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근/구설/2016년 (문단 편집) === 김민우 ===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2540|[팩트체크] 출구 없는 한화의 부상 잔혹사]]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2539|[탐사보도] 한화 김민우 '어깨 관절와순 손상', 누구 책임인가]]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김민우(1995), version=89, paragraph=3.2)] 결국 터질 것이 터져버리고 말았다. [[박동희(기자)|박동희]] 기자가 김민우의 어깨 수술 소식을 전한 것. 앞날이 창창한 신인 투수의 팔을 갈아버린 것에 대해 역시 한화 팬덤은 대폭발. 정확하게 김민우의 진단명은 '''어깨 관절와순 손상'''으로 팀 선배 LA 다저스의 [[류현진]]과 같은 부상 진단이며 류현진은 아직까지 부상 복귀를 제대로 못한 상태다. 그 정도로 심각한 상태인 것. 멀리 갈 것도 없이 5일간 선발로서 243구를 던지는 등 심각하게 굴려진 뒤 그대로 선수 생명이 끝난 고양 원더스의 [[데럴 마데이]], 끝내 복귀하지 못하고 은퇴하게된 SK 와이번스의 [[전병두]]만 생각해봐도 그간 김성근이 얼마나 백정스러운 짓거리를 한 건지 뻔하다.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 참고로 이때 논란은 이미 예견 되어 있었는데 2016년 7월 4일 [[라디오볼]]에서 한화 담당 기자인 정세영 기자가 공을 던지지도 못하는 김민우를 데리고 다니는 건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테디윤|윤동현]] : 한화 선수들 무탈하길 바랄 뿐입니다. > >정세영 : 저, 작년에 많이 던졌던 '''김민우 같은 경우에도 공을 못 만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원정에, 갑니다. 아무것도 안 하는 선수를 왜 데리고 갈까요? 저는 이 선수가 괜찮다는 걸 보여주려고 하는 거 같아요.''' 저는. 제 생각입니다. 제 생각. 공도 못던지는 선수를 지지난주까지 원정에 데리고 다녔는데 무슨 생각, 그걸 보고 제가 판단이 든거는 딱 그거 밖에 없어요. '''아, (김감독이) 이 선수는 괜찮다는 걸 보여주는 거에요.''' 괜찮다는 거를. 공도 못던지는데. 원정 데리고 다닐 정도다(라는걸 보여주는 거). 참 이해할수가 없는 조치잖아요.''' >----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kbotown2&id=3153263&select=sct&query=%EC%A0%95%EC%84%B8%EC%98%81&user=&reply=|##]] 8월 23일, 관절와순 손상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이 부상을 겪은 투수들의 90%는 그대로 선수생활을 접었다. 이제 김민우를 마운드에서 보는 것은 영영 힘들거나, 적어도 몇년은 걸릴 것이다. 또한 한화 이글스 내부에서도 김민우의 부상여부를 쉬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취재 후''' : 김민우는 1군 홈경기 시엔 1군에서, 1군이 원정경기를 떠나면 서산 2군 훈련장에서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우의 어깨 상태를 고려하면 2군 훈련장에서 집중적이고도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김민우는 부초처럼 자릴 잡지 못하고 있다. '''놀라운 건 김민우의 어깨 상태를 한화의 몇몇 인사만 안 채 여전히 '쉬쉬'하고 있다는 것'''이다. 2군의 한 인사는 "김민우의 어깨 상태를 우리도 잘 모른다. 알 길이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파일:김민우김진영.png]] 위의 사진의 두 기사가 대조적으로 보여진다. [[김진영(야구선수)|김진영]]은 [[KBO 리그/2017년/신인드래프트|2017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투수이며, [[김민우(1995)|김민우]]는 [[한국프로야구/2015년/신인드래프트|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1번]]로 입단한 투수이다. 이걸로 감독 팬들이 그렇게 주장하던, '김성근 감독님이 계실 때에는 아무리 선수들이 혹사당해도 부상당하지 않다가 후임 감독이 오면 부상당한다. 혹사해도 관리법이 있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반이나마 논파되었다고 보면 된다. 김민우는 선수 복귀가 절망적인 관절와순 부상을 입고도, 고발성으로 발표가 터지기 전까지 수술은커녕 정상적인 재활 프로그램조차 허락받지 못하고, 부상당하지 않고 멀쩡하다는 쇼케이스를 위해 기자들이 올 때마다 30구씩 던질 것을 강요받았다. 부상이 없다가 다음 감독 되니까 부상이 터지는 것이 아니라, 부상이 터지면 함구령과 협박으로 수술을 못 하게 막고, 코치가 접근해서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막고 부상을 숨기다가 후임 감독한테 넘겨줘 버리는 것이다. 작년 너무나 망가진 투구 때문에 수 많은 전문가들이 부상 소견을 드러냈고, 실제로도 아예 막바지엔 전혀 등판하지 못했던 박정진에게도 사실 부상이 있는데 부상을 숨기기 위해서 엔트리 낭비를 하고 있다는 풍문이 돌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하다. 이런 논란이 있은 뒤, 23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기자들이 김민우에 대한 질문을 하자, 본인은 기사를 접하지 못 했다며,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2807274|“혹사, 기준이 무엇인가”]]라고 반문하였다. 본인이 하고 있는 것이 '''혹사가 아님'''을 주장했다. > 선수는 팀이 필요로 할 때 나가는 것이다. 혹사의 기준이 무엇인가 묻고 싶다. > 시즌을 치르다 보면 부상을 당하는 투수도 있다. 선발로 나섰던 다른 팀 투수가 4일 연속 등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치졸하게--[[넥센 히어로즈]]를 물고 늘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넥센에서도 투수 [[조상우|두]] [[한현희|명]]이 수술에 들어갔는데 자신에게만 혹사 논란이 들어온다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연히 비교할 수도 없는 것이 [[염경엽|차포 둘을 수술대로 보낸 당사자]]는 본인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이에 대해 사과를 했고 올시즌 복귀가 가능함에도 시즌에서 아예 빼주는 동시에 연봉도 크게 올려주고 '''끝까지 당겨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툭하면 인터뷰로 누가 부상 핑계댄다 체력 핑계로 노오력을 않는다 연투를 못한다 입터는 입만 사신 분이 지적할 거리는 적어도 아니라는 말. 그리고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남이 잘못했다고 자신의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어이가 없다 못해 감독 당신도 혹사로 인해 은퇴했으니 후배들 다 고장 낼 거냐고 분노하고 있다.--인성드러남-- ## 한화 이글스/2016년/8월 문서에서 가져옴. 한가지 주목할만한 점은 비판을 가하고 있는 기자들이 모두 친 김성근 성향으로 비아냥을 듣던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물론 여전히 김성근 찬양과 눈물겨운 실드로 일관하고 있는 스포츠서울 [[장강훈]], 스타뉴스 [[김우종]], 이데일리 [[정철우(기자)|정철우]]같은 악질도 남아 있지만, 박동희와 유병민 같은 친 김성근 성향 기자들이 완전히 돌아섰다는 점을 본다면, 김성근의 장기인 언론 플레이와 물타기가 더 이상은 통하기 어렵게 되었다는 분위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