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근/구설/2016년 (문단 편집) == 선수단 부상 은폐와 거짓 발표 논란 == 10월 4일, 경미한 통증이고 문제 없다던 송창식이 공식적으로 팔꿈치 관절경 수술에 들어갔다. 1차적으로 부상 사실을 은폐했고, 2차적으로 부상 내역도 은폐한 끝에 시즌이 끝나자 조용히 발표해 넘어가려다가 된통 걸렸다. 상기된 항목에서도 반복된 은폐 논란이 드디어 극에 달해 기사로 작성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3969|팩트체크 송창식 수술, 또 반복된 괜찮다는 거짓말]] 은폐 →축소발표 → 정확한 부상 발표. 이 수순이 거의 패턴화되다시피 했는데, 더 무서운 점은 이 패턴으로 드러난 선수 외에도 은폐 단계와 축소 발표 단계에서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못한 채 묻힌 경우가 더 많아 부상의 정확한 사실이 발표된 선수는 전체 부상자의 일각일 뿐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당장 또 다시 축소 발표 사실이 밝혀지자마자 안영명의 부상 내역과 배영수의 부상 내역에 대해서도 재활 기간이 너무 길다며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작년과 올 시즌 드러난 혹사 피해 선수들의 부상과 그 은폐 시도 내역은 다음과 같다. * [[권혁]] : 8월 24일 부상으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음이 확인되었다. 한화 구단은 검사 결과 경미한 통증이라고 주장했지만, 이 발표와 함께 사실상 시즌아웃되었다. 순위 경쟁이 한참일 때, 드라마 드립이나 12승 2패 드립을 하던 때에도 권혁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많은 사람들이 큰 부상을 당했는데 은페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고, 야시장에서 원래 권혁은 시즌아웃급 부상을 당했었다고 코칭스탭은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폭로했다. 결국 10월 15일 머잖아 수술을 받는다는 기사가 나왔다. 팔꿈치 뼈조각 제거 수술은 큰 수술은 아니지만 권혁에게는 3번째 팔꿈치 수술이며 같은 부위에 계속 칼을 댈수록 좋을리가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 아래의 송창식도 마찬가지이다. * [[김민우(1995)|김민우]] : 2015년 8 9월 비인간적인 일정의 등판을 겪고, 시즌 초와 스프링캠프 때 마찬가지로 비정상적인 특투라는 트레이닝을 받고 4월 경 슬랩 2단계로 매우 긴 재활이나 수술에 돌입해야 함이 판명났는데도, 5개월 가까이 코칭스탭이 접근하는 것도 막고, 수술을 하는 것도 막고 기자들이 오면 김민우는 부상당하지 않았다는 듯이 쇼케이스 성으로 공을 던지게 하며 부상을 숨기려 들었다. 때문에 매우 일찍부터 김민우가 특투를 했다, 김민우가 큰 부상을 입었는데 은폐당하고 있다 라는 썰이 돌았었고 내부고발에 의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 : 8월 29일, 연휴를 틈타 몰래 송창식을 일본에 출국시켜 병원 검진을 받고 오게 시켰던 것을 때마침 송창식과 같은 비행기에 타고 있었던 한화팬이 발견해 공홈에 제보하고 기자들이 이에 따라 취재함으로서 부상을 입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송창식은 계속해서 1군 엔트리에 올라 있었고, 그저 '통증이 있다길래 검진차 보낸 것이고 돌아오면 상황을 봐서 다시 등판시킬 것이다'라는 김성근의 인터뷰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그 이후 사실상 시즌아웃 당했다. 대전병원에서 검진받은 권혁과 다르게 굳이 검진을 위해서 일본의 스포츠 전문 병원까지 보낼 정도면 한국에서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부상이거나, 또는 정밀 검진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았다. 실제로 경미한 부상을 위해 외국에 출국을 시키는 경우는 드물다. 결국 10월 4일 팔꿈치 수술할 것임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사람들의 예상이 또 다시 한번 맞았다. 