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근/2017년 (문단 편집) == 퇴진 이후 == 퇴진 이후 언론에서 이름만 언급되면서 조용하다 싶더니 장강훈에 가려진 스포츠경향 신문사의 노리타 안승호[* 장강훈이 기사를 막 찍어대서 그렇지 안승호도 김성근 찬양과 실드성 기사도 수준급이다. 오죽하면 김성근을 실드치기 위해 시즌 초반 김성근과 박종훈 단장의 신경전에서 김성근을 옹호하기 위해 2군 선수들 개개인 능력이 뒤떨어 진것을 김성근 감독에게 마녀사냥 한다는 식으로 실드 칠 정도이다.]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497804|‘야인’으로 돌아간 김성근 1박2일 단독 동행기]] 라는 기사를 내놓으며 다시 언론에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현재 '김성근교 장로' 별명이 붙은 주인욱 원장과의 인연으로 울산에서 지내고 있고 [[울산공고]] 인스트럭터로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울산공고 에이스인 이성빈은 "TV에서 뵈었던 분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놀랍고 새로운 훈련법을 많이 가르쳐주신다." 라는 소감을 남겼고 다른 학생은 "솔직히 무섭기도 했다." 라는 아주 솔직한 소감을 남겼다. 아무래도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일본도 버린 구 일본식 훈련법을 전수하는 듯 보인다. 하지만 김성근답게 아주 주옥같은 인터뷰를 하는데 "지금은 순위가 문제가 아니다. 8위를 하든 9위를 하든 괜찮다.[* 만약 정말 이런 마음을 가졌다면 필승조를 [[살려조|기이한 투수운용]]을 하지 말았어야하고 선발 투수둘을 믿고 가야하는데 본인의 조급증으로 퀵후크 남발한 것을 생각해야한다.] [[그런거 없다|올해 페넌트레이스는 뒤집어진다.]] [[정신승리|우리가 끝까지 하면 올라갈 수 있다.]] 라고 선수들을 위로했는데 자기가 먼저 나와서 미안하다." 부터 시작해서 “[[아부|한화로 갈 때 야구 감독이라기보다는 남자로 제안을 받았다. 와달라고 해주신 분이 ‘승패 관계 없다. 한화 그룹의 구심점을 만들어달라. 회장님도 원하신다’고 들었다. 그게 가슴에 울렸다]]” 라고 말하면서 재벌 총수 중 한 명인 김승연 회장에 대한 아부는 잊지 않고 하였고, "지난해 말 박종훈 단장 부임 뒤 달라진 환경에서도 마지막 승부를 보려했다"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한화 프런트를 깐다. 대다수 노리타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일어나 '''"이렇게 야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신 분인데 언론과 박종훈 단장을 필두로 한 한화 프런트가 음모를 짜고 내쫓았다."'''하며 빼애액 거리고 있고 그거보단 좀 온건한 소수는 [[장강훈]] 등의 기사를 진실로 믿고 절차상의 문제라 받아들이는 모양. 엄밀히 말하면 단장과 감독 모두 구단주 김승연에 의해 고용된 을 중의 을일 뿐이고, 둘 중에선 단장이 더 높다. --감독 복귀설이 있는데 팀장하려고 상무직 버리고 가는 꼴인데?-- 김성근이 16년 중반기까지 갑질했던건 그룹 고위층이 밀어줬기 때문이지 단장이 감독보다 낮아서가 아니다. 그러던중 16년 하반기 이후 고위층이 김성근에 대한 신뢰를 거두고 박종훈을 선임해 구단을 정상화하면서 하급자인 김성근의 전횡이 멈췄을 뿐이다. 여하간 극성맞은 다수건 온건한 소수건 공톰점은 '''"역시 존경하는 분"''' 이라며 찬양하느라 바쁘다는 것. 반 김성근 성향 야구팬들은 '''"[[김두한(야인시대)|개소리 집어치워!]]"'''라고 성질을 냈다. 그런데 하필이면 울산에 머무는 바람에 노리타들은 꼴갤을 비롯한 롯데팬 커뮤니티에 몰려가 감독 방문판매를 하며 롯데팬을 사칭하고 다녀 롯데팬들의 혈압을 올리고 있다. 덕분에 칰갤러들은 경질을 이끌어낸 박종훈의 사진과 감독 경질 이후 한화 선수들의 성적, 구단 미담 등을 꼴갤에 개념글로 보내고, 꼴갤러들은 '[[칰갤|너네]] 어떻게 [[노리타(김성근)|이런 애들]]과 2년 반을 살았냐'며 격려해주면서 본의 아니게 훈훈한 모드가 형성되는 중. 간혹 선동렬 등과 함께 부진한 팀들의 차기 [[종신감독|명감독]] 후보로 추천을 받아 해당 팀 팬들을 곤혹에 빠뜨리기도... 이후 6월 23일 한화 구단 측에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357353|김성근 감독의 잔여연봉 2억 5천만 원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확언했다. 한화 그룹과 구단측에서 여러 논의 끝에 "김성근은 자진사퇴이기 때문에 잔여 연봉을 지급할 대상이 아니다"라는 구단측 의견을, 그룹이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대신 위로금 명목으로 이름을 바꿔서, 한화 구단 관계자측에서 건네려고 울산에 있는 김성근과 접촉을 시도했으나, 김성근은 "상황이 어찌됐든 어차피 난 팀에서 떠난 몸이고, 돈 문제에 얽히고 싶지 않다. 돈 문제에 얽히지 않아서 행복하다."는 말로 거절한다. 이것도 철두철미한 작전이다. 김성근은 용의주도하게 언론을 써먹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여론이 극도로 나쁜 상황에서 먼저 잔여 연봉을 달라고 하면 비난이 쇄도할 것이 분명한데다, 본인이 먼저 "그럼 22일부터 경기에 안나오겠다!"고 사임 의사를 표명했으니, 잔여 연봉 지급대상이 아니라는 구단측의 결정은 올바랐다. 