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근/구설/2016년 (문단 편집) === 장민재 불펜 투입 논란 === > 김성근 감독은 "어제(27일) 매 이닝 장민재의 팔꿈치 상태를 점검했다"며 "부상 재발을 막으려면 등판 간격이 일정한 선발로 뛰는 게 낫다. 장민재도 선발을 원하더라"고 설명했다. - 8월 28일 인터뷰 김성근 감독은 연이은 투수들의 부상으로 비판여론이 거세지자 장민재만큼은 선발로 고정시키고 불펜을 투입하지 않겠다고 인터뷰하며 혹사 논란을 수습하려 들었지만, 그 말을 한 지 열흘이 지난 2016년 9월 6일 NC와의 경기에, 사흘 전 3.2이닝 75구를 던진 장민재를 불펜투입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2812727| 김성근 감독, 총력전 위해 자신의 말까지 뒤집다]] 사실 28일 장민재를 선발로만 쓰겠다는 말을 했을 때부터 과거 권혁과 송창식을 오늘만큼은 쉬게 하겠다고 인터뷰하고 바로 투입했던 그 날의 사례를 들어 자신의 말을 지키지 못할 것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던걸 생각하면 대중의 생각이 맞아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이제 김성근에게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대중들은 "또 자원등판했다고 할 거냐?" "투수가 없다" 등 인터뷰까지 예상하고 있고 이 또한 사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동시에, 3일 전 등판했던 카스티요를 또 로테이션을 뭉개고 올려 이번에는 125구를 던지도록 시켰다. 카스티요는 이렇게 선발 로테이션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불펜으로 투입되고 제대로 휴식일을 갖지 못하고 벌투성 투구를 강요받고 있다.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총력전을 하겠다는 명목 하에 선수 보호를 완전히 등한시한 기괴한 마운드 운용이 계속되고 있다. 결국 9월 6일, 직접적으로 순위 경쟁을 하는 대상도 아닌 NC와의 승부에서 한화는 선발 자원 3명을 투입하고도 졌다. 투수가 없는 이유가 정말 극명히 보인다. 그리고 이제 또 9월 7일 선발로 예고된 것은 2일 전 불펜으로 투입되었던 윤규진이다. 총력전이니 마운드 보직을 파괴하겠다고 김성근이 말했을 때 모두가 시즌 첫 경기부터 보직따위 없었으면서 무슨 소리냐? 라고 했지만 이미 파괴된 보직을 한번 더 파괴하면 이렇게 되는 것이었다. 작년 8-9월 막바지 시점에 김민우가 살인적인 등판일정을 겪고 결정적인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정말로 남은 기간 안에 큰 일이 날 수도 있어 보인다. ~~당장 선수들 몸상태 전수 검사라도 하든지, 아니면 선수 파업 및 집단이탈이 낫겠다~~ 24일 LG전에 장민재를 불펜 등판시켜 40구를 던지게 한 덕에 SK 킬러 장민재가 다음날 SK전에 등판하지 못했고 또 쓸놈쓸 전략으로 일관하다 팀 홈런 3방을 앞세운 SK에게 9점을 내주고 김태균의 2개의 투런만 얻고 졌다. --계좌 털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