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현(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군단의 심장 === 2월 8일 MLG Winter Showdowns에서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에게 '''패승승승'''으로 이기고 본선에 합류했는데, 자유의 날개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그[* 물론 스타리그 4위는 절대 허세라고 볼 수 없다. 하지만 GSL에선 코드 A 1라운드 광탈을 하는 등 극과 극의 성적을 보임]가 군단의 심장에서는 꽤나 빌드가 깔끔했다는 평을 들으면서 부활의 날개짓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군단의 심장으로 열릴 스타리그에서도 활약을 기대하게 하기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인지 MLG Winter Championship에서는 32강에서부터 저그에게만 6연승을 거두고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김민철을 이긴 것까지 포함하면 1패 후 9승. 상대는 김민철, 스테파노, 킬러다. 근데 하필이면 8강 상대가 '''[[이승현(1997)|이승현]]'''. 그래도 좋은 경기력으로 풀세트 접전을 이루어냈고, 5세트 또한 제2멀티를 밀어버리는 등 잠시나마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나, 이승현의 뮤탈 카운터가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르]]가 아닌 일꾼 점사로 '''80기'''가 넘는 [[건설로봇]]을 잃고 힘이 빠져 결국 2:3 패배하였다. 자신 이외의 8강 멤버가 모두 코드 S 기존 참가자였고, Showdown때부터 5전 3선승으로 진행되었던 대회의 특성상 꽤나 흥미로운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했으나...역시 상대가 자신보다 조금 더 셌다. WCS의 리그 개편으로 인해, 스폰서 시드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예선 없이 코드 S에 입성. 이 과정에서 그의 조편성도 공개[* 조 발표 시점보다 한 발 앞서 공개되었다.]되었는데, 이것이 꽤나 험난한 여정을 예고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32강의 마지막 일정에 포함되었다. 이동녕, 원이삭, 이승현이 포함된 G조에서, 원이삭을 상대로 2패, 패자조에서 만난 이승현을 상대로 내리 2패를 내주면서, 김성현의 첫 코드 S 기록은 4패를 추가한채로 챌린저 리그로 내려가게 되었다. 챌린저리그 1라운드에서 CJ의 신예테란 [[이재선(프로게이머)|이재선]]을 만났다. 테테전이고, 상대가 신예인지라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3경기 내내 의료선에 휘둘리며 세트 스코어 1:2로 패했다'''. 결국 [[SAB라인]] 가입(…). 게다가 손목 부상으로 인해 프로리그 출전조차 거의 하지 못했다. 그래서 프로리그 결승전 당시에는 팀 로스터에 8명만 잔류해 있는 상태였지만 김영주와 함께 경기 미출전. STX SouL 해체 후에도 후신인 SouL에 잔류했으며, [[전남과학대학교]] 스타2 학생들을 관리하면서 [[GSTL]]에도 후반부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결국 조용히 은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