그렇기에 어차피 못받을 돈이니 이를 역으로 이용해서 돈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이미지를 풍기면서 한화 구단과 박 단장측을 흠집내려는 의도일 가능성 말이다. 이미 김성근은 현역 시절 내내 감독 연봉 상위권에서 내려온 적이 없고[* 심지어는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에서도 3년간 15억을 받았다.] 한화와 계약할 땐 가장 비싼 감독이었으며 계약 기간 3년 가운데 2년반치 연봉을 받았고[* 3년 20억원(계약금 5억 원 연봉 5억 원)이었다. 17년도도 한화측에서 김성근의 잔여 연봉이 2억 5천이라고 한걸 보면, 반년치 연봉은 받아갔다.] 그간 강연, 집필 등으로 벌어들인 수입도 적지않아[* 고양 원더스 시절 강연수익으로 인한 세금만 수억 원을 납부할 정도였다.] 늘그막에 돈이 궁할일은 없다. 한편 김성근이 한화를 떠난 이후, 그가 지속적으로 중용했던 노장들과 [[양아들]]들이 [[웨이버 공시]] 등으로 꾸준히 방출되고 있다. 6월 한 달, 그것도 보름 새에만 [[조인성(야구)|조인성]], [[송신영]], [[이양기]], [[이재우]], [[이종환(야구)|이종환]]이 웨이버 공시되었으며,[* 시즌 중 5명씩이나 방출되는 것은 분명 이례적이다. 이게 다 김성근이 감독 시절 엔트리를 노장들까지 꽉꽉 채워놓느라 발생한 일.] 이들 중 조인성, 이종환을 제외한 이들은 전부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 게다가 6월 말에도 [[박정진]], [[장민석]], [[차일목]]이 1군 엔트리에서 동시에 말소되는 등 노장들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으며, 그 자리에는 [[박상언]], [[김태연(1997)|김태연]], [[강승현(야구선수)|강승현]] 등의 유망주들과 [[육성선수]]들이 정식으로 등록되거나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면서 조금씩이나마 세대교체가 이뤄져가는 중.[* 다만 [[박정진]]은 [[살려조]]로 아작난 아픈 손가락이며, [[장민석]]은 올해 좀 해줬고, [[차일목]]은 보이지 않는 2016년의 혹사로 올해 무릎이 좋지 않다.] 노장들의 삽질로 고통받았던 한화 팬덤이 늦게나마 리빌딩에 들어가기 시작했다며 쌍수를 들고 환영한 것은 물론이다. 노리타들이야 '그런다고 가을야구하겠냐', '차피 한화는 신인들이 다 막장이라 안된다' 는 식의 저주를 퍼붓고 있지만,[* 과거 LG 시절 신윤호, 이상훈, 이동현의 인대를 갈아마시며 가을야구를 했고 야구 스타일 탓에 구단과 마찰을 일으키다 절차없이 구단 고위직을 찾아간게 결정타가 되어 짤린 뒤에도 이들은 LG는 김성근 없이는 영원히 가을야구를 못한다며 저주를 퍼부었고, SK 시절 역시 구단과 싸우다 못해먹겠다 선언한 뒤 짤리자 비인기팀이 가을야구 보내주신 분의 은혜도 모른다며 막말을 퍼붓다 기존 진짜 팬들과 적을 치고, 이러한 온오프라인 상의 깽판으로 인한 나머지 구단에서의 안티팬은 고스란히 원래 팬들이 감당해야만 했다. 야구팬 자격도 없는 이들의 구질구질한 집착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김성근이 재취업해 타 구단 1군에 다시 돌아올 때까지.'''] 어차피 가을야구 물건너간 거 신인을 써서 하나라도 건지는 게 베테랑 연봉만 축내다 PS 탈락하는 것보다 백배 낫다. 이후 친김성근 파로 분류되는 스타뉴스 김우종 기사가 '매정한 구단' 운운하며 구단을 비판하는 기사를 썼는데, 야구팬들은 의도한 내용보단 구단이 준 법인차량을 반납하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해 또 한번 논란이 되었다. 기사는 삭제되었지만, 이후 또다시 웨이버공시된 선수들과 관련해 구단을 매도하는 발언을 익명의 관계자를 끌어들여 전하며 다시 극딜당하고 있다.[* 시즌 중에 선수를 내보내는건 매너가 아니라며 어설픈 감성팔이를 시전하는 친김성근 기사에 달린 베플은 다음과 같다. "'''김성근이 시즌 중 방출한 선수''' 2015: 추승우, 전현태, 정민혁, 임경완, 마일영. 2016: 윤중환, 고동진, 황선일, 권용관, 김태완, 박노민. 진짜 노망나서 기억을 못하는 거였으면 좋겠다. 아니면 미친거 같으니까."] 애초에 한화가 시즌 중 웨이버공시를 하는 이유가 김성근이 선수 등록인원을 꽉 체워놔서 육성선수를 등록하려면 기존 선수를 내보내야만 하기 때문이다.[* 선수 등록인원은 65명이 정원인데, 그마저도 다른 팀들은 시즌중 선수단 변동을 고려해서 60명대 초반 수준으로 적어도 한두 자리는 비워두는게 보통이다.] 이 선수 등록인원 채우기라는 김성근의 버릇 탓에 '시즌 중 웨이버 공시는 이미 김성근 전 감독 시절부터 한화에 매년 반복된 연례행사와 같다.'는 기사마저 있을 정도.[[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563176|#]] 이후 TV조선 뉴스에 나와 또또 프런트 탓을 하며 한화 팬들의 영원한 금지어로 굳어졌다. 7월 9일 어김없이 야인(野人)으로 돌아온 [[병신|야신(野神)]]이라는 칭호를 달고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0241|김성근 전 감독 “노력 없는 성공은 존재하지 않는다”, “쉬면서 훈련하는 선수는 진정한 프로가 아니다”]]'''라며 또 한번 [[좆|주옥]]같은 인터뷰를 하게된다. 울산공고에 이어 자신의 제자이자 현 [[성균관대]] 야구부 감독인 이연수의 부탁으로 성균관대에서 아마추어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다고한다. 