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근/구설/2016년 (문단 편집) == [[에스밀 로저스]] 헤어스타일 논란 == 2월 27일 [[에스밀 로저스]]의 인스타그램에 김성근 감독과의 트러블에 관한 내용이 업로드되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4&no=5228595&page=1&exception_mode=recommend|#1]][[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4&no=5228229&page=1&exception_mode=recommend|#2]] 해당 내용인 즉슨 [[에스밀 로저스]]는 전지훈련 내내 노랗게 염색한 앞머리만 남긴 채 모두 밀어버린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했는데, 김성근 감독이 이를 문제삼으며 구단 버스에서 하차시켰다는 것. 기량과 아무 상관 없는 두발에 대해 문제를 삼은 것도 비판이 자자한데, 모든 선수단이 보는 앞에서 구단 버스에서 하차시키는 것은 다분히 개인 감정에 치우친 부적절한 조치라는 지적이다. 팬덤에서는 야구만 잘하면 되지 헤어스타일 하나 가지고 쓸데없는 꼰대질이라는 반응이 대다수. [[NC 다이노스]]의 에이스 [[에릭 해커]]와 괴물 타자 [[에릭 테임즈]]는 수염을 길게 기르는 독특한 스타일을 하고 있는데 긴 수염과 야구실력과 관련이 있는가.[* 삼성 나바로가 입단했을 때, 류중일 감독은 나바로의 수염을 지적했지만 그 후 추이를 보나 미디어에 뜨는 내용을 보나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 바 있다. --애초에 이건 [[카리대|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일부는 메이저리그의 [[뉴욕 양키스]]나 일본프로야구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역시 엄격한 두발 및 용모에 대한 규정을 적용한다는 반례를 제시한다. 하지만 양키스나 요미우리와 같이 용모에 대한 규정이 있는 팀은 말 그대로 규정이 정해져 있고, 계약시 이에 대해 미리 합의한 후 규정을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양키스와 같이 규정을 두고 규제하는 팀도 극히 드물다. 메이저리그는 개인 재량에 맡기는 게 일반적이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anwhaeagles&no=8200716|#]][* 또 하나의 예는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다. 요미우리가 [[닛폰햄 파이터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그를 영입하면서 오가사와라에게는 예외적으로 '''너님은 예외로 수염 안 깎아도 되니 우리 팀으로 와줘'''라고 했지만, 입단한 후 오가사와라는 '''"요미우리의 일원이 된 이상, 내가 팀에 맞춰야 한다" 며 자발적으로''' 트레이드 마크였던 수염을 밀었다.(이후 주니치로 이적하면서 다시 수염을 길렀다) 이런 식의 팀 분위기 조성이 필요한 것이지. 선수단 전부 있는 곳에서 대놓고 창피를 주는건 마이너스다.] 2월 29일 위에 있는 로저스 염색 관련 해프닝을 취재한 [[박동희(기자)]]의 기사가 올라왔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95&aid=0000001506&redirect=true|#]] 기사에 따르면 당시 김성근 감독은 같은 버스에 타고 있지도 않았고 1군 매니저가 이미 한국으로 가기전에 염색을 바꾸기로 했던 로저스에게 이동 전에 미리 미용실에서 하고 가자고 제안했던 것이며, 그나마도 이동 중에 아닌 구단 버스를 타기 전에 이야기해서 약속보다 먼저 염색을 다시 하게 된 로저스가 SNS에 올린 글이 괜히 논란을 불러왔다는 것. 이후 로저스는 내용을 지운 후 밝은 표정으로 훈련장에 나타났기 때문에 한화 관계자들은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다고 한다. 박동희 기자는 기사 내용 중 "개인적으로 이 일이 한화에서 일어난 일이라 논란이 이렇게 크게 번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하였다. 하지만 일부 여론은 저 해명은 한화 구단의 해명일 뿐이고 선수 본인의 인터뷰가 없다는 점에서 의구심을 지우고 있지 않은 상태. 하지만 해명에도 불구하고 박동희의 기사로 인해 김성근이 간접적으로 로저스에게 머리색을 바꾸도록 강권한 사실은 맞는 것으로 인증됐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김성근/2016년, version=4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