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근/구설/2016년 (문단 편집) == 강민호 빈볼 논란 == 7월 22~24일 열린 사직 롯데-한화전에서 한화가 강민호를 타겟으로 잡고 날린 위협구와 사구, 그리고 그에 대응한 롯데의 보복구로 일어난 논란이다. 22일 경기에서 10-2로 대승을 거둔 롯데는 23일도 4회말까지 6-3 으로 앞서고 있었다. 4회말 1사 1루 강민호가 타석에 들어섰고 한화의 투수 송창식의 초구는 강민호의 엉덩이로 날아들었다. 잠시 분을 참던 강민호는 포수와 심판의 제지를 받아들이고 1루로 걸어나갔는데 이때부터가 논란의 시작이었다. 한화가 한점 따라 붙어 6-4로 추격을 시작한 6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강민호에게 이번에는 권혁이 머리쪽으로 날아드는 위협구를 던졌고 강민호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한화가 또 한점을 따라붙어 6-5로 팽팽한 8회말 2사에 이번에는 정우람의 투구가 강민호의 종아리를 맞췄다. 경기는 롯데가 7-6으로 연장 접전끝에 승리를 거뒀다. 24일 경기는 한화가 8-1로 대승을 거뒀지만 강민호는 또 사구를 맞아야 했다. 7-1로 한화가 크게 리드하고 있는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강민호는 엉덩이에 150Km의 직구를 맞고 투수쪽으로 걸어가려는 행동을 보였으나 포수와 심판이 제지를 받았다. 결국 강민호는 6회에 김준태와 교체됐고, 롯데는 참다못해 대응에 나섰다. 8회초 2사에 주자없는 상황에서 롯데의 투수 이정민은 한화의 타자 이용규에게 보복성의 투구를 두개 던지고 이것을 이용규가 피함으로 롯데의 대응은 마무리됐다. 한화 팬덤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gameId=20160724HHLT02016&date=20160724&id=215876&category=kbo&listType=game#focusComment|경기 당시 김진욱 해설의 발언]]을 근거로 롯데의 보복행위가 정당치 못하다고 성토하고 있는데, [[내로남불|이틀동안 상대팀의 핵심선수에게 사구만 3개를 꽂아넣은 한화가 원인을 제공한 사실은 무시하고 참다못한 롯데가 보복구를 던진 것은 트집을 잡고 있는 것이다]]. 한화는 2015시즌에도 롯데와 빈볼논란을 일으켰다. 시범경기에서 한 경기에서 헤드샷을 포함한 사구 4개가 날아들었고, 정규시즌에서도 [[이동걸 빈볼 사건|황재균과 정훈에게 연속으로 사구]]가 날아들었다. 둘 다 롯데가 한화를 큰 점수차로 이긴 다음 날 열린 경기였고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팀의 핵심 선수들에게 더티 플레이가 집중됐다. 이번에도 롯데가 8점차 대승을 거둔 다음 날에 열린 경기였고 팀의 주전포수이자 주장인 강민호에게 더티 플레이가 집중됐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한 번 일어난 일이 두 번 일어나면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삼연벙|세 번이나 비슷한 경우가 발생]]했으니 더 이상 우연이라고 보기 힘들게 됐다. 이후 김진욱 해설위원은 강민호가 타석에 등장한 롯데 전에서 '롯데의 강민호가 아니라 KBO 리그의 강민호'라며 선수를 보호하는 경기 문화가 있어야 한다는 식으로 대놓고 이 일을 디스해버린다. 그 사람 좋고 칭찬만 하기로 유명한 해설자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