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곤(1952) (문단 편집) ==== 4선(15, 17, 18, 19) 국회의원 ====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씨프린스호 사건과 관련하여 물의를 빚은 [[신순범]] 대신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전라남도 여천시-여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초선을 지내며 1998년부터 1999년까지 새정치국민회의 원내부총무를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구 조정에 따라 불출마를 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라남도 여수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천년민주당 [[김충조]] 후보를 꺾고 당선되며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이윽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3선이 되었고, 또다시 4년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역시 당선되며 어느덧 4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그러나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당시 문재인-안철수 갈등 등으로 내홍에 휩싸인 당의 화합을 강조하며 호남 현역 의원 중 1호로 기존 지역구를 내려놓는 결단을 보였다.[* 공천권 다툼이 극에 달한 시점으로, 민주당 다선 의원이 호남의 지역구를 내려놓는 것은 사실상 공짜 뱃지를 내려놓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이후 민주당의 최대 [[험지(정치)|험지]] 중 하나였던 서울 [[강남구 갑]] 선거구에 출마했는데, 민주당은 상대가 안 되는 곳인 것도 있는데다 김성곤 본인이 해당 지역과 기반도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결국 [[낙선]]했으나, 의외로 45%의 득표율을 얻으며 선전했다.[* 선거 후 인터뷰에서 밝히기론 30%도 못 얻으면 아예 강남을 바로 떠날 생각이었다고 한다. 즉, 정계를 아예 은퇴할 생각까지 했다는 것. 하지만 의외로 40% 이상을 득표 후 낙선하고 나서도 본인 또한 굉장히 놀랐다고 한다.] 여기엔 뒷이야기가 있는데, 강남에서도 갑 선거구는 [[텃밭(정치)|새누리당 지지율이 가장 강한 곳]]에 속해서 더민주 내에서도 선뜻 후보로 나서려 하는 인물이 없었다. 결국 [[새누리당]] 후보인 [[이종구(정치인)|이종구]] 후보가 단독 출마해서 무투표 당선이 이루어지게 생기자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인 김성곤 본인이 직접 나섰다는 후문이다. 박빙이었던 선거결과를 볼 때 [[지역구]]를 미리 옮기고 일찍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면 결과가 어떻게 달라졌을지 모른다는 평. 원래 비문계 의원에 속했으며,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안희정]]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 했으나, [[문재인]] 후보가 최종적으로 경선에 통과하자 탕평책의 일환으로 문재인 캠프에서 재외국민투표지원위원장에 선임되었다. 그 뒤로 계속해서 강남 갑 지역위원장을 역임하였는데, 2016년 총선에서 예상 외의 선전을 했고, 2017년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강남구에서 승리하면서 강남 지역에서도 희망이 보인 만큼, 이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020년 총선]]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면서 2018년 3월 1일부로 [[인천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사무총장직을 사퇴한 [[김교흥]] 전 사무총장[* 당내 경선에서 [[박남춘]] 당시 의원에게 패해 본선에 나가진 못했다.]의 뒤를 이어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이후로는 정치인들의 화합을 목적으로 하는 '일치를 위한 정치운동' 대표를 맡았다. 전반적으로 당내 또는 여야 간의 갈등이 있을 때 이를 봉합하고 각자의 양보와 화합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많이 해왔으며, 그 때문에 민주당 다선 의원 출신이면서도 진보-보수 양쪽 지지자들에게 비교적 고른 지지를 받는 것이 최대의 강점으로 꼽히며 그 외에는 2012년 [[여수엑스포]]가 바로 이 사람의 결과물이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서 [[강남구 갑]][* 김성곤 선거공보물[[https://blog.naver.com/sgkimwon/221897290555|#]]] 지역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며 당시 탈북자 출신이었던 [[미래통합당]]의 [[태영호|태구민]] 후보와 대결을 펼쳤는데, 득표 수는 증가했으나 득표율은 오히려 감소하며 약 20%p 차이의 더 큰 패배를 당하며 결국 두 번의 낙선을 겪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