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근/구설/2016년 (문단 편집) == 부상 선수들에 대한 책임 회피 및 투수 혹사 합리화 심리 == 한화에서 계속된 부상 선수들이 나오자 2016년 8월 들어 김성근 감독에 대한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다. 이에 김성근이 선수나 다른 팀, [[http://www.nocutnews.co.kr/news/4614870|심지어 한국 사회 전체에 책임을 돌리자]] 비판은 더욱 커지면서 김성근 감독을 "실패한 감독"으로 단정한 기사도 나왔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baseball/201608/sp2016083005501657360.htm|2016년 8월 30일 스포츠한국 김성근 감독은 실패한 지도자다]] > 김 감독은 다큐영화 '파울볼' 시사회 당시 “인생이나 야구나 실패하더라도 다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인생은 시행착오의 연속이지 실패의 끝은 아니다”는 말을 남겼다. '''김 감독을 실패한 지도자'''라고 감히 언급했지만 그가 평생 실패한 지도자로 기억되지는 않길 진심으로 바란다. 인생이 시행 착오의 연속이듯 야구 역시 시행 착오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그 시행 착오를 기꺼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용기를 시작으로 지금부터라도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최고의 리더십을 보여주길 희망한다. > '''아울러 김 감독이 지금껏 입 밖에 내지 않았던 한 마디를 대신 전한다. 부상을 당한 한화 선수들의 쾌유를 기원한다. ''' 그러자 위 기사를 부분적으로 반박하는 척하면서 전체적으로는 김성근을 옹호하는 기사가 나왔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039|2016년 8월 31일 미디어스 (블로그와) 임재훈의 스포토픽 김성근 감독, 마침내 ‘실패한 지도자’로 규정되다]] 한편 김성근 감독이 투수를 혹사하는 심리를 그의 소심함과 두려움으로 파악한 기사도 나왔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47&aid=0002125533|2016년 8월 31일 네이버-오마이 (이용선의 견제구) 시대의 흐름에서 낙오된 김성근 야구의 실체-김성근 야구를 관통하는 키워드, 소심함과 두려움]] >한화 감독 부임 이후 지난 2년 간 지속된 한화 투수들의 혹사와 반복되는 부상으로 인해, 자신의 명성 유지를 위해 투수를 소모품처럼 이용하는 비인간적이고 이기적인 감독이라는 비판을 주로 받고 있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 특유의 투수 혹사는 그의 소심함과 역전패에 대한 두려움이 근본 원인으로 보인다. 김성근 감독은 경기 상황에 무관하게 특정 투수들 만을 반복적으로 기용한다. 소위 '쓰는 투수만 쓰는 야구'다. >5~6점 차 이상으로 크게 앞선 후반에도 필승조 투수들이 어김없이 마운드에 오른다. '상대의 추격 의지를 확실히 꺾기 위해서'라는 합리화의 변이 따라붙는 특유의 기용이다. >…… >큰 점수 차에도 불구하고 특정 투수들만을 투입하는 본인의 방식을 고집한다면 차라리 1군 엔트리를 조정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즉 투수 엔트리 12명 중 어차피 쓰지 않고 등재된 투수 2~3명을 1군에서 말소하고 나머지 2~3명을 야수로 충원하는 것이다. >경기 초반부터 대타, 대주자, 대수비를 내며 야수 엔트리를 매 경기 거의 전부 활용하는 김성근 감독이니 차라리 이 같은 선수단 구성이 '김성근 야구'에 부합되는 것 아닐까? >김성근 감독은 5인 선발 로테이션을 무시하기 때문에 선발과 불펜을 통틀어 투수는 9명이면 충분하다. 그의 지론에 의하면 올바른 폼으로 던지기만 한다면 투수는 던질수록 어깨가 단련된다니 말이다. >…… >현재에 비해 경기 수가 적고 상대적으로 투고타저였던 과거 프로야구에선 김성근식 야구의 민낯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이후 그 야구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김성근 감독의 소심한 야구는 시대 착오적일 뿐더러 선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선수 보호와 팀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구단의 결자해지가 필요한 시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