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근/구설/2016년 (문단 편집) == 2군 선수단 파악 미비 논란 == 총력전을 선언하고 12승 2패를 목표로 내세운 지 사흘만에 3패로 사실상 가을야구가 물건너가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194179|링크]]] 갑자기 자신이 한화의 육성 시스템을 만들고 있고 선수들을 키우고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변론성 인터뷰를 했는데, 이 때 ''''이양기는 3, 4년 갈고닦으면 김태균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선수'라는 망언을 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양기는 빠른 81년생, 김태균은 82년생으로, '''이양기가 김태균보다 2년 선배다'''. ~~한화의 미래를 책임질 50대 거포 이양기~~ 즉, 자기가 육성에 신경쓰고 있다고 떠드는 자화자찬을 하면서도 2군 선수의 나이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것. 이에 따라 아침부터 엄청난 폭풍이 몰아닥쳤다. 과거 김응룡 감독의 '우리 경기 안 보고 드라마 본다'는 발언에 비견될 정도인데, 감독이라는 사람이 자기 지시로 육성선수 전환까지 했었던 선수의 나이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그나마 김응룡의 발언은 자조성 농담이었다는 실드라도 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농담으로 볼 여지조차도 없다. 성적이라는 목표가 사실상 물건너가자 자신은 사실 육성에 신경쓰고 있었다며 씨알도 안 먹힐 변명을 늘어놓았는데, 역설적으로 이 발언이 자신이 2군 선수와 육성에 대해 전혀 관심도 신경도 쓰지 않았다는 걸 방증하는 셈이 되었다. 거기에 경기 중에 자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니 김응룡보다 팀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은 낫다며 실드치는 말도 다 헛소리가 되었다. 이 발언이 너무 커다래서 자신이 한화의 육성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망언은 묻혔다. 사람들의 평가는 슬슬 경질당할 시 구단에게 책임론을 넘기기 위해 밑밥을 깔고 있는 것 같다는 얘기가 대세다. 기자나 출처 탓을 하기에는, 대부분의 전 노리타 기자들이 돌아선 와중에도 꿋꿋이 친 김성근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망국의 마지막 충신~~ [[장강훈]]이 쓴 기사인데다가 인용부호도 있기에 그럴 수도 없다.[* 그런데 명색이 야구기자인데 옹호기사 쓰면서 이걸 눈치 못채서 거르지도 못한 장강훈도 어떤 의미로 참 대단하다. 혹은 마지막 충신의 배신이거나(…) ~~그러나 장강훈의 평판을 감안하면 대다수 야구팬들은 전자로 예상중.~~] 어떤 사람은 진지하게 김성근에게 치매 전조증상이 온 것이 아닌가 염려할 정도. 또 다른 추론으로는, 최근 이양기가 잘 하니까 어설프게 자신이 키웠다며 숟가락을 얹으려고 하다가 실수했다는 추론이 있다. 로사리오부터 시작해서 어떤 선수든 조금 잘 나간다 싶으면 항상 자기가 타격폼을 교정했다, 조언했다 등등 자신이 키웠다며 공로를 주장하던 김성근이 늘 하던대로 하려다가 실수했다는 것. 물론 이 경우에도 이양기의 나이를 몰랐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여담으로 [[롯데 자이언츠|모 인기구단]]의 [[백인천|금지어]]는 1군 선수 명단도 모른 채 2군 선수를 대타로 쓰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다(…). 그러고는 뒤에 이 발언이 진의가 잘못 전달됐다며 변명을 늘어놓았다.[[http://naver.me/5gCrZfMP|기사]] 요약하면 김태균이 4번을 치니 5, 6번을 칠 수 있는 인재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실제 논란이 된 발언의 앞뒤 문맥을 살펴보면 말도 안되며 맞다고 쳐도 왜 3, 4년 뒤를 언급했는지는 설명이 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