그러자 또 잽싸게 태세전환을 시전해서 큰 수술이 아니라는 언플을 하고 있다. * [[박정진]] : 순위 싸움이 한창이던 2015 시즌 말, 100이닝에 가까워지자 구위와 구속이 눈에 띄게 저하되었으며 40대라는 박정진의 나이 때문에 혹사 논란이 크게 일었었다. 그리고 그 논란이 한창이던 어느 날부터 1군 엔트리에는 올라 있었지만 경기에는 전혀 출장하지 않았으며, 사실 부상을 입었는데 은폐당하고 있다는 썰이 기자들 사이에서 돌았었고 이는 각종 프로그램과 비공식적 창구를 통해 팬들에게 전달되었었다. 그러나 이 때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부상 은폐 전력이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신반의 했지만 그 후 2016년 드러난 실태를 보면 이 역시 부상과 은폐로 추측하는 것이 합리적일 듯 하다. * [[윤규진]] : 9월 20일부터 10일간 등판이 없는데, 김성근의 운영 스타일 상 갑자기 잘 던지던 선수를 10일씩 안 쓰고 1군 엔트리에 넣어놓기만 하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나면 항상 그 선수의 부상 사실이 뒤를 따랐기에, 이번에는 예측력이 생긴 네티즌들이 이 10일간 줄기차게 윤규진이 사실 부상당했고 이것을 은폐당하고 있다는 추측을 제시했다. 당장 위에 링크한 기사들 중 여럿의 베스트 댓글이, 윤규진이 부상당했는데 숨기고 있지 않느냐?는 추측성의 글이었다. 그리고 결국 기자들의 취재에 의해 일본 요코하마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후에 큰 부상은 아니라는 변이 따라붙었지만 지금까지 한화 구단의 행적으로 봤을 때 이걸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다. 이 외에도 작년에 크게 활약했지만 일주일 3선발 등 비인간적인 혹사를 당했던 [[안영명]] 역시 어깨 뼈 웃자람으로 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윤규진이 2015년에 받았던 수술과 동일하다. 또한 부상 내역이나 부상 사유를 그대로 믿기도 힘들다. 윤규진의 경우 부상과 몸 상태가 나쁜 이유가 계속해서 어깨뼈 웃자람이고 혹사와는 관계가 없다고 변명해왔는데 결국 팔꿈치 부상으로 드러났다. 경미한 부상이라던 송창식, 박정진, 권혁 전부 다 사실상 시즌아웃 당했다. 로저스는 검진 결과 이상이 없는데 태업한다, 부상이 없다고 발표하더니 로저스의 잇따른 문제행동으로 로저스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자 그제서야 시즌아웃급 부상이라며 감독의 책임을 없애고 먹튀로 몰아가기 위해 부상을 발표했다. 부상의 내용조차도 정치적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게 현 한화의 발표 내역 실정이다. 부상을 당했고 병원을 갔다는 팩트 외에 덧붙여진 발화 일체는 사실상 신빙성을 상실한 상황이다. ~~경질 후에 진짜 부상 선수 전수조사라도 진행해야한다니까? 뭐 이런 놈들이 다 있어~~ 공식적으로 드러난 선수만 이 정도고,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기에 끈질긴 취재로 이 정도가 외부에 드러난 것을 감안하면, 이름 모를 투수들 중에는 더 심각한 부상을 입고도 은폐당하고 있는 선수가 더 있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추측을 음모론이나 망상으로 치부하기 어려워졌다. 당장 김민우의 부상을 5개월 숨겼을 때부터 줄기차게 다른 선수들도 부상을 은폐하고 있다는 썰이 돌았었는데, 이게 모두 사실로 드러난 상황이다. --송창현, 정대훈, 안승민 진짜 걱정된다-- '''김성근과 한화 구단은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발표하고 있지 않다.''' 한편, 이와는 정반대로 김성근과 전혀 상관없는 김혁민은 부상이 드러나자마자 오피셜이 나오고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2820052|한화 김혁민, 어깨·손목 부상으로 정밀검진 실시]] 정밀검진진단이 뜨자마자 정확한 부상위치와 진단내용의 오피셜이 광속으로 나왔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03663|'한화 악재' 김혁민, 어깨 관절와순-손목 부분 손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