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수(1891) (문단 편집) == 개요 == 조선에서 태어나 대한제국을 거쳐 주로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시기까지 활동한 언론인, 교육인, 정치인. 대한민국 제2대 부통령을 역임했다. 1919년 [[경방|경성방직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였고, 1920년 주변인들과 함께 [[동아일보]]를 창간하여 경영하였다. 1915년 [[중앙고등학교|중앙학교]], 1932년 [[보성전문학교]]를 인수하여 운영하였다. 해방 후 1945년 [[한국민주당]] 창당에 참여하였고, 인수했던 [[보성전문학교]]를 1946년 [[고려대학교]]로 개편하였으며[* 김성수는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설립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김성수를 고려대 설립자로 보기도 하지만,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는 [[이용익]]이 설립하였다. 고려대학교 측에서는 학교의 기원을 1905년 이용익이 설립한 보성전문학교로 소개하고 있고 물론 현 학교법인 설립자이자 학교의 기반을 닦은 인물인 김성수 역시 소개하고 있다. 설립자 이용익, 개편자 김성수라고 보면 맞을 듯하다.], 1949년 [[민주국민당(1949년)|민주국민당]] 창당에도 참여해 1951년 제2대 [[대한민국 부통령]]을 역임하는 등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 초기에 걸쳐 활동하며 언론계, 교육계, 경제계, 정치계 등에 업적을 남겼다. 호는 인촌(仁村). 일제시대 실력 양성 운동 및 독립 운동을 지원한 공을 인정받아 사후인 1962년 [[독립유공자]]로서 건국공로훈장 복장(複章, 지금의 대통령장)이 추서되었으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일제 말기의 친일 행적을 인정하여 2018년 정부에서 서훈이 취소된 내력을 가진 [[친일반민족행위자]]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 때는 독립운동가였지만 말년에 변절하고, 해방 이후에는 이승만 정권에 협력하다 틀어진 후 다시 반독재 운동에 가담한 복잡한 행보를 가진 인물이라 할 수 있다. 고로 김성수의 행적은 오늘날 진영 논리적인 시각에서 보면, 성향에 따라 여러가지 해석을 내릴 수 있는 측면을 가진 인물이다. 때문에 본 문서에서도 서로 한쪽만을 강조하는 듯한 서술이 있는 편인데, 이런 부분을 유념하면서 보면 좀 더 다방면적 사고에 도움이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