9 = '''18.69'''23...]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팀은 대첩다운 ~~병~~명경기 끝에 넥센 [[불펜#s-2|불펜]]의 방화로 팀이 11:13으로 이겨서 패전을 모면했다. 그러나 4월 14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6이닝 91투구수 5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그런데 7회를 어찌어찌 막아낸 [[이혜천]]이 8회 시작하자마자 2안타를 맞고, 뒤에 올라온 [[노경은]]마저 불을 지르면서 승리가 증발했다. 팀은 스코어 3:3 무승부를 기록. 4월 20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3:1로 이기던 6회말 무사 1, 2루에서 마운드에 내려왔다. 그런데 다음 투수인 [[고창성]]이 김선우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3:3 동점이 되어 승리가 날아갔다. 덧붙여서 고창성 이날 승계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을 뿐만 아니라 본인이 6회말에 3실점 3자책점을 넥센에 헌납하는 바람에 팀이 패배하는 단초를 제공했다. 본인도 1점 분식을 당하긴 했지만 김선우 바로 뒤에서 불을 거하게 질러버린 여파가 장난이 아니어서 두산 패배의 원흉으로 찍혔다. 김선우는 이날 5이닝 98투구수 6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3실점 3자책점을 기록했다. 4월 2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4:6으로 이기던 7회초 무사 1, 3루에서 마운드에 내려왔다. 그런데 다음 투수 '''[[이혜천]]'''이 등판하여 [[이용규]]에게 볼넷을 허용함과 동시에 포일이 나와서 3루주자가 홈으로 들어왔고, 이용규만 상대하고 내려간 이혜천의 다음 투수인 [[노경은]]이 [[안치홍]]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고, 안치홍만 상대하고 내려간 노경은의 다음 투수인 정대현이 [[김원섭]]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여 스코어가 6:6이 되는 바람에 승리가 또 날아갔다. 게다가 이 날은 수비도 정말 안 도와줬다. ~~범인은 [[고영민]]~~ 김선우는 이날 6이닝 112투구수 7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6실점 4자책점을 기록했다. 결국 4월까지 1패를 모면한 것도 있었지만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 같은 시기에 두산의 다른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는 벌써 3승째였다. 김선우 본인이 다소 부진한 감도 있지만 이렇게까지 [[불펜#s-2|불펜]]이 안 도와줘서야…. 하지만 5월, 6월이 되도 구위도 제구도 살아나지 않으면서 ~~투수왕국~~두산의 선발진 중 가장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 16일 현재 니퍼트는 7승, 이용찬은 6승, 김승회와 노경은이 선발진을 잘 메꿔주고 있지만 김선우는 방어율 6.67 11경기 2승 2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내고있다. 오죽하면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김선우는 투수로도 안친다, 김선우가 누군가요 신인 투순가요 하고 있다(...)[* 여담으로 김선우를 앞장서서 까는 모 갤러는 개구리 옷을 입고 잠실야구장에 갔다가 TV카메라에 잡히자, XTM [[임용수]] 캐스터에게 '김선우의 열렬한 팬'이라는 말~~굴욕~~을 들었다.][* 2012년 6월 9일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성장호르몬 부족증세에 걸린 15세 몽골 소년이 김선우의 투구를 보며 탄식하는 장면이 나왔는데([[XTM]]에서 중계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한 달 후 이 장면이 발굴되자 돡갤러들은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빼앗는다"라며 탄식하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osanbears_new&no=556793&page=3&bbs=|발굴된 장면]] ~~어린이날에도 LG한테 지더니 그 이후에도 청소년들의 희망을 빼앗는 두산야구~~] 여러모로 2011년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현실. 무릎이 안 좋아지면서 구위를 살리기 위해 팔 각도를 내렸는데, 제구가 안되면서 직구고 변화구고간에 가운데로 몰리며 초반에 집중 안타를 맞으며, 특히 1회에 출루 허용률과 피홈런이 급증하며 홍성흔에게 쓰리런, 김태완~~따위~~에게 만루홈런을 내주며 불안하기 그지없는 모습을 유지하였다. 시즌 시작 전 몸이 이렇게 완벽한 적이 없었다며 설레발을 떨다가 무릎이 안 좋아지면서 투구 밸런스를 잃어버린 것으로 보였다. 그 사이에 팀의 토종 에이스 자리는 완봉승 2번 등 임팩트를 보여준 [[노경은]]에게 넘어갔다. 어쨌든 그 와중에도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등판, 후반기에는 조금이나마 나아진 모습을 보였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결국 6승으로 시즌을 마감한다. 팀이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지던 10월 12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5이닝 74투구수 6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였고 팀이 스코어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기 때문에 승리 투수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네 번째 투수 [[더스틴 니퍼트|니퍼트]]가 8회말에 네 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장작을 쌓고 [[홍상삼]]이 완벽하게 [[분식회계(야구)|분식회계]]를 시전하며 [[블론세이브]]를 저질러 스코어 3:3이 되는 바람에 승리가 날아가 버렸다. 결국 이날 팀은 연장 10회까지 가는 경기 끝에 포수 [[양의지]]의 끝내기 송구 실책으로 스코어 3:4로 어이없게 패하였고 1승 3패로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따라서 10월 12일의 경기가 김선우의 2012년 포스트시즌 첫 경기이자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