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준(축구선수) (문단 편집) ==== [[울산 현대/2023년|2023 시즌]] ==== [[김광국(축구경영인)|김광국]] 대표이사의 새해 인삿말을 통해 재계약 했음이 밝혀졌다. 새로운 선수 소개 멘트는 '''중원에 빈 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등번호를 [[김천 상무]]로 입대한 [[원두재]]의 번호였던 16번으로 변경하면서 울산에서 16, 17, 18번을 모두 달아본 선수가 됐다. FA컵 16강 전남전에 원볼란치 자리에 선발 출전해 연장까지 풀 타임을 뛰면서 중원에서 분투했다. 이 경기를 통해 로테이션용으로는 쏠쏠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 아챔 조별리그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볼 법하다. 6월 24일 [[대구 FC]]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막판 보야니치와 교체되어 들어오면서 이번 시즌 첫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9월 16일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오며 리그에서 첫 선발 출전을 달성했다. 경기는 비록 무승부로 끝났으나 김성준은 중원에서 좋은 경기 조율과 번뜩이는 원터치 패스를 통한 연계를 보여주며 제 역할을 다 했다. 9월 24일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도 김민혁과 함께 투볼란치로 선발 출전해 무난한 폼을 보여줬다. 10월 8일 인천전에서 김민혁의 경고누적으로 인해 선발로 나와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이규성과 교체됐다. 10월 29일 대구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활약했고, 65분을 소화한 후 김민혁과 교체됐다. 팀은 2:0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박용우가 나가 큰 균열이 생긴 울산의 중원은 시즌 중후반기동안 울산의 가장 큰 불안요소였다. 그러나 시즌 막바지에 홍명보 감독은 마지막 해결책으로 김성준을 적극 기용했고, 김성준은 출전한 경기마다 좋은 폼을 선보이면서 중원 안정화에 기여했고, 결국 우승을 확정으면서 김성준 본인 또한 울산의 후반기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지해준 특급 조연이자 언성 히어로로 거듭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