아니나 다를까 기자가 현 [[kt wiz]]의 [[이진영]]의 인터뷰에서 [[김성근|김 전 감독님]] 덕에 38세의 나이에도 야구를 하는것 같다는 내용을 들려주자 '''"[[꼰대|요즘 아이들은 이상만 높고 현실서 실천을 안한다.]] [[틀딱충|고생하면서 시행착오 해봐야 하는데 그것을 싫어하고 조금만 힘들면 바로 아우성이다.]] [[살려조|나이를 먹을수록 훈련을 해줘서 퇴보되는 근육을 활성화 시켜야하고]] [[노력충|남을 이기려면 2배 이상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꼰대|놀면서, 쉬면서 훈련하는 선수는 진정한 프로가 아니다.]]"'''[* 하지만 이 노오오력만 강조한 지옥훈련은 결과적으로 뼈아픈 실패를 가져오게 되었고 더불어 본인이 한화 감독 재임시절 적당한 휴식을 취해주는 타 구단에게 처참하게 순위에 밀렸다.]라고 말하면서 절대 본인의 신념은 틀리지 않았음을 강조함과 동시에 SK감독시절 박진만이 허리수술을 하여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박진만을 데리고가서 펑고 500개 쳐서 훈련시켰던 일화[* [[김성근/구설|김 감독의 행보]]을 보면 알 듯이 이러한 무모한 행위를 해놓고 스스로 미화시키는 것이 한두 개도 아니니 놀랍지도 않다.]와 [[스즈키 이치로]]를 언급[* 확실히 스즈키 이치로는 그의 천재성과 엄청난 노력이 합쳐진 케이스는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는 김성근 감독처럼 [[웨이트 트레이닝]]을 경시하지 않고 자신만의 전용 웨이트 트레이닝 기구를 사들일 정도로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무조건 규칙적으로 경기 5시간 전에 나와서 훈련은 했다. 그리고 그러한 규칙성을 지키기 위해 절대 야간특타 같은 뻘짓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김성근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매번 비판하는 예시로 매번 스즈키 이치로를 언급하며 스즈키 이치로도 웨이트 트레이닝이 불필요해서 바로 버렸다는 '''뇌피셜''' 주장을 펼친다.]하며 결코 구시대 발상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2016년말 한화 감독시절 성적부진으로 인한 사퇴압력에 관해서는 "[[피해자 코스프레|사실 난 박 단장이 임명된 날 감독직에 물러나고 싶었고 박 단장 임명이 구단 결정이 아닌 회장님의 지시여서 참고 받아들였다. 그만큼 표현 못할 모욕감때문에 힘들어서 우울증까지 걸렸었지만 내가 그만두면 함께 온 코치들도 그만둬야하고]] [[아부|날 임명한 김승연 회장이고 놓아줘야 할 분도 그 분이니 내 거취는 그분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게 남자의 의리다.]]" 라며 어김없이 ''''으리''''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김승연]] 회장에게 아부함과 동시에 스트레스 때문에 비밀리에 병원을 다녔다는 등 주옥같은 변명과 한화 프런트를 디스한다. 점입가경으로 [[송신영]], [[조인성(야구)|조인성]]등 베테랑 고참선수 6명 대거방출에 관해 '프로에서 19년, 20년 뛴 선수들을 시즌 이후가 아닌 시즌 중에 내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세대교체의 중요성도 인정하지만 한꺼번에 바꾸려한다면 나이먹고 2군에 내려가 있는 선수들은 불안해 할 것이다.[* 이것도 말이 안 되는게 프로 구단은 괜히 프로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이 아니다. 이미 프로 세계에 진입했다는 것은 무한경쟁 세계에 이미 진입한 것이고 자기보다 뛰어난 신인이 나타나고 그 신인은 자기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나타날 때까지 1군에 있는 것이다. 즉, 이러한 김성근 전 감독의 발언은 육성따윈 관심없었다는 대표적인 증거가 될 수 있는 발언이다.] 그러니 구단은 선수들이 기댈 수 있는 어깨가 되어야하며 세대교체는 점진적으로 해야한다.' 라고 자신도 [[리빌딩]]을 하던 중이었다는 코스프레와 동시에 한화 프런트에게 책임을 전가[* 이 고참선수 6명이 방출된 계기는 바로 김성근 전 감독한테 있다. 김성근 전 감독은 전권을 받고 모든 전력을 사용한다는 스타일때문에 유망주의 군입대를 계속 미루게 하고 타 구단에서 방출된 노장선수들을 무분별하게 영입한 뒤 65인 선수정원을 꽉꽉 채운다. 그러면서 선수정원에 못들어간 유망주들을 육성선수로 전환시키는 꼼수를 한화 감독시절 해왔다. 결국 퇴진이후 중장기 리빌딩을 천명한 구단은 육성선수들이 1군에 데뷔시키기 위해서는 선수단 정원 공간을 확보해야했기 때문에 시즌 중 대거 6명 방출이 벌어진 것이다. 노리타들이야 '정상적인 노장 선수들을 단지 김성근과 같은 편이라는 이유로 방출했다'는 말도 안 되는 음모론을 쏟아내고 있으나 '''정말로 정상적인 선수였다면 어느 팀이든 옳다구나 하고 데려갔다.''' 수비 안 되고 대타 이상의 가치는 없는 외야수 이양기, 이종환, 40 중반에 타율 2할도 못치는 포수 조인성, 40 중반에 패전조 이상의 호투를 기대할 수 없는 우완투수 송신영, 공을 던지는 것 자체가 기적이었던 우완투수 이재우 등 9개 구단 중 어느 구단이라도 선뜻 영입하기 어려운 선수들뿐이었다. 그나마 포수인 조인성이 추후 인터뷰에서 3팀에 영입 제의를 받았으나 야구 안밖의 사건들로 무산되었다고 밝혔지만, '배우 조인성을 홍보대사로 부른 것이다', '독립리그 소속의 팀(...)이 아니냐'는 식으로 아무도 믿지 않는 분위기.]