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진(1905) (문단 편집) == 여담 == * 배우, 가수이자 카페 '비너스'의 경영자로도 활동한 신여성 [[복혜숙]]과 1933년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다. 김성진이 이미 기혼자였고 자식이 4명이나 되었던데다 복혜숙보다 1살 어리기까지 해서 결혼에 난관에 많았으나, 복혜숙의 대단한 팬으로서 카페 비너스의 단골이기도 했던 김성진은 기어이 그녀와 결혼했다고 한다. * 2020년 기준 시세 3,700억여 원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했다. *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 등 BIG5 시계를 모으는 것을 취미로 삼았다. * 일찍부터 서구적인 술 문화에 친숙해 이를 능숙하게 즐긴 것으로 유명하다. 1965년 본인이 [[조선일보]]에 쓴 맛 칼럼[* 1965년 5월 2일자 조선일보 4면 : [[https://newslibrary.chosun.com/view/article_view.html?id=1354219650502m0047&set_date=19650502&page_no=4|맛의 감각⑥ 일요감식 김성진 양주]]]에 따르면, 일제시대부터 명동의 '트로이카', [[한국상업은행#개요|상업은행]] 뒷골목의 '히노도리', '마이 홈'등 칵테일바와 유럽식 카페[* 유럽의 카페들은 스타벅스와 같은 미국계 프랜차이즈가를 제외하면 대다수가 커피와 빵 뿐만 아니라 맥주, 와인 등 술과 간단한 식사 및 안주도 판매한다. 일제시대 경성에는 유럽식 카페가 다수 영업했다.]에 [[칵테일]]과 [[진]]을 마시러 다녔다. 그러다 [[산토리]] 위스키를 통해 위스키에 맛을 들인 후 중년이 되어 등산이나 기차여행을 다닐 때도 [[힙플라스크]]에 위스키를 넣고 다녔으며, 집에 얼음을 준비해놓고 스카치 위스키에 소다수를 타 집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하이볼]]을 대접했다. [[조니 워커]]를 즐겼다고 한다. 60년대 국회의원 신분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서독 순방에 따라간 이후 [[와인]]에 맛을 들였지만 [[샴페인]] 만큼은 시큼한 맛 때문에 그다지 즐기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