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근/구설/2015년 (문단 편집) == 탈보트 디스 논란 == 2015년 8월 6일 LG전을 앞두고 [[미치 탈보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 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333544|계속되는 실패를 더 이상 기다려 줄 수 없다. 실패한 투수보다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라며 논란을 빚었다.[* 다만 이 기사를 작성한 정세영 기사는 김성근을 대상으로 어그로를 끄는 기사를 이전에도 계속 작성해왔고, 이때문에 불쾌해하는 한화 팬들도 많은 걸 감안하긴 해야할 듯.] 시즌 초 잘던지던 탈보트를 4일 등판시키면서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가 다시 페이스를 되찾은 상태에서 자기가 조급증에 4일 등판으로 땡겨써서 무너진 것은 생각 안하고 실패한 투수라고 디스한 것에 실망한 사람이 많다. 게다가 정작 송은범에 대해서는 딱히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을 보면 자기 사람만 챙기는 것이 도를 넘은 거 아니냐는 평도 있다. 탈보트가 외국인 용병이라고 해서 탈보트의 성적이 안 좋기 때문에 김성근의 말도 받아들어야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하지만 탈보트도 한화의 선수이며 다른 선수들과 같은 조건에서 평가를 받아야만 하는 것도 배제할 수 만은 없다. 비록 즉시 전력을 위해 돈을 주고 영입해서 안 좋은 결과가 나와 그랬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다른 FA선수나 연봉을 받는 선수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FA선수들도 거금을 주고 데려와 그 해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1,2년 기회는 더 준다. 탈보트도 용병이지만 한국에 와서 공을 던지는 투수로서 그런 다른 평가를 받아서는 안된다는 평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않다. 또, 탈보트가 1,2일 빨리 나와 컨디션이 무너진 것은 프로로써 자신이 빨리 되잡아야 된다고 하는 주장도 있는데, 물론 되잡아야 하는 건 맞다. 하지만 그것은 프로가 아닌 그 이상의 선수도 계속된 예정에서 더 빨리 등판은 투수로써 어깨의 부담과 피로가 누적될 수 밖에 없고, 투수가 어깨의 피로가 누적되면 그건 풀리는 데 상당한 오랜 시간이 걸린다. 메이저리그의 투수들도 월드시리즈에서 3일 로케이션으로 등판하게 되면 어깨의 피로로 다음 시즌이 힘들어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로써 탈보트가 부족하다는 주장은 말이 되지 않는다. ||개막전 후부터 계산 4일 휴식 ▷ 4월 2일 두산전 5이닝 무자책 4일 휴식 ▷ 4월 7일 LG전 4.1이닝 3자책 4일 휴식 ▷ 4월 12일 롯데전 0.2이닝 6자책 5일 휴식 ▷ 4월 18일 NC전 5.1이닝 6자책 10일 휴식 ▷ 4월 29일 기아전 3.1이닝 5자책 5일 휴식 ▷ 5월 5일 kt전 3.2이닝 7자책 4일휴식 ▷ 5월 10일 두산전 2이닝 3자책 10일 휴식(2군) ▷5월 21일 SK전 5.1이닝 1자책 6일 휴식 ▷ 5월 28일 기아전 6.2이닝 무자책 5일 휴식 ▷ 6월 3일 넥센전 7이닝 2자책 5일 휴식 ▷ 6월 9일 삼성전 9이닝 1자책 4일 휴식 ▷ 6월 14일 LG전 6이닝 3자책 5일 휴식 ▷ 6월 20일 NC전 5.1이닝 4자책 5일 휴식 ▷ 6월 26일 SK전 6.2이닝 0자책 5일 휴식 ▷ 7월 2일 기아전 5이닝 5자책 5일 휴식 ▷ 7월 8일 두산전 3이닝 4자책 5일 휴식 ▷ 7월 14일 롯데전 5이닝 1자책 6일 휴식 ▷ 7월 21일 kt전 6이닝 3자책 4일 휴식 ▷ 7월 26일 삼성전 6.2이닝 3자책 4일 휴식 ▷ 7월 31일 기아전 4이닝 6차책 4일 휴식 ▷ 8월 5일 SK전 1이닝 5자책 정리하면 '''4일 휴식 후 등판할 때 총 29.2이닝 29자책 방어율 8.79''' '''5일 휴식 후 등판할 때 총 50이닝 30자책 방어율 5.4'''였다.|| 방어율이 5.8이라도 이는 별로 좋은 성적이 아니며 실패란 표현은 객관적이니 문제 없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는 이번 논란의 요지가 뭔지도 모르는 주장이다. 논란의 핵심은 과연 감독이 선수에게 실패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이 팀과 선수에게 무슨 도움이 되냐는 것이다. 탈보트는 방출된 선수도 아니고 김성근 감독도 객관적으로 발언 운운해도 될 제3자가 아니다. 미치 탈보트가 실패한 투수라면 [[송은범]], [[배영수]]는? ~~[[먹튀/스포츠|먹튀]]~~ --이둘은 탈보트가 실패한 투수가 아니어도 먹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