한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29180|12일 대구에서 강연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역시 '혹사라고들 많이 하는데 [[살려조|한계를 설정하는 인간은 성장할 수 없다]]', '4-5점 뒤지면 포기해버리는게 무슨 야구인지 싶다'며 사람은 쉬이 변하지 않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한화가 최근 부진하는터라 노리타들이 기사를 점령했고, 타팀 팬들도 '야구에 대한 열정 그 하나는 존경한다'는 반응. 보다시피 이상군 대행이 그럭저럭 잘 이끈 6월에는 침묵 내지 자신이 선수들을 다독인 덕인 것처럼 주장하고, 7월 들어 부진을 나타내자 본격적으로 노장 방출 등 구단의 조치를 비방하는 기회주의적 언플을 시전하는 중이다. 그 와중에도 구단주에 대한 아부는 빠지지 않고 말이다. 예전같으면 통했겠지만, 그의 실상과 위선이 철저히 드러난 지금은 소수 추종자들을 빼면 지극히 냉담한 반응. 17일 자신이 가르치는 울산공고에서 강연을 하며 '인생을 살면서 남 탓을 해서는 안 된다'는 명언을 남겼다. 7얼 26일 매우 자극적인 기사로 인해 최근 친 김성근 언론으로 소문난 스타뉴스에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32742|'침몰 직전' 한화, 김성근 감독 복귀 승부수 던져라]]'''라는 기사를 투척하는 경지에 도달했는데 당연히 기사내용은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좌초되는 성적에 골든타임이 얼마 안남았다며 김 전 감독 즉각복귀와 한화 김승연 회장과 이사들은 복귀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하며 한화 구단은 삼고초려하는 자세로 김 전 감독에게 진심을 전하되 김 전 감독은 조건을 달지 않고 무조건으로 한화팬들을 위해 백의종군 해야한다]][* 하지만 이런 일이 이뤄질 확률은 0%인 이유는 일단 경질 당시 김승연 회장이 김성근의 영향으로 나락까지 떨어진 한화 구단의 실태를 알게되면서 대노하였다는 기사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김성근 성격상 절대로 자신에게 전권을 주지 않는 한 돌아오려는 인물도 아니며 무조건으로 복귀하려는 인물은 아니다. 돈도 이미 많이 벌어둬서 구단에서 주기로 한 위로금 형식의 잔여연봉도 거절하기도했고...]며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최근 전형적인 우리나라 꼰대 관점에서 문제가 되고있는 선수들의 의지를 문제삼아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김 전 감독이 있었을때는 끝까지 붙어 볼 수 있다는 긴장감이 사라졌다]]며 말하는 것도 모자라서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아직 한화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 있다.]]라는 명언을 주옥같은데 썼다. 한화가 심각한 연패에 빠져있지만, 반응들은 기자의 예상과 달리 썩 좋지 않다. 그만큼 한화를 놀리던 야구 팬들도 이건 아니라는 의견은 같이 하는 듯. 8월 22일 스포츠경향에서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508315|김성근, 고시엔 관전기]]라며 3편의 시리즈의 1편이 나왔는데 서두부터 '원래 예정에는 없었지만 자신을 위로해주기 위해 [[김정준|자신의 아들]]이 제안을 해는데 역시 화두는 '야구'로 시작했고 마침 고시엔이 열리는 시기여서 오랜만에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로 시작하면서 고시엔을 보러갔다로 시작한다. 기사내용을 봐도 매우 평범한 경험담이 담긴 기사처럼 보이지만 논란이 될만한 점은 '고시엔에서 공수교대에서도 100% 전력질주하며 실책을 범해도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 시간이 단축된는 모습을 보면 우리 한국 학생야구에서 희미해진 문화가 아닐까 싶다.' 라고 말하며 마치 한국 고교야구에 대한 걱정이 담긴 원로라는 코스프레를하며 한국 고교야구가 일본처럼 전력질주를 안한다며 근성이 없어보인다. 라고 해석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고시엔의 일정을 모르고 하는 이야기다 일단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고시엔]]의 관례항목을 보듯이 4천개나 되는 야구팀 때문에 매우 스피드하게 움직여야하는 것이 암묵적인 관례이고 더욱이 하루에 한경기장에 기본 4팀이 경기를 진행해야하는 강행군이다. 게다가 한국 고교야구를 보듯이 한국 고교야구의 팀수는 고작 73개이고 고시엔은 기본 4천개 팀이다보니 한국 고교야구는 일본 고교야구에 비해 시간이 널널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일본 고교야구는 4천개에 달하는 팀이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고시엔]]에 참가하다보니 생긴 암묵적인 룰을 가지고 한국 고교야구에다가 근성적인 면이 없다고 비교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덧붙이자면, 고시엔은 투혼을 강조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대회로 일본, 한국에선 환호하지만, 미국등 투수의 어깨는 분필과 같다는 지론이 강한 나라에선 아동 학대 소리들을 정도로 논란이 있는 대회다.] 