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현(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자유의 날개 === [[옥션 스타리그 2012]]에서는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이 속해있는 B조에 속하였다. 이 조에는 [[임재덕]]과 [[김학수]]가 있으며 시드자를 빼면 세 선수가 모두 다 로얄로더 후보이기 때문에 동기부여는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원래 해당 스타리그에서 자신의 첫 16강 경기인 [[김학수]]와의 경기는 천재지변으로 인해 9월 11일로 미뤄졌고, 9월 4일 처음으로 [[임재덕]]을 만나 초반 4[[화염차]] 견제 성공 후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르]]를 대량 생산해서 임재덕을 2패의 나락으로 몰아넣고 스타리그 본선 첫 승리의 맛을 보았다. 하지만 9월 11일 [[김학수]] 전에서 패배해서 1승 1패, [[김학수]]가 이 경기로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 속에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과의 단두대 매치를 앞두게 되었다. 한편 9월 12일에는 [[GSL]] [[코드 B]]를 뚫고 [[코드 A]]로 승격에 성공했으며, 9월 18일 [[옥션 스타리그 2012]]에서는 정명훈을 잡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 상대는 듀얼 승자전에서 자신을 꺾은 바 있는 [[이영호]]. ~~[[켠김에 꼼까지]].~~ 그러나 9월 25일 [[코드 A]] 48강전 1차전에서 최경민에게 1:2로 탈락. 다시 [[코드 B]]로 강등당했다. [[지못미]]. 예선 결승에서 [[김택용]]도 KO시킨 그 능력은 어디간건지.. 하지만 바로 그 다음 날인 9월 26일. [[옥션 스타리그 2012]]에서 [[이영호]]를 역스윕(!)을 하고 4강에 진출했다. 이영호는 코드A 2라운드에 진출해있는 상황이라 희비가 엇갈리게 되었다. 만들 포장지가 없어서 비닐 포장하는 엄재경[[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159823&search=2&search_pos=&q=|링크]] 포장을 위해 직접 뛰어든 작가[[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1539053|링크]][* 8강 경기 중 내내 이영호에 대한 일방적인 편파 해설만 안했어도 이럴 필요는 없었다. 온겜 PD가 스톤 콜드라는 별명을 언급하기도.] 10월 9일 [[정윤종]]과의 경기에서 날빌로 1, 2, 3세트를 가져가며 올라가나 했지만... 역 스윕을 당해버렸다. 운영으로 가서는 정윤종을 이길 수 없다는 것만 증명시켜준 셈. 결국 이날 경기로 '''쇼부 대장군'''을 줄여서 쇼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판짜기 자체는 좋았다. 1~3경기 날빌 시전으로 인해 정윤종은 위축돼서 계속해서 안정적인 빌드만을 고집했고, 김성현이 운영을 시도한 4~6경기 모두 앞마당 멀티 타이밍에서 앞섰다. 하지만 멀티 태스킹과 컨트롤에서 난조를 보인 것이 컸다. 4경기는 [[크루시오 공성 전차]] 위주 조합을 한 게 패배에 한몫 했다. 왜 [[테프전]]에 공성 전차를 안 쓰는지만 잘 보여줬다. 10월 20일 [[장민철]]과의 3,4위전에서도 3:0으로 앞서다가 내리 4연패를 하고 또다시 역스윕의 악몽이 만들어지고 말았다. 이쯤되면 멘탈왕이라는 말이 너무 무색해진다. 결국 5전제 최강자라는 타이틀 획득.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22|SK플래닛 프로리그 12-13]] 1라운드에서는 3승 3패라는 어중간한 성적을 냈다. 가장 뼈아픈 것은 12월 23일 [[8th TEAM]]과의 경기에서 [[전태양]]에게만 하루 2패를 거둔 것. 그래도 이 경기에서 그간 단점으로 지목된 중후반 운영의 가능성을 보였다. 얼마 안 지나 25일 [[웅진 스타즈]]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과의 경기에서 날빌로 승리를 거둬 명불 허전의 모습을 보여줬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