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주(1956) (문단 편집) === [[대한적십자사]] [[총재]] 취임에 따른 논란 === 2014년 9월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취임했는데 이에 관하여 논란이 있다. 우선 적십자사 업무와 아무 상관없는 기업인 출신이라 [[박근혜 정부]]의 보은성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점, 그리고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정경유착 의혹이 일었을 때 자신은 공직을 맡을 의향이 없다고 발언했던 점 때문이다. 더구나 적십자회비를 5년간 납부하지 않고도 적십자사 최고 자리에 앉은 사실이 밝혀져서 더욱 눈총을 받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159495|김성주 한적 총재 선출자, 5년간 적십자 회비 안 내]] 물론 적십자회비는 어디까지나 성금 성격의 돈이기 때문에 내든지 안 내든지 본인의 자유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적십자회비를 세금처럼 반강제로 걷었다. 그러다보니 적십자회비를 안 낼 경우 동네 통장 아저씨나 아줌마가 집으로 찾아와 독촉하거나, 무슨 서류를 떼거나 신고를 하러 동사무소에 갔을 때 적십자회비 미납자 명부에 적힌 이름 때문에 공무원에게 한소리 듣는 경우가 생기는 등 말썽이 있었다. 물론 적십자회비가 의무적인 게 아니라는 게 많이 알려진 요즘은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일이다.[* 그런데 어르신 중에는 지금도 이게 세금인 줄 알고 꼬박꼬박 내시는 경우가 제법 있다. 세금이라면 국민이 의무적으로 당연히 내야하는 건데, 적십자회비 내줘서 고맙다는 우편물이 연말에 날아올 리가 없다.(...)] 어쨌든 간에 그 동안 일반 국민에게서는 적십자회비를 무슨 세금처럼 반강제로 거두더니, 정작 적십자사 총재가 된 사람은 큰 기업을 소유하면서도 몇년 간 적십자회비를 안 냈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화가 날 수 밖에. 이게 문제가 되어 그 동안 적십자사가 저지른 각종 사건까지 다시 들먹여지며 적십자사 자체에 대한 성토로 번지자, 김성주는 그 후에 1억 원을 한꺼번에 성금으로 기탁하며 이미지 쇄신에 나섰다. ~~총재가 되기 전에 냈으면 몰라도 이미 타이밍 놓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