이와중에 해당기사 댓글에는 [[노리타(김성근)|그들]]은 김성근 찬양과 정신론을 들먹이며 그리우니 돌아와달라 라는 댓글의 향연이 가득하다. 그리고 23일 [[http://sport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508507|두번째 편]]도 나왔다. 이번 편에도일본 고교 투수들은 대부분 기교파에 볼스피드가 우리나라 선수에 비해 딸려도 제구도 좋고 투구폼이 예쁜것이 우리나라 선수와 두드러지게 차이난다고 말하는 것을 보니 김성근이 평상시 믿는 투구폼이 예뻐야 좋은 공을 던진다는 이론을 고집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24일로 마지막 편인 [[http://sport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508712|야구의 미래, 오 사다하루와의 만남]]이 올라왔는데 오 사다하루와 이야기 하다보니 결국은 훈련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한다. 물론 훈련은 중요하다. 하지만 [[김성근|누구누구]]처럼 기술이 발전하여 효율적인 현대훈련은 외면하고 구시대적이고 비과학적에 정신론을입각한 훈련에 시즌중에는 야간 특타, 특투, 펑고로 삽질해서 문제이다. 더욱이 오 사다하루가 현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회장위치 직위인데 현재 그는 구단주와 현장의 중재자로써 역할을 하고있다고 생각한다며 언급하고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어느 구단이든 그 연결성이 중요하고 진정한 의사소통이 된다는 점을 이야기하는데 참 공감이가더라]]'''' 라고 끝마치는데 김성근의 스타일과 김성근이 감독직으로 있던 구단마다 스스로 언플을 통해 구단 프런트와 대립하였기에 정말 설득력이 없다. 그리고 김성근은 프런트를 호구로 봤기에 SK시절에도 구단주와 현장사이에 장난치는게 프런트라며 비판하고 다녔고 한화 감독 경질이전 스프링캠프때도 전권을 뺏긴 것에 화가나서 스스로 귀닫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이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9월 16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549938|김성근 전 감독 "최근 아마야구 고민…대학야구 꼭 살려야 한다"]]''' 라며 아마추어 야구를 걱정하는 야구 원로 코스프레를 하며 또 한번 입을 털었다. 김성근의 주된 주장은 "2차 신인 드래프트마다 10명 중 3명은 무조건 대학출신 야구선수를 지명하는 규칙과 지명받지 못 한 아마추어 선수들이 뛸 수 있는 독립리그 확대, 대학 야구부 환경변화" 인데... 이 발언 또한 이뤄지지 않을 만한 요구사항을 언론플레이를 통해 말 함으로써 또 한번 자신은 한국 야구의 미래를 위해 생각하는 야인 이라는 이미지 메이킹에 불과하다. 첫 번째로 최근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학출신 유망주 지명율이 확연히 낮아졌다. 그 원인으로는 대학리그 선수들의 실력저하도 있겠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대학선수 출신의 나이와 병역문제이다. 유망주들은 보통 입단 이후 각 구단에서의 체계적인 육성 훈련을 통해 선수의 기량을 높인다. 즉, 고교 유망주는 18~19세에 입단해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는데 대학출신 유망주보다 더 많은 육성시간을 들일 수 있으며 빠른 나이에 상무 혹은 경찰청 입대를 통해 군복무 문제도 빨리 해결 할 수있다. 반면 대학 유망주들은 23~24세에 입단하는데 대학 유망주들은 높은 확률로 1군으로 쓸만 한 즉시 전력감이 있을 수도 있는 것도 장점이지만 단점으로는 1군에 막 정착 할 즈음 군 복무를 위해 2년간 이탈이 불가피하다. 그래서 최근 구단 프런트들은 대학야구에서 정말 뛰어난 유망주가 아니면 고교 야구 유망주를 뽑는 추세이다. 그런데 대학 야구를 살려야 하니 각 구단이 10명 밖에 지명이 불가능한 소중한 드래프트 3장을 무조건 대학선수 3명을 뽑자 라는 강제성이 심한 규정을 만들자는 주장은 KBO는 물론 각 구단이 동의 할 리가 없는 공허한 주장에 불과하다. 두 번째로는 KBO의 개입을 통한 독립리그 확대에 관한 것인데 [[연천 미라클]] 항목만 보면 알듯이 연천 미라클은 팀을 유지하기 위해 구단 운영비를 최소화 하여 매년 약 5억원으로 꾸려나가고 있는데 이마저도 야구 장비 값이 모자란 현실이다. 물론 KBO의 개입을 통해 이들에게 장비지원 혹은 예산지원을 해준다면 좋은 일이다. 하지만 김성근은 [[고양 원더스]]의 인기 원인 중 하나인 독립 야구팀과 2군 팀과의 경기를 통한 인지도 상승을 예시로 들며 KBO가 독립리그 야구에 개입을 해야 아마추어 야구가 산다. 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당시 고양 원더스 감독 김성근 본인에게는 좋은 영향이였다고 생각했겠지만 그를 상대했던 구단은 그렇지 않다. 프로야구 2군이 독립리그 선수들에게 지면 기자들과 당시 김성근의 언플을 통해 보통 '낙오자들의 반격'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해당 구단은 욕이란 욕과 망신은 다 먹고 2군 감독도 상층부에게 욕을 먹었기 때문에 프로구단 측 반대가 심할 것 이다. 그러면서 김성근은 고양 원더스의 해체날이 자신에게 가장 슬픈 날[* 정작 본인은 구단에서 제공한 세단을 타고 해체날 선수들과 아주 간단하게 악수와 마지막 인사만 나누고 세단타고 갔다는 후문이 있다.] 