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근/구설/2015년 (문단 편집) == '씬스틸러' 김성근 항의전화 사건 == 2015년 9월 24일 오전 6시에 일간 스포츠의 [[최민규(기자)|최민규]] 기자가 쓴 기사가 올라왔다. 전날 올라왔던 김대호 기자의 로저스 2군행 전말의 기사만큼 충격적인 내용이었는데, 그 중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건 김성근 감독이 본인을 비판하는 기사들을 체크해 해당 기사를 쓴 기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항의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과거 김성근 감독은 [[김은식]]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의 매스컴은 재벌이나 대기업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한다고 디스한 적이 있다. 그런데 위의 기사에서 밝혀진 바로는 김성근 본인 역시 재벌이나 대기업처럼 기자들을 압박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에 특정 팬덤을 제외한 모든 야구팬들은 다시 한번 드러난 김성근 감독의 내로남불에 어처구니없어 하는 여론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논란으로는 과거 고양 원더스 선수가 '김성근 감독에게 몇 번 기술 지도를 받은 적이 있다. 단, 기자들이 방문했을 때만이었다' 라고 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 해당 기사가 올라오자마자 김은식 작가는 본인이 1년에 30번 넘게 고양 원더스를 방문했는데 그때마다 김성근 감독이 선수들에게 개인지도를 해주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김은식 작가 역시 기자만 아닐 뿐 언론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야구 칼럼니스트이며, 야구판에서 오랜 활동을 해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웬만한 기자들보다 더 신경이 쓰일 존재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1년에 30번이나 고양 원더스를 방문했다는 자신의 주장이 맞다면 마데이를 필두로한 외국인 선수들의 혹사를 쏙 빼고 김성근 감독의 고양 원더스 시절을 미화한 것이라 현재 큰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고양 원더스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김은식 작가는 질문을 받아 답변하겠다고 했다. 김성근 감독과 고양 원더스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는 각자 판단하기로 하자. [[https://twitter.com/kimeunsik/with_replies|김은식 작가 트위터]],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924122&cpage=&mbsW=&select=&opt=&keyword=|MLBPARK에 올린 김은식 작가의 글]])[* 읽다보면 알겠지만 민감한 질문에 대해서는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며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