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기(1987) (문단 편집) == 경력 ==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2|2005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GO 팀의 2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염선희]]의 소개로 입단하게 되었다고 한다. 염선희가 김성기랑도 친분이 있고, [[조규남]] 감독이랑도 친분이 있다고 한다.] GO가 CJ로 바뀌기 전 거의 마지막으로 들어온 선수.[* 동기로 [[한상봉]]이 있었다. 다만 한상봉은 개인 사정으로 잠시 나갔다가 CJ 때 복귀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하였다.] 이름 관련 개그는 김성기의 단단함. 실제로 [[날빌]]보다 탄탄한 후반 운영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스타일을 선보이는 경기 스타일이다. 종종 평점에서도 "탄탄(단단)한 운영이었다"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서지수(프로게이머)|서지수]] 선수와 인연이 있는데 2010년 2월 5일 [[돌아온 뒷담화]]에서 엄옹의 언급을 통해 서지수에게 지고, [[프로토스]]에서 [[테란]]으로 종족 성형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지수와의 관계가 입증됐다. 정말 이걸 알고 있는 [[엄재경]]은 대단하신 듯. 또한 김성기 본인도 [[변형태]] 방송에서 직접 밝힌 바로는 원래 랜덤 유저였는데[* 종족 상성에 따른 [[랜덤]]. 예를 들면 저그전에는 테란, 테란전에는 토스.], 준프로 신분이던 2003년 챌린지리그 예선에서 서지수 선수를 만나서 토스를 선택했다가 서지수의 테란에게 뚜까맞은 이후로 종족을 테란으로 고정했다고 한다. 개인리그는 2007년에만 [[온게임넷 스타리그|스타리그]]에 연속으로 진출하여 16강을 기록하였다.[* 우연찮게도 그 대회들은 모든 조에 조작범이 있었다(...). 특히 첫 스타리그인 [[Daum 스타리그 2007]]은 같은 조에 [[진영수|진조작]]이 있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기간 중이자 [[최연성]]의 생일날이기도 했던 2007년 11월 5일, 그에게 13팩토리 관광을 하려다가 3~5팩토리에 모든 멀티를 점령당해 [[역관광]]을 당한 [[https://www.youtube.com/watch?v=g_3L3f_5gQc|경기]]는 전설로 남아 있다.[* 경기 자체는 김성기가 시종일관 유리했으나, 최연성의 3방향 드랍십으로 인해 순식간에 자원이 마비되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이 때 [[김창선(프로게이머)|김창선]] 해설의 "과도한 사업 확장으로 지금 부도 위기예요!"라는 해설이 [[압권]]이다.] 참고로, 2006년 [[온게임넷]]의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라는, 프로게이머들의 일상과 숙소 내 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CJ 엔투스]] 편에서 [[박영민(1984)|박영민]]이 김성기에게 로우킥을 날리는 장면이 있었다. --그때는 아무도 박영민의 깊은 뜻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프로그램 내내 김성기가 구박받고 갈굼먹는 장면이 유독 부각된지라 당시엔 '김성기 선수가 숙소 내에서 박영민 선수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해온 것이 아니냐?'라는 논란이 일었다. 본인들도 해명을 했고, 이후에 [[변형태]]도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김성기가 체격도 다부진데 어디가서 당할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걸 보면 단순히 서로간 장난 정도였던 게 맞는 듯. 그런데 2009년 입대 후, 박영민이 자신의 후임으로 입대하면 "하이킥 세레머니"를 보여주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박영민이 [[공군 ACE]]로 입대 직전, 김성기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입대하면 잘 좀 봐달라는 글을 남겼는데, 그때 김성기의 답글이 [[압권]]이었다. '''I`m Ready To HighKick'''. 연로하신데다가 꽤나 험난한 군생활을 보내게 됐을 박노인에게 애도를 표해주자. 바로 위에 썼듯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09-10 시즌]] 직전에 공군에 입대한 신병이며, [[민찬기]]와 같이 입대하였다.[* [[드래프트 세대]]로는 처음으로 공군 ACE에 입대했다.] 공군 ACE 특유의 신병 버프를 받으면서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을 냈었고, 동기 민찬기와 같이 공군 에이스 테란의 주축이었다. [[한동욱]]은 저그 저격용으로는 괜찮지만 [[토막(스타크래프트)|토막]]이고, [[차재욱]]하고 [[서지훈]][* 사실 서지훈이 경기에 잘 못 나온 [[이유]]는 [[손목]] 부상 때문이었다. 그래도 시즌 말기와 자신의 군생활 말기 등에는 꾸준히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은 뭐... 그리고 공군 ACE 선수들 중 유일하게 09-10 시즌 [[에이스 결정전]] 1승을 챙겼던 선수. 이 1승으로 인해서 공군은 [[화승 오즈]]전에서 소중한 첫 1승을 챙기게 해줬다. 그러나 11월 3일 CJ와의 경기에서 만난 [[김정우(프로게이머)|매정우]]에게 해처리 [[관광]]을 당했다[* 당시 이 경기는 같은 팀 출신 선배한테 예의가 없다면서 김정우가 꽤 까였지만, 정작 이후에 김성기가 승부조작 연루자 중 하나임이 까발려지면서 오히려 김정우는 참교육을 시켜줬다며 칭송을 받았다.]. 이후 11월 24일,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으로 나와서 단단한 방어력과 병력을 보여줬으나, [[도재욱]]의 아비터에 EMP를 한번도 꽂아놓지 못하고 다수 멀티를 허용함으로써 경기를 말아먹었다. 이후 2010년 3월 1일 [[화승 오즈]]와의 경기에서 '''[[이제동]]'''을 잡았다!! [[공군 ACE]]가 18연패를 하면서 해체하라는 소리를 듣던 중에 있었던 일이었다. 비록 1킬로 끝났지만, 이제동을 막았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1승이었다. 이에 힘입어서인지 공군은 '''마침내 대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18연패를 끊으며 2010년 최초 1승'''. {{{+3 '''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