이었다며 언급하는데 이를 본 반 김성근 야구팬들은 '''"슬슬 다시 기어나와서 어디 구단 자리 한 몫 하러 왔나보네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마라"'''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고양 원더스 시절 선수들은 겨우겨우 끼니 해결하면서 경기를 치르는 동안 본인은 자선 재능기부[* 실제로 고양 원더스 감독시절 김성근은 과도한 언플을 통해 마치 자신은 적은 박봉을 받으면서 선수들의 프로 재진입을 위해 도와주고 있다는 뉘앙스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였기 때문에 야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를 실제로 믿는 사람도 있긴 있다.]도 아닌 연봉 2억에 구단에서 제공한 세단 몰았다지?" 라는 말과 함께 감독으로써는 자질이 좀 모자랐지만 야인이 되면서 자선 재능기부를 통해 리틀 야구와 아마 야구를 지도하는 [[이만수]] 하고 비교당하며 까였다. 10월 4일 친 김성근 언론 신문사인 스타뉴스의 떠오르는 노리타 샛별(?) 김우종 기자를 통해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50159|롯데가 최근 흐름이 좋아서 KS 우승팀으로 예상, 변수는 휴식]]라며 점쳤는데 그 이유는 일단 [[박세웅(1995)|박세웅]]-[[린드블럼]]-[[레일리]]-[[김원중(야구선수)|김원중]]-[[송승준]] 이라는 화려한 선발진들을 갖추고 있고 불펜의 대표격인 인물인 [[손승락]]을 중심으로 막아줄 상황은 확실하게 막아주고 있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그의 제자인 초보감독은 4월 초반 박시영, 6~7월 김유영을 조금 무리시켜가며 등판시킨 것 외엔 이렇다할 혹사 논란이 없는 편이다. 불펜투수 중 그 누구도 70이닝을 돌파하지 않았으니...굳이 꼽자면 잇따른 등판으로 후반기 지친 기색이 보이던 [[박세웅(1995)|박세웅]], 세이브 상황이 많던 [[손승락]], 그리고 불펜 내의 스윙맨으로서 상당히 많은 이닝을 소화한 [[배장호]] 정도가 있겠지만, 저 투수들을 안쓰고 그대로 경기를 포기하는 건 또 그거대로 문제다.] 8월부터 각성한 타선은 아직도 식지 않고 화끈함 때문에 단기전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춘 상황을 말하면서 "롯데는 재미가 있는데 지금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느냐, 아니면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변수이고 휴식 기간이 중요하기때문에 휴식이 큰 변수가 될 것 같다"며 주장했다. 몇몇 롯데 팬들[* 사실 김성근이 가장 많이 조롱한 팀이 롯데인걸 보면 참 아이러니할 수밖에 없다.]은 '''김성근이 롯데를 재미있는 팀'''이라고 지칭한 것에 관해 뭐라 못 할 두려움을 느끼며 '''[[펠레의 저주|"제발 롯데에 관해서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반 김성근 야구팬들은 '''"그렇게 휴식의 중요성을 아시는 분이 정규시즌 때 그렇게 특타, 특투로 굴렸지?"''' 라며 비꼬고 있다. 특히 한화 팬들은 경질 후 이상군이 주전 선수들의 부상, 외인 둘과 선발 후보들의 잦은 이탈 속에서도 --정우람을 거의 친아들 급으로 관리해주면서-- 송창식을 혹사시킨 것 외엔 이렇다할 혹사를 하지 않은 것을 예로 들며 그의 예측에 대해 신나게 비꼬는 중. 10월 6일 떠오르는 새 노리타로 취급받고 있는 스타뉴스 기자 김우종이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인지 NC와 SK와의 와일드 카드전에 관해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50348|만약 김성근 감독이 이 경기를 해나갔다면?]]이라는 기사를 올리면서 언급만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단기전에 강한 김성근 감독이었다면 박석민 홈런으로 그쳤을 것'''이라며 찬양했는데 이미 김성근의 실체가 까발려진 상태여서 추종자들 외에는 '''"만약 김성근이 SK를 끌고 있었다면 [[살려조|선수들 다 팔 아작나서]] 와일드 카드도 못 했을거다."'''라고 말하여 [[위 아더 월드]]로 기사를 깠다. 10월 8일 스포츠 경향 신문사에서 [[일구회]] 고문인 김성근을 섭외하여 포스트시즌 관전평을 통해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516274|1편]]을 올렸는데 1편에서는 의외로 승부의 맹점을 정확하게 짚었다 라는 평[* 하지만 댓글에 추종자들의 댓글도 있어서 신빙성은 개인적 판단]이 있다. 그리고 일부 야구 팬들은 4일날 김성근이 롯데가 우승팀이 될 것 같다라는 말이 저주로 작용된거 아니냐? 라며 우스갯 소리도 있긴있다. 그리고 9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32&aid=0002823314|2편]]에서 '''[[의지드립|"NC타선이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려는 의지가 없었다."]]'''라며 디스했고 특히 준 PO 2경기에서 득점권에서 말아먹은 4번타자 [[스크럭스]]에게 '''"8회 무사 1루 상황에서 1점차 승부였으니 4번 타자라고 하더라도 주자를 진루시킨다는 의식을 갖고 타격을 해야 했는데, 스윙에 그런 의지가 보이지 않았다."'''라며 팀 워크에 대한 의식[* 몇몇 사람들은 스크럭스가 번트라도 대서 팀배팅을 했어야 한다고 김성근의 의견에 호응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에 대해 반론하자면 벤치의 번트 지시가 없었던 이상 스크럭스의 팀배팅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이 없었다 라는 식으로 맹비난 했고 그다음 5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가 타선흐름에 어긋나는 배팅을 했다며 그때는 기습번트도 잘 대는 선수이니 벤치에서 지시가 없었어도 시도는 해봤어야 했다며 비난[* 반론을 하면 한국 야구는 아직도 감독의 입김이 강하다. 박민우는 NC타선진에 뺄 수 없는 내야수 중 한 명이며 벤치에서 기습번트 지시를 내린 뒤 실패하더라도 라인업에서 빼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벤치 지시도 없이 기습번트 한다는 것은 1루 주자에게 주루 플레이를 할 신호를 안 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잘 되면 허를 찌른 선수의 개인 플레이라 칭찬 할 테고 만일 선행주자가 아웃 된다면 웃지 못하는 상황이 되며 팀이 패배하면 언론의 뭇매는 선수가 맞는다. 아주 만약에 기습번트해서 실패하면 분명 김성근은 벤치의 지시 없이 선수 멋대로 기습번트 한 것이 컸다며 박민우를 맹비난 했을 것이다.]했다. 그리고 모창민의 2번타자 기용에 관해서 벤치의 의도를 칭찬하면서 이걸 NC 선수단이 읽어내질 못했다.[* 이 발언도 야구는 감독이 한다. 라는 허상을 못 버린 것으로 볼 수 있는 주장이다.] 라며 디스했다. 마지막으로는 롯데 타선이 힘을 못 추리것은 포수 [[김태군]]이 롯데 타자 연구를 잘 한 것에 나온 볼배합이라며 칭찬하며 끝낸다.[* 김성근의 김태군의 칭찬을 봐서는 아직도 구시대 야구 설 중 하나인 [[포수 리드]]가 경기를 좌지우지 한다고 믿는거 같다.] 이를 본 야구 팬들은 반응이 갈렸다. 한 쪽은 "확실히 롯데가 정규시즌서 NC만 만나면 맥을 못 추렸다."[* 이것도 반론하자면 2014년부터 2017년 초까지 롯데 자이언츠는 NC만 만나면 맥을 못 추렸지만 롯데가 중반부터 미친듯한 질주를 달리면서 드디어 2017년 9월 1일부로 NC와의 맞대결 승수에 우세를 점했기 때문에 맥을 못 추린다라는 말은 말이 안되며 그저 1차전 선발 해커와 2차전 선발 장현식의 구위와 팀 수비가 단단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라며 김성근의 주장에 호응하였고 다른 한 쪽은 "이가 갈리니 더 이상 고문이니 뭐니 나오지 좀 말아라"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준플레이오프 4차전 평 역시 [[포수 리드]], 볼배합 언급하며 홈런을 맞은 NC 김태군-원종현 배터리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포수 리드는 수치로 증명해내기 굉장히 어려운 개념이다. 10월 15일 말하기 무섭게 준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롯데가 NC한테 무력하게 지면서 탈락을 하게되자 롯데 갤은 그야말로 난리가 난 와중에 [[노리타(김성근)|이분의 추종자]][* 분탕 목적으로 다크 노스프레도 있음]들은 롯데 팬들이 [[조원우(야구)|조원우]] 롯데 감독의 5차전 경기운영에 화가 난 사이 ''''롯데가 우승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롯데 옷에 김성근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올리면서 또 다시 방문판매와 선동을 하기에 이른다. 당연히 롯데 팬들은 "닥쳐 이것들아"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김성근 본인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517377|5차전]]에 관한 관전평을 올렸는데 김성근은 박세웅의 대량 실점 원인이 왼쪽 [[각도드립|어깨가 빨리 열린 투구폼 불안정]]을 꼽으며 이야기를 하면서 "폼이 무너졌을 때도 그렇다. 또 자기 폼으로 던지지 못할 때[* 정작 본인은 한화 감독 시절 고교때부터 던져온 선수들의 투구폼을 부정하고 투구폼 개선이란 명목으로 폼에도 맞지도 않은 투구를 몇 백개나 시켰다.]는 피로도 빨리 오는 법이다." 라며 평을 내리면서 롯데의 투수교체 타이밍을 꼬집었고 [[포크볼]] 투수로 유명한 조정훈과 롯데 배터리가 무려 20개의 포크볼을 던진 것도 패인이 아닌가 라고 말하며 끝낸다. 본인은 딱히 원하지 않음에도 언론에서 단기전의 승부사로 자주 언급되어 고통받고 있다. 최근엔 아예 롯데가 조원우와의 재계약을 차일피일 미루는 이유가 김성근을 데려오기 위함(...)이라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413909|출처 불명의 논리를 앞세운 기사도 나오는 중이다.]] [[조원우(야구)|조원우]] 감독 재계약 발표가 계속 늦어지면서 [[노리타(김성근)|이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김성근 감독 부임 여론이 형성되자 아니나 다를까 대다수 야구팬들에게 [[노리타(김성근)|노리타]] 언론으로 찍힌 스타뉴스에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55202|롯데 감독, 김성근 온다면...'가능 시나리오' 이유들]] 이라는 기사를 냈는데... 제목만 봐도 알다시피... 기사내용도 [[조원우(야구)|조원우]] 감독은 장기전에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단기전에는 효과를 보지 못 했다며 깎아내린 뒤 김성근 지도자 경력 중 하나인 [[치바 롯데 마린스]]의 순회코치 시절을 언급하며 롯데와 유일한 인연이 있다고 운을 띄운다.[* 이점에 관해서는 기자가 정말 야구에 대해서 모른다는 것을 증명한다. 당시 김성근이 치바 롯데 마린스에 들어가게 된 원인이 [[이승엽]]의 깊은 부진으로 인해 이승엽은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정으로 김성근을 개인 인스트럭트로 섭외하였고 당시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 이를 눈 감아 줬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이승엽이 요미우리로 이적하면서 김성근은 순회코치라는 2군 선수에게 조언만 하는 권한이 매우 제한된 보직이었다. 그리고 김성근 본인도 이승엽 덕에 치바 롯데 마린스에 들어가게 된 것이라고도 인정했다.] 그러면서 [[신동빈]] 회장이 [[바비 발렌타인]]을 [[치바 롯데 마린스]] 감독으로 직접 데려올 정도로 파격적 선임이 있는 만큼 가능성[* 이것도 이뤄질 가능성이 없는 것이 롯데는 전통적으로 프런트의 입김이 강하기 때문에 모든 권한을 요구하는 김성근하고는 스타일 자체가 안 맞는다.]이 있다고 말하면서 김성근의 야구 스타일이 화끈한 부산 야구에 적합[* 이것도 야알못 인증이다. 김성근의 야구스타일 항목을 보면 알듯이 강타자에게 번트를 자주 요구 할 정도로 구시대적인 야구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스타일을 한화 감독시절 자주 보였다. 그리고 제리 로이스터 이후 부산 야구하면 화끈한 홈런이 연상되는데 홈런 타자에게 번트를 요구하는 김성근하고는 전혀 안 맞는다.]하여 부산 야구팬들의 열기가 뜨거워지며 '경기 매진'은 당연한 것[* 경기매진은 현실성은 있어보인다. 아무리 김성근이 한화 감독으로 있으면서 유망주 팜 황폐화, 성적 저하, 선수들 어깨 박살 이라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지만 자신의 개인적인 팬덤과 혹사를 투혼으로 포장한 덕에 매진사례가 꽤 있다.]이라며 롯데는 빠른 결단을 내려야한다는 기사이다. 10월 26일 롯데의 조원우 3년 재계약 확정으로 노리타들의 망상은 보기좋게 깨졌다. 별다른 거취 변동 소식은 없었지만, 2년 연속 7점대를 찍었음에도 사용법이 있다며 자신있게 사온 [[송은범|7선발급 투수]]의 [[임기영|보상선수]]가 한국시리즈 4차전 Daily MVP로 선정되어 집에서 자다가 의문의 1패를 추가했다. 11월 17일에는 아들 김정준과 함께 [[TV조선]]에서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한국VS대만전의 특별해설위원으로 중계를 하였는데, 공교롭게도 이날 한국의 선발은 다름아닌 임기영이었다. 19일 한국VS일본전에서 제구 난조와 득점권 빈타로 대표팀이 무기력하게 패배하자 '투수들 간 수준 차이가 너무 난다'며 평했다. 그 덕에 추종자들이 댓글 창에 등판해 '솔직히 한화가 너무 쓰레기라 빛을 못본거지 이분이 하는 말은 다 맞는 말이다.' 'SK 왕조 시절이 대한민국 야구의 전성기였다', '쓰레기같이 패하는 것들 [[살려조|빡세게 굴리게]] 차기 국대 감독님으로 모시자'며 난동을 부리고 있다. 그간의 언행에 치를 떠는 한화 팬들이 '개소리 집어치워! 무슨 감독님을 만나겠다는 거야' 식의 반응을 보이며 그 근거로 혹사의 감소로 인한 방어율, 실책 감소 등을 제시하지만, 애석하게도 화력이 딸려서 묻히고 있다. 정작 중요한 건 SK 시절 국대 제의가 왔을 때 이 사람은 거부했다는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상공회의소 라든가 여러 기업체에서 그의 평소 지론인 일구이무(一球二無) ~~일구이언(一口二言)으로 바꿔야 할텐데~~ 초청강연을 하고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청주대학교]]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085952|강연]]을 했는데 “상식으로 살아가는 것은 똑같은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는 것보다 자신만의 특별한 한 가지 장점이 있어야 이 세상에 살아남을 수 있다” 와 “실패한 사람은 이유와 해명이 많고 발전이 없다. 강한 사람은 해명과 책임 전가를 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는다. 즉, 시행착오가 많은 사람이 성공한 사람” 이라는 발언과 함께 “모든 상황의 결정은 비상식적 아이디어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며 상식에는 이미 답이 있고, 답이 있는 곳에 실패는 없다”며 강조했다 하는데 애당초 이런 내용은 스포츠 기사에 안 오르고 일반 뉴스에 뜨다보니 평상시 그를 추종하는 노리타들은 그립다며 돌아와 달라는 댓글을 달고 있다. 올해 FA시장에서 큰 찬 바람이 불자 베테랑를 엄청나게 선호하는 김성근이다 보니 그를 까는 댓글로 언급되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최준석]], [[채태인]]을 40억대에 [[김주찬]]을 60억대에 잡아올려고 했을 것이라며 까이는 중이고 이에 반론하는 [[노리타(김성근)|이분의 팬들]]은 [[송은범]] 34억에 잡은 것에 대해 언급